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탈북자는 아닌거같고,한국분이세요? 그런데 위내용이 왜 궁금하신거죠?어떤 대답을 기다리는데요?마치 탈북자들의 심기를 건드려 무언가를 얻으려는것 같네요.탈북자들입에서 중국사람들을 욕하는소리가 듣고 싶은가요?물음을 보면 어디서 대충 얻어들은거 같은데 다시 묻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연통에서 조선족들하고 싸우는 것 보았소. 아가페선생.. 아마 조선족들이 탈북자들에게 자기들은 잘해준다고 사기치고 탈북자들에게 못된 짓하는 것은 한국인 브로커와 중국깡패들이라고 해서 직접 물으려 오셨구만.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24 22:37)

제가 답변해드리지요. 우에당신의 질문들은 다맞는것인데 한국사람들이 탈북자들을 인신매매한다는것은 아닙니다.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24 22:3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24 22:37)

안녕하세요
님의 글 잘읽엇어요
저도 중국생활 8년을 햇어요 그리고 한국에 온지 조금 댓고요
저도 중국에 잇으면서 많은 아픔을 참고 왓어요
님이 물으신것에는 60% 정도는 그런일들이 일어나고 잇어요
물론 좋은분들도 많겟지요 제가 처음에 중국에 들어왓을때만해도 조선족들분 많이 위로해주고 많이 도와주엇어요
근데 언제부터인가 소수의 중국분들이 (한족하고 조선족분들) 사람들의 일시키고는 월급을 안주고 여름내내 일시키고 가을에 가서 경찰에 신고하고 이런사려들이 발생햇어요
솔직히 우리가 자기나서자란고향에 부모형제 자식들을 두고 그래도 살아보겟다고 중국땅까지 들어온사람들이라 남은것은 악밖에 없어요
그런사람들을 건드려놓으면 그사람들한테서 좋은것 바랄리가 없겟지요
그리고 초창기 중국에 들어왓다 잡혀나가면 고생 또한 얼마나 해야 합니까
그러니까 다시 들어와서는 그집을 볶수하고 그런사례들이 종종발생하면서
중국에서는 북한사람들을 싫어하고 경찰에 신고해서 잡혀나가고 공안에서는 한사람신고하면 포상금 얼마를 준다고 하고 저도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이가 갈릴때가 많앗어요 (좋은분들도 많은데 같이 욕해서 죄송해요)
솔직히 중국조선족들이 분한여성들로 해서 번돈이 얼마입니까
그건 조선족들이 더잘알것입니다 불법체류라는 조건하나로 사람피박하고
저 지금도 이가 갈리고 갈려요
북한사람들이 흘린눈물이면 중국의 성하나는 물바다로 만들수 잇을거라 생각해요
너무 많은 글을 쓴거 같네요 이만 쓸게요

분노님 님이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저에게는 중국 조선족들을 같은 민족으로 받아들이는데 감정적으로 큰 어려움이 따릅니다. 중국 공산당 선전만 해대는 이들을 신뢰할 수가 없네요. 더군다나 같은 동포라고 믿고 있던 조선족들에게 북한 동포 분들이 그런 치욕을 당했다는 것은 결코 용서할 수 없는 짓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는 북한 동포들은 전적으로 신뢰하고 제가 할 수 있다면 도움을 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이곳에서 이간질이나 해되는 중국 조선족들은 반드시 그 댓가를 받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분노님 사연을 들으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여기는 당신의 조국입니다. 당신이 북한에서 살아 오셨지만 이곳은 헌법으로 당신을 보호하는 새로운 조국입니다. 만약 불합리한 일 당하시면 바로 주위분들에게 물으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당신들을 괴롭힌 박쥐 조선족은 천벌을 받을 날이 꼭 올 것입니다. 이곳 한국은 박쥐 조선족이 설치는 중국이 아닙니다. 이곳에서는 한국인이 주인인 나라지. 박쥐조선족이 새터민들 괴롭힐 수 없습니다.

음 너는 누구냐? 아무것도 모르면서 헛소리 치냐. 우리가 박쥐면 너네한국인들은 흡혈귀이다.

리 님 당신은 중국 조선족인것 갇은데 글을 보고 많이 화가 난듯 합니다 .. 우리는 조선족 분들이 대다수가 나쁘다고 생각 않해요,,, 다만 일부 사람들이 나쁘다고 했고 중국 정부가 나쁘다고 하셧어요....
어느나라나 마찬 가지예요 좋은 사람있는 방면에 나쁜 사람 있기 마련이예요 ..
어떻게 이해 하느냐 에 달려 있죠...
그리고 솔직히 중국 땅에서 인신 매매된 우리 탈북여성들의 수를 헤아 려 보았으면 합니다...
중국 정부와 중국 시민들중 일부 사람들이 탈북자들에게 얼마나 못된짓을 했는지 그걸 반성 하시길 바랍니다... 칼로 살을 도려내는 것보다 더 아픈 고통을 중국 땅에서 격었으며 그것이 싫어서 이땅까지 찾아온 우리지만 지금도 저로써는 가끔씩 중국에 대해 인식이 좀 어려워요 ...
그리고 당신들은 배우고 자란게 없어서 그러는 지 모르겠는데 이곳에서는 이런 계급적 말을 삼가 하시길 바랍니다...

질주님,글을 읽으니 탈북자인거 같은데 배우고 자란게 없기는 다 마찬가지죠.중국이나 북한이나 배운사람보다 못배운 사람이 많은게 사실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