좌우개념과 보수진보개념은 다른 개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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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은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을 향하여 좌파라고 말하는 점입니다. 전 이것을 빨갱이의 진화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아와 피아로 나누고 다른 사람은 좌파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역사적인 대표적인 예는 반공주의입니다. 자아-피아 정체성을 넘어서 상대방을 부정하고 주객이 전도되어 상대방을 부정하지 않으면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 수 없는 상태까지 갑니다. 현재 우리 동지회의 모습입니다. 극우나 극좌에 대한 기준이 한 가지 기준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자신을 좌파로 설정하고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극우라는 말을 붙이고 있습니다. 무솔리니나 히틀러 박정희등 유명한 독재자에 대해서 극우라는 말을 붙이고 있죠. 하지만 보수의 오른쪽에 극우가 존재한다고 하는데 좌우개념과 보수진보개념은 엄밀하게 말하면 다른 개념입니다. 자칭 보수라고 하거나 우파라고 말하는 사람이 상대방에 대한 편견을 좌파로 표현했다고 하면 자칭 진보 또는 좌파는 상대방에 대한 편견을 극우로 표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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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에 있다.좌파들은 좌파가 어디있냐는데 반미하는 집단들은 다 좌다.
또한 친미하는 집단들은 다 우다.
근데 이념적 한계를 넘는 것이 남북이 사상의 차이가 나도 서로
합친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지나온 과거를 보자 우리의 반미는
눈가리고 하는 반미요.우리의 친미는 눈가리고 하는 맹목적인 친미가
대부분이다.
과거의 예를 들어보자 하이닉스 정몽헌 회장이 회사가 망해가니까
미국에 돈빌리러 갔다.그때 좌파들은 반미를 외치기 시작했고
우파들은 반미를 비난하며 기업을 파는 것은 국부유출이라며
결사 반대를 했다.그당시 가득이나 어려운 시기에 남북한의 대립과
외환위기를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한국의 수많은 꼴통정치인과
꼴통 좌우로 인해 분명 하이닉스같은 기업이 입는 피해는 엄청난
것이였다.
미국인이 보기에 그불안한 나라에 돈빌려 주었다가 언제 잘못될지
모르는 것이고 기업을 인수하려고 해도 정치인이 국부유출이라는데
잘못 인수했다가 세금폭탄으로 망할수도 있다.그래서 정몽헌은 표정이
늘상 어두웠고 나라에 헌신하고 기업도 살리는 방향으로 갈려고 했다가
상황이 절망적이 되자 자살을 한 것이다.
쌀미자에 국그릇 국자를 쓰는 미국에게 불만 있으면 웃으면서 미구가
알라뷰를 할수 있어야 하며 미구기 잘하는척 할때는 징그럽다 저리가
라고 할수 있어야 한다.미련한 좌파들을 봐라.미국이 좀 잘못하면 무조건
반미다.미련한 우파들을 봐라 친미하며 국부유출 주장하는데 얼마나
간사해 보이나.국익에 도움을 위해선 큰 대세를 결정지을 때는 단합되고
노련한 모습을 보여야 하며 이념의 대립이나 거기에 집착하지 말아야
세상을 바로 본다.
우리나란 운도 억세게 좋다.멍청한 국민들로 인해서 정몽헌이 죽고
30억달러 이상 받고 팔려는 하이닉스를 미국은 반미에 국부유출등
주변환경과 시장환경을 생각해서 10억달러에 사려고 했는데 결국
기업이 안팔려 요즘 돈 잘벌고 있다.꼴불견들 지들 때문에 하이닉스
살았다고 자랑하는 꼴통들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