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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성과 결혼하세요' 에 대한 생각
Korea, Republic o 무명 7 1897 2007-04-20 21:08:42
'북한 여성과 결혼하세요' 는 탈북자 출신이 차린 결혼정보회사에서 길거리에 붙인 플래카드 문구인데.. 이 문구를 좋게 볼 수도 있고 나쁘게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상품화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나쁠 것이란 것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베트남 여성과 결혼하세요. 장애인 가능" 이런 문구와 비교해보면 더더욱 그렇고요.

"한국 여성과 결혼하세요"라는 문구는 안 쓰면서 왜 북한 여성은 동남아 사람들처럼 그런 문구가 붙어야 하는가라는 의문도 가능한데, 한국에서 다른 말없이 결혼이라 하면 당연히 한국 여성이겠거니 할테니 "한국 여성과 결혼하세요."라고 쓸 필요없겠죠.

"그럼 북한 여성은 한국 여성이 아니냐?" 라는 질문이 가능하고, 북한 여성도 분명히 한국인이니 "북한 여성"이라고 꼬리표를 붙이는 것은 인권 침해 소지까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여성" 이라 붙이는 경우 장점과 단점이 모두 있습니다.
(한국에서 결혼 가능한 북한 여성은 모두 탈북 여성이라는 것은 당연한 얘기겠고요.)

일단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자란 사람으로서 제가 위 문구를 보고 느끼는 점과 다른 사람이 느낄 것으로 생각하는 점을 말해보겠습니다.

한국에서 결혼에 필요한 요소는 참 많습니다.

주택, 자동차등 기본적인 재산은 기본이고 신랑, 신부 둘 다 번듯한 직업이 있어야 하며, 양가 집안 모두 서로 걸맞는 수준이고 어느 한 쪽이 처지지 말아야 합니다.

결혼은 집안끼리 결합이란 말이 있고, 살다보면 양가 집안이 비슷해야 좋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죠.

한국의 결혼 정보 회사가 하는 일은 가입자가 제출한 자료들을 채점해서 점수를 매깁니다.
재산, 학력, 집안 내력, 여자인 경우는 외모까지..
이렇게 나온 점수들을 서로 비교해서 비슷한 짝들끼리 만남을 주선해주는 식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은 자신에게 맞는 배우자감을 찾는 일만도 그리 쉽지 않기 때문에 "정보"를 제공해주는 곳을 찾는 것이고, 그 정보의 댓가로 주는 회비로 결혼 정보 회사는 먹고 삽니다.

탈북 여성의 경우 어떤 조건이라고 쓰실건가요 ?

여러분은 모든 기반을 북에 놔두고 오신 분들입니다. 마땅히 쓰실 것이 없습니다. 결혼 정보 회사에 자료를 내면 점수가 몇 점이나 나올까요 ?

한국 여성을 기준으로 한 채점표에 의한다면 여러분은 결혼 정보 회사에 가입해봐야 소개 받을 수 있는 한국 남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가입 접수조차 안 받을 것입니다. ( 실제로 한국인들도 점수가 모자라다 해서 가입 거절되는 일이 많습니다. )

탈북자 출신으로 결혼 정보 회사를 차리신 분은 결코 장사속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많은 짝을 소개해줘야 먹고 살텐데, 결혼 적령기 탈북 여성이 몇이나 된다고 그걸로 먹고 살겠습니까 ?

이제 한국 남성들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남아선호사상때문에 태아가 여자면 낙태한다든가 했던 여러가지 원인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많습니다. 이렇게 여자가 적다보니 여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따라서 여자들의 눈이 높습니다.

재산, 학력, 직장, 집안 이것을 모두 골고루 다 잘 갖추지 못 한 남자는 한국의 결혼 정보 회사에서 퇴자맞기 딱 좋은 사람들입니다.

남녀가 우연히 만나고 서로 반해서 데이트하고 그런 식으로 가지 않는 이상,
점수가 떨어지는 한국 남성들은 배우자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학력, 직장 좋은 남자들도 재산이나 집안이 좀 부족할 경우 결혼 적령기를 놓치면 한국 여성과 결혼하길 포기하고 외국인/동포 여성을 찾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죠. 외국 여성과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으면 그 자녀는 혼혈이라든가 뭐 어떤 식이든 꼬리표를 답니다. 혼혈에 대한 편견이 점점 엷어진다 하지만, 아직까지 꽤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조선족등 동포 여성과 결혼하면 괜찮긴 한데, 믿음이 안 갑니다. 워낙 사기 결혼이나 그런 것들도 많고, 정말로 가서 물건 고르듯이 여자 하나 점찍고 몇 번 만나보지도 못 하고 결혼을 결심해야 하니 꺼려지죠.

이런 애매한 위치에 있는 한국 남성들이 "북한 여성과 결혼하세요" 라는 문구를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

집안을 비교해야 하는 부담도 없고, 재산이 많지 않다 해도 떳떳하게 만날 수 있고, 혼혈 같은 부담도 없고, 한국에 있는 사람이니 가서 물건 고르듯해야 한다는 부담없이 일반 한국 여성과 맞선을 보듯이 자연스럽게 데이트하고 심사숙고해서 인생을 결정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북한 여성" 이라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없다면 점수가 좀 떨어지는 한국 남성들에게 이보다 좋은 신부감은 없습니다.

결혼 적령기 북한 여성이 그렇게 많습니까 ? 어느 결혼 정보 회사 가도 소개받을 수 있을 정도로요 ? 그래서 찾으려고 생각도 안 해본 사람들이 많을 뿐이고, 원하는 한국 남성들이 많습니다.

북한 여성들 입장에서도 결혼 정보 회사에서 제시하는 가장 나은 조건의 한국 남성을 만날 수 있고요.

이를 위해 탈북자 출신이 탈북 여성을 위해 결혼 정보 회사를 하겠다고 나섰을 것입니다.

탈북 여성을 소개해줄 수 있는 결혼 정보 회사라는 것을 어떻게 알릴까요 ? 광고할 수밖에 없습니다.

광고하려면 당연히 "북한 여성과 결혼하세요." 식의 문구를 써놔야겠죠.

제가 그 회사와 이해관계가 전혀 없음에도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는 이유는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이렇게 좋은 사업이 시작부터 좌초되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제가 미혼자였다면 당장 그 결혼 정보 회사에 찾아갔을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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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자 2007-04-20 22:19:07
    무명씨. 당신알바비 얼마받고 이런글 올리는지요?
    나도 탈북자지만 탈북여성을 상품화하는 이러한 처사에 대해서는
    참으로 슬프게 밖에 안보이네요.
    탈북자전용결혼정보회사가 소개한 한국남성들속에 능력있고 훌룡한
    사람들이 과연 있을가요?
    제가 알고 있는 적지않은 탈북여성들이 꿈같은 사랑은 잠시로 결국에는 능력있고 훌룡하다는 그들을 자신들의 임대아파트에서
    함께하는 모습을 심심치않게 보아왔습니다.
    정답은 무엇일까요?
    그들은 대개 훌룡하지도 능력있지도 않은 참으로 이사회의 마지막사람들이 대다수일것입니다.
    물론 례외인경우도 있겠지만은 저는 모두의 탈북남여들에게 시간을 두고 충분한 파악아래 한생의 크나큰 행사를 결심하기를 바랄뿐입니다.
    너무도 안좋은 모습들을 보아온 사람의 자그마한 조언으로 받어주세요....
    인생 먼길입니다. 모두 덤비지 마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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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 2007-04-20 23:18:05
    알바비라뇨. 농담이시겠죠.

    그래서 정보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 사회의 마지막 사람들보다 훨씬 나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국 여성들에게는 큰 흠이 되는 집안이 좀 떨어진다던가 그런 청년도 많고요.

    탈북 여성은 위에 썼듯이 한국 여성과는 경쟁이 힘들지 몰라도 다른 어떤 계층보다 경쟁력 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여야 그 중에 보배도 있을 수 있는 겁니다.

    탈북여성전용결혼정보회사에 이 사회 마지막사람들도 꽤 기웃거리겠죠. 그러나 그 보다는 좀 더 나은 사람도 많이 올겁니다. 그 사람중에서 골라잡으면 되는거죠. 이 좀 더 나은 사람이 많이 오게 하려면 많이 알려야 합니다.

    홍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잘 하느냐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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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로 2007-04-20 23:29:03
    탈북자님 감사합니다,
    탈북자 남녀가 모두 생각을 모두에야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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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생각 2007-04-20 23:55:29
    무명님의 말씀에도 상당한 설득력을 가집니다.
    물론 그 상황이 기분 나쁘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판을 깨자고
    할 필요는 없을것 같읍니다.
    좀 더 타협하고 수정하는 방향이,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책은 될 수
    있겠지요.
    여러분들의 관심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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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혹 2007-04-21 00:00:48
    저는 한국에 온지 5년이 지났습니다. 오면서 베트남에서 지금의 북한여성과 만나 3살 짜리아이와 함께 풍족하진 않지만 맞벌이를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북한 여성들 한국에오면서 하늘보다 높은 꿈과 희망을가지고 사회로 나옵니다.. 그러나... 너무도 많은 유혹이 기다립니다.그중의 하나가 한국남성입니다. 제 와이프 친구들 같은동기생7명이 한국 남성들과 결혼하거나 동거를 하였는데 지금은 같이있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왜일까요.. 여러분 너무 달콤한 유혹에 빠지지 마세요.. 능력있고 돈많고. 따뜻한 사람들은 절대로 북한여성을 얹지않습니다.. 혹시 100명중에 한두사람 대먹은사람 있겠는지.. 그들과는 대화가 근본되지않고. 북한사람을 이해를 못하고 무시만하고... 선택은 여러분이 하니 꼬옥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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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 ~ 롱 2007-04-21 08:28:40
    탈북여성님들!!!!!!!!
    능력있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자상한 남한남편 만나 잘 사세요.
    그런데 달콤한 개꿈은 깨지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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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상실 2007-04-21 08:28:49
    무명님 말조심이 하세요 그러면 북한여성과 결혼하세요 이광고가 옳다는 말인가요? 괜이 말을 둘러가며 그광고가 옳다는식으로 끝나는데 당신 분명그업체랑 연간이 있나본데 아니면 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나요?,,,똑똑히 그업체에 전하세요 탈북자들 80%가 그광고에 분노한다고,,,나도 만일 어디서 그런광고본다면 탈북여성과 결혼하세요 이런광고 보면 ,,,,가만있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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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니 2007-04-21 08:32:19
    어이상실님 말 공감합니다 저도 이업체 전화해봤는데 결혼정보업체 다 돈벌려고 우리 탈북자들을 팔아가며 광고하는겁니다
    상담원이 까놓구 돈벌려구 그러는거라고 말했다는데 거기에 뭘 다른 할말이 있나요? 그 사장이 탈북여자라는데 낯이나 보구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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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7년차 2007-04-21 08:37:40
    그광고는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광고를 건 결혼업체 아니고도 결혼상대찾으려면 많아서 셀수도 없어요,,,그리고 항상보다싶이 탈북자들이남한사람보다 북한사람에게 많이 당해요,,,결혼업체로결혼상대찾으시려는분들 뭐 탈북여성과 결혼하라는 광고를 하는업체보다 일반 한국인을 상대로하는 그런정보회사에 가라고 추천해주고싶습니다 허접한 글이였습니다,,,탈북 7년의 내경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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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달래 2007-04-21 08:48:20
    뭐야 이건~~~무명님 말조심하세요 괜이 분노하게 하지말구,,,저런게 다있어,,,네가 북한사람심정알아,,,우리 탈북자들 뭐 가진게 없다구 ,,,,착하구 바르구 남편뒷바라지 잘하구 그게 어딘데,,,한국남자들 좋아만 하두라,,,얼마나 돈있는지 모르겠는데 은근이 북한사람 무시하네,,,결혼정보회사 아문데나 탈북자는환영이드라 왜 그런지알아? 진짜 경제가 안정된사람은 돈좀있다고 거들먹거리는여자보다 착하구 집안살림잘하구 남편에게 잘해주는 그런여자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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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아 2007-04-21 09:04:07
    무명님 그결혼업체에 다니거나 아니면 사장이죠? 그런같애요 아니라면 미안하구요 저 남편이랑 지나가다가 그광고봤어요 쥐구멍이라두 있으면 들어가구 싶었구 남편이 한국사람인데 여지껏 동등하게 느껴졌었는데 갑자기제가 중국사람이나 베트남 여성들처럼 외국인으로 느껴지는거에요,,,짝있는사람들 헤여지게나 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제남편이 그광고를 보구 내가 상처받을가봐 내색은 안해두 기분이 안좋았을거에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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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순이 2007-04-21 09:34:11
    끝까지 글은 읽어보지못했지만 어떤 내용인지 예감은 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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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 2007-04-21 10:03:11
    여기 탈북여성이 베트남, 캄보디아 여성과 동등하게 취급해서 기분나쁘게 생각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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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깨비 2007-04-21 11:13:09
    무명// 남한여성들 경쟁력이 높다?
    하긴 남한여성부 입김이 세더구만.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듯 한데 음~~
    북한여성들 좀 본때를 보여주라우.
    남한여성들 메이크업 뛰여나고 미에 대한 욕구가 많아 성형수술 잘하지 ㅋㅋ
    즉 임가공 미인들이 많고... 그리고 쇼핑도 참 잘한다.
    밖에서 남편들이 죽게 벌어들이면 시원하게 쇼핑 하나만은 기막히게 잘한다.
    남편들은 부인들이 쓴 카드빚을 채우느라 여념이 없고 정작 함께 쇼핑나가면 아까워 지갑꺼내기 두려워 손이 부들부들 떨리는 건 남편들이고 그런 남편을 보는 부인들은 남자가 쬐쬐하다고 비웃는다.
    여기 세상이 넘 바뀌였네... 하긴 여성상위시대라니 그 말도 일리가 있다.
    그리고 집은 왜 안거두는지? 휴--- 정말 깨끗한 여성 찾아보기 힘듬.
    그런 측면에서 북한여성들 절대적으로 경쟁력 있다.
    살림살이 청소 깔금히 잘하고 남편공대 잘하고 등 등...
    언행을 주의하고 자신의 품위를 높이기 위해 좀 더 노력만 한다면 정말로 북한여성들 인기가 하늘을 찌를거다.
    학력따윈 중요치 않다. 학벌이 되면 뭘하는데?
    조물주가 찍어놓은 제 역할도 제대로 못하는데 ㅉㅉㅉ
    남편건사 못해서 가정에 정이 없어 외박만 하게 만든다.
    북한여성들 참한 이미지 그게 매력이고 경쟁력이다.
    남한여성 흉내내다가는 쪽밖인생 살기 십상이다.
    참한 이미지 깨지는 순간 결단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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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민주화 2007-04-21 11:52:10
    무명 님/ / 글 논리적으로 잘 썼네요.... 일리가 있는 주장입니다....그리고 북한 사람들은 자존심을 자꾸만 강조하는데 그건 좋지 않습니다. 세상에 자존심이 없는 인간이 어디 있을까? 그 자존심이라는 것은 능력과 지위가 뒷바침되어야 한다. 능력, 지위가 형편없는 인간이 자존심만 내세우면 그것은 폭력이 된다..... 중학교밖에 안 나온 인간이 박사학위 소지자한테 자존심 내세우면서 대들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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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2007-04-21 11:54:07
    안녕하세요?
    무명님의 말은 객관으로 볼때는 옳은말인것 같지만 당신은 분명히 그회사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옛날속담에(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얄밉다)라는 문구가 있어요. 병주고 약주지 말고 여기 나타나 함부로 입놀리지 말고 꺼지기나 하지..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네... 뭐???? 어쩌구 어떻다고... 야 . 너 정말로 탈북자 맞아? 탈북자이면서 한국여성의 탈을쓰고 여기에 글올리는것부터 수치로. 너 양심을 팔아먹는것으로 생각을 하면 다시는그런 철면피한 글을 못쓸거다.. 진짜 성질나게들 노네... 됐거든 꺼져.!~~~정말로 예의바르게 고운말만 쓰려고 했다가도 너같은 좀벌레가 있으면 참을수가 없어!~~그래서 어찌됐다는거야? 그다음에 어떻게 그광고에 대해 이해를 시킬건데...... 그광고에 대해서는 그어떤 이해나 설복이 필요가 없어.글자 획하나하나에 다 격분이 나니 다시는그런 선량한체한 마음으로 그따위글같은거 좀 쓰지 않았으면 한다...뭐 우리 탈북자는 왜 사람이 아니냐? 너무나도 순진하고 너무나도 깨끗하고 청백하게 살아온 우리들이기에 인제야 여기 대한민국에 오게 됐는데 뭐 어쩌구 어찐다구... 여기 한국의 여성들과 너무나도 다를게 없고 너무나도 다같은 여성들이기에 ... 탈북자들에게도 꿈과 희망은 아마도 한국의 여성들보다 더 크고 높다고 난 생각한다... 그런 말같지 않은글.글같지 않은글을 올리려면 꺼져....영원히!!!~~~~~ 죽어서 쓰레기장에 버려도 시원치 않을인간의 탈을쓴 여우같은게 뭐 신성한 이런데까지 손을 뻩치고 ......오래살면 손주노망하는거 본다더니 너같은물건도 값에 나가지 않는물건을 놓고 말하는것 같구나... 신성한 우리들에게 생사를 헤가르면서 여기까지 와 아직도 마음속의 고통을 겪고 있는 우리들에게 이런 모욕을하는 그광고를 올린그것들한테 양념치지말고 사라져...
    이글을 읽어보시는 다른분들에게 양해를 구합니다. 사실은 이렇게 야비한 언어를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너무나도 진짜 말로는 표현을 못할정도로 격분이 나고 정말로 몇일을 잠을다 자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예의없는 단어를 쓰게 됐으니 저도 어쩌다 이런무례한단어를 쓰게 되였는지 다쓰고 보니 ..조금은 .......그러나 분노한 마음을 가지고는 쓴 이글을 지울수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쓴그대로 그냥 올립니다....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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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2007-04-21 11:55:49
    무명님 님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 사람이네
    모르면 알고나 글을 올려요..
    너같은 인간들과 우리 탈북자들이 살것같아.
    한국 사람들 뭐 잘난게 있다고.
    오직 돈 밖에 모르는 인간들. 어이구 징그럽다.
    저도 부산에서 한국사람들 몇명 상대를 해봤는데 오직 돈밖에 모르더라구요..
    우리기에 여자 한명이 한국사람과 살기로 했는데 집이 없어 그여자가 받은 임대 아파트에서 살고 있어요..
    역시 결혼도 못했구요..
    여자는 지금 생각중이라고 했는데 저의 생각은 그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보다도 어떤 사람들과 사는가에 달렸죠
    저는 아무리 봐도 우리 탈북자들과 사는것이 더 났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람들도 이해력이 있겠지만 우리 탈북자들이야 중국에서 죽을 고생을 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진진하게 같이 회포를 나누는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국사람들 몰라요...
    그들이 알면 얼마나 안다고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그들과 결혼하겠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런것을 알기에 결혼정보센터에서 그런 광고를 냈겠죠
    사장이 탈북자라고 하는데 그인간도 너무 너절한 인간이네
    같은 탈북자로서 그렇게까지 상처를 준다는것은 용서할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도 말은 한국인이지 실지로서는 외국인과 다름없는 사람들입니다.
    외국인여성들과 결혼하라고 할때는 언제고 그 광고가 이제는 우리 탈북자들에게로 넘어왔네요
    탈북여성들. 절대로 속지 마세요...
    그럴바에는 같은 탈북자와 사는것이 낫겠죠
    저도 탈북자와 살면서 아무 부담없이 잘살고 있어요...
    우선 마음이 편안하고 아무때나 중국에서 생활하던 일도 서슴없이 하면서 지나간 일들을 추억하니깐 너무 마음이 후련하군해요
    하지만 한국남자들과 살면 그것이 오히려 상처가 될것 같아요..
    왜냐면 한국사람들 대부분은 그런것이 없겠지만 쩍하면 이혼한다.애인있다 하는 인간들이 무엇이 좋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전 아직까지 한국사람들과 상대하기 싫고 모든것이 싫어졌어요..
    오히려 우리 탈북자들이 한국여성들보다 더나을걸.
    제가 실례를 하나 들게요
    한국사람들 대부분이 우리 탈북자들이 깨끗하지 못하다고 하는데 어리석은 생각말아요
    실지로서는 북한여성들보다 한국여자들이 더 더럽더라구요
    제가 회사다닐때 알게 된 한국여자들이 몇명있어서 집에 놀러갔는데 참 어이가 없어서..
    집이 얼마나 어지러운지. 돼지우리나 같아요..
    거실이라고는 형편없고 냉장고나 가스레인지 보면은 때가 들어앉았어요
    방문의 문을 열어서 어떻게 사나 한번 볼려고 하니깐 열지 말라고 창피스럽다고 하더군요...
    말이 한국사람이고 깨끗하다고 하는 여자들이 바로 이런것입니다
    다 같아요
    오히려 우리 북한여성들보다 못해요...
    입이나 걸싸지 뭐 할줄 아는데..
    가련하고 불쌍한것들. 어쩌지도 못하고 남편건사도 제대로 못하는 한국여자들보다 훨씬 낫은 우리 탈북자들을 건드리지 말아라.
    비록 북한에서 왔지만 한국여자들보다 100배 나을거다.
    난 한국으로 왔지만 그래도 내가 북한에서 태여났다는것이 자랑스럽다.
    내가 그곳에서 태여났기에 세상을 다니면서 남들이 겪지못한 일들을 겪으면서 이렇게 당당하게 살수가 있었고 다른사람들의 마음도 알수 있어서 김정일을 많이 원망하고 죽이고 싶은 심정이지.
    우리가 죽이지 않아도 스스로 죽을때야 있겠지.
    하지만 탈북자 모든분들. 절대로 속지 마세요..
    우리는 죽을 고생을 다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나라에서 또 그렇게 큰 고통을 당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상심들 마세요..
    인생이 달린 문제니 깊이깊이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모든분들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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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꾼 2007-04-21 12:37:07
    "북한 여성과 결혼하세요" 라는 문구가 그렇게 자극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반응을 보면 북에서 오신분들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문구로 보입니다..
    굳이 싫어하는 문구를 사용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남한에서 "경상도 여성과 결혼하세요" 란 광고를 한다고 생각해 봅시다.. 뭐 문제 있습니까? 오히려 경상도에는 참한 색시감이 많아서 광고까지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다는 거죠.. 남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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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깨비 2007-04-21 12:41:31
    북한민주화// 중학교밖에 안나왔다고 해서 박사학위소지자에게 자존심을 짓밟히면서 살라는 법이 없다.
    능력과 지위에 걸맞게 품위와 도덕이 뒤받침되여야 한다.
    능력과 지위를 가지고 남을 비하하거나 누를려고 하면 인간으로서 당연히 자존심이 발동하는 법이다. 더우기 자신과 직접적 이해관계가 없는 조건이라면 넘 응당한거다.
    중학교밖에 안나왔다고 이 경쟁시대에 도전하지 말라는 법도 없다.
    현 대통령도 중학교 졸업이 아닌가?
    당신은 탈북자들의 주장이 다 자존심으로밖에 안 느껴지는가?
    탈북자들의 학력이 보잘 것 없다고 해서 일부 학벌이 좀 되는 편집광적증세를 보이는 사람들한테 맹목적으로 머리를 쪼아리길 바라는가?
    이치에 어긋나는 발언은 삼가하시길 바란다.
    베트남 중국 등 외국여성들을 상대로 한 결혼광고나 보아오던 사람들이 갑자기 <북한여성과 결혼하세요>광고를 보고 신분적차별감을 느끼는 것은 넘 당연하다.
    현실적으로 <남한여성과 결혼하세요>라는 광고는 본 적이 없다.
    만약 이런 간판들이 일본이나 미국의 어느거리에 걸려있다면 남한여성들을 상품취급한다고 난리들 났을거다.
    지방의 남한여성들을 서울거리 한복판에 이런 식으로 광고한다면 과연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 여성부 칼도마에 오를텐데...
    이건 뭐~싸구려 아가씨를 팔고 사고 하는 일이 하는 일이 아니다.
    그 광고가 북한여성들 시집 못가 안달이나 난 것처럼 선전하는 느낌을 주니 모두들 반발하는데 뭐가 이상하게 느껴지는가?
    물론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하더래도 그 결혼정보회사는다시 한 번 심중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회사가 다 동강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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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고를 2007-04-21 14:46:33
    광고를

    낸 결혼업체를 없애 버려야 해요.북한에서 순진한 여성들을 중국브로커들을 끼고 팔아 먹더니.한국에 와서까지 상품으로 내 모니,,,한심한 여자가 정보업체를 하나보건데..차라리 그만두고 식당같은데 나가서라도 뼈를 놀려서 일 하세요,돈벌이에 눈이 어두워 아무런 생활바탕이 없는 한국남자들한테 소개비를 받아먹고ㅡ왜서 불쌍한 여성들을 또 팔려고 하는지?결혼정보업체가 아니라 같은 북한여성들을 파는일은 그만 두시길바래요,,그러지 않아도 넘 힘든 한국정착인데...거기다가 무시까지 당하다니...광고용으로 내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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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청년 2007-04-21 15:09:21
    앵~댓글다보느라 눈돌아갈뻔햇넹ㅋ ㅋ
    암튼 10년차의 이탈북자출신이 모처럼 눈팅족에서 벗어나 한마디 한다면 무명님의 글은 말그대로 제개인적으로는 100%동감하는 상당히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인데 왜모두 현실을 인정못한체 그놈의 자존심과 자격지심만을 내세워가며 무명님을 몰아세우는지 이해불가네요ㅎㅎ

    글그 무명님,위에 댓글달며 님을 몰아세우는분들은 아직 이사회의 객관적인 현실을 잘모르는분들이라 이들이 몰아세운다고 넘 주눅들지 마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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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수풍 2007-04-21 15:14:05
    상업적 광고가 남북한 여성의 편가르기로 번지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다고 생각되지 않군요.
    광고가 문제 있다면 광고주에게 항의를 하면 되지 여기서 편싸움을 하는 것은 시간 낭비뿐만아니라 서로의 불신의 벽을 쌓을까 우려됩니다.
    인간세상은 어떤나라이건간에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고 있습니다.
    결혼은 신중히하여 자기와 맞는 사람과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에 와서 너무 외로워 쉽게 결혼을 하여 후회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니 적어도 1년이상 이사회에 생활하여 여러사람과 사귀어 자기에게 맞는 사람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이혼사유의 첫번째가 성격차이라 하니 오래동안 사귀어 상대의 성격이 자기와 잘 맞는지 살펴보시고 그다음에 건강, 직업등을 잘 고려하여 택하면 결혼이 실패할 가능성이 적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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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Lvkf 2007-04-21 16:42:16
    잘 놀구있다 아이디를 추가로 만들고 또 실명확인도 안되니까 그결혼업체하구 간련된것들이 올린것같아,,,우리 북한여성들도 그결혼업체 옆에다가 광고를 냅시다 그결혼업체사장이 여자라니 그여자 이름을 쓰고 이여성과 결혼하세요 하구 말입니다 그리고 그상담원들두 ㅋㅋ 그럼되겠다 한번에 짝을 찾게 ,,,ㅋㅋ대구청년인지하는 바보야 알겠니? 법공부 잘해라 그래야 사람된다,,,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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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 2007-04-21 17:08:02
    여러분 그말썽일으킨 광고물 다 내렸대요 우리 탈북자들이 힘을합치면 무서울게 뭐가 있겠어요,,,더이상 불이익당하지말고 위축되지도 말고 혈육하나 없는 냉정한 이남한땅에서 힘을 내서 살아갑시다 모든분들의 행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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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uouew 2007-04-21 17:17:17
    탈북남자에요 여기 많은 분들이 글을 많이 올렸는데 솔직하게 내뱉을거에요 북한여성들, 남한여성들보다 너무나 사고수준이 어려요. 물론 남한여성이 개방적인데다 개인밖에 모른다고 할수 있겠지만 북한여성 남한과 대비하면 자기개발을 위해 적극적노력을 해야 한다고 봐요 자꾸 무시당한다느니 불평부리지 말고 말이에요 북한여성 하나원에서 보건데 개체생활 참더러워
    한국남자들이 북한여성이 순진하고 깨끗한것으로 알고 또 호기심나서 결혼했다고도 실망해요 탈북여성들 하나원 퇴소하면 저마다 한국남성하고 살겠다고 하는데 제 보건데 3년안으로 다 깨지더라
    왜?
    문화적이질감도 있지만 또 한국남성에게도 결함이 있다고 하지만 문제는 북한여성한테 더 있어 자기 개발은 하지않고 쳐다만 보고..
    그렇다고 탈북여성을 너무나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대개 다 그러하드라구요
    열심히 착실하게 사는 새터민여성들도 많습니다.
    제 글 보고 새터민 여성들 욕 많이 글을 올리세요
    전 한국여성과 사는데 너무나 대조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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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2007-04-21 18:52:54
    iuouew// 이 뜨물같은 여석 누워서 제얼굴에 침을 뱉고 있네 헐!!
    네 주제파악이나 하고 주절거리려무나! ㅠ ㅠ 기가 막혀서...
    한국여자와 사냐? 남한남자 고르고 나머지와 사니 기분이 좋냐?
    네 글을 보니 너도 자기개발은 너무 안했구나!
    네 누나와 네 엄마한테 그렇게 욕하렴! 시러소니 같은 넘!
    넘 개방된 여자와 살아서 참 좋겠구나! 네 것 내 것 따로 없이 ~~ ㅋㅋ
    네가 쓴 댓글을 보아도 네 사고수준은 가히 짐작하거늘^^
    <한국여자와 사는게 넘 대조적이야> 븅~신
    그~래 열심히 일 많이 해서 월급 많이 받아 부인님 카드나 잘 메꾸어주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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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ㄹㄹ 2007-04-21 19:55:26
    ㅁㅁㅁ 이분은 아무 말이나 너무나 망탕 하구려
    말을 곱게 하이소 마치나 당한 사람처럼 말하노
    이북여자이노? 이북여자 추잡하더군 중국에서 나쁜것만 배워왔어
    탈북여자 보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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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2007-04-21 20:11:40
    탈북여자 보기 싫어? 추잡해?
    남한여자도 이런 사람들이 많고 많음

    ----------------------------------------------

    댈러스 매춘업소 급습…업주 등 27명 적발

    [SBS TV 2007-04-21 07:02]

    미국 FBI와 이민국 등 합동 단속반이 텍사스 주 댈러스 지역의 한국인 마사지 업소들을 급습해 한국계 업주와 종업원 등 27명을 체포했습니다.

    댈러스 모닝뉴스 등 미국 언론들은, 당국이 8개월 동안 수사를 벌인 끝에 사흘전 댈러스 지역 8개 마사지 업소를 급습해 이들을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김범주 <a href=mailto:news4u@sbs.co.kr>news4u@sbs.co.kr</a>
    --------------------------------------------------------------------

    중국에서 배운게 아니라 여기서 당신같은 사람들한테서 배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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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ㄹㄹ 2007-04-21 20:22:55
    탈북여자 일은 안하고 성매매만 하고있어.
    착실히 일은 안하고...요
    정부에서 얼마간의 지원금도 나올텐데이..
    게으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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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2007-04-21 22:51:31
    iuouew님 님 대단하시다.
    한국남성들도 갖지못하는것을 당신이 가져서 ..
    미안한데요.. 당신은 한국사람인데 우리 탈북자들처럼 가장하지 마세요
    아무리 눈치없는 사람이라도 그걸하나 모를리 없지요
    님은 얼마나 수준이 높길래 한국여성을 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게시판에서 꺼지지 그래
    힘들게 사는 우리 탈북자들을 건드리지 말고. 썩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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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2007-04-21 22:52:15
    하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2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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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jgj 2007-04-23 09:30:33
    허허..웃음밖엔 안나오네요,iuouew님,북한 남자라고 하지 마세요.창피하니까..그런말 하는 사람은 꼭 하나원에서 여자한테 채운 남자들이 그런소리 하던데,그때 톡톡히 서운했던가보네.그리고 "전 한국여성과 사는데 너무 대조적이야"그 글 너무 재밋게 읽었어요.대조 많이 하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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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jgj 2007-04-23 09:33:08
    ㄹㄹㄹ 당신 저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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