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의원의 발언에 속이 다 시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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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김영삼부터 지금 놈현까지 15여년간 정부나 정치인 새끼들 뭐하는 넘들인지 알 수없다. 평화공세랍시고 주장하면서 김정일에게 '꼭' "국방위원장" 이라 칭해주고 개판오분전까지 막가는 넘들에게 사정하다 시피 끌려다니고.... 정말 역겨워 못볼 지경이다. 이제 국민들은 의당 그러려니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아니 더 나아가 그렇게 하는 것이 남북평화에 도움을 주는 것인양 "고정관념"화 되었다. 6.25때 300백만 지난 90년대 후반에 300만.... 그것뿐이겠는가? 지금 중국등 타국에 길거리에서 얼어죽고 팔려가고 .... 도대체 이들이 겪는 고통은 또 어떤가? 그런 넘에게 사사건건 굽신대는 것.... 이것이 마치 당연시되는 풍토.... 말이 되는 수작인가? 지난 80년대 초반인가 동독의 호네카가 서독과의 대화에 차질이 생겨 서독의 원조가 중단되자 호네카는 서독의 곳곳을 다니며 서독정부의 부당성을 홍보하고 다닌 기억이 머리에 생생하다. 도대체 이나라의 정치인이라 새끼들은 대갈빡에 뭐가 박혀있는 것인가? 최근 김영삼이 대북강경발언을 하고다니지만 빨갱이를 통일부 장관에 앉여 놓고 이인모를 아무 댓가없이 보내는 일이 있다. 그때를 생각하면 김영삼이도 "개 ㅅ ㅐ ㄲ ㅣ"다. 지금와서 무슨 개같은 소린가? 죽일 놈들.... 지금 정치계에 있거나 과거 6.29이후에 정계에 앉아 있었던 놈들은 모조리 조승희의 총에 맞아도 아깝지 않을 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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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화해 제스쳐도 보냈지만 결정적으로 미국의 북핵문제 조기해결을 위한 북폭계획을 막았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성과이죠..제2의 6.25를 막은셈이니 말이죠.
물론 이러다 보니 미국으로 부터 줏대없이 왔다간다 한다며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지만 제대로 된 이성을 가지고 북한의 개방을 유도코자 한 바로 판단됩니다.
정작 문제는 김대중 정권부터 6.15로 시작되는 햇볕정첵이 대책없이 일방적 퍼주기로 끌려다니다 보니 도대체 옳고 그름의 판단 자체가 흐려지고 만 것이죠.
결국 개방을 유도하는 정책이 아닌 김정일 정권 유지를 돕게 되고 북핵 보유를 공식적으로 떠벌리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이제 국민들은 얼마를 퍼주는지?북핵이 위협인지?..등등..무감각해 질 정도로 몽롱해졌습니다.
비젼/방향도 잃고 자존심/정체성도 이미 상실되고 잇죠.
이것이 바로 국가 리더쉽의 부재라고 봅니다.
리더가 분명한 비젼을 가지지 못하고 흐리멍텅하니 국민들은 자연히 더 멍청해지는 것이죠.
맘 같아선 노정권의 수뇌부 놈들 머리를 쪼개보고 싶습니다.
도대체 자기들 말처럼 어떤 깊은 통찰/고뇌의 흔적과 쌓인 비젼/확신이 있어 그리 자신있게 퍼주자는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무리 퍼줘도 손해가 아니다?"..글쎄요..뭔 근거로 저런 자신있는 개소리를 하는지 두고 보면 판정이 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