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두분을 직접 보지 못해서 뭐라 말하기 곤란하고 오직 두분의 좋은 판단을 바랄뿐입니다. 헌데 몇가지 좀에서 상담자님께 반론합니다.

솔직히 대기업 간부가 북한여자와 결혼했다고 하면 사원들이 마누라 소리하면서 비웃습니다.// 이것은 절대 맞지 않는 말입니다. 간부라면 어느 정도의 지위인지는 모르나. 한국에선 남의 배우자를 비웃는 짓은 최저의 인간이 하는 짓입니다. 남의 마누라 비웃다 한대 맞아도 무엇이라 하소연도 못하는 그런 못난짓입니다..

그리고 40넘은 한국남자 그리 잘난 남자 아닐 가능성 큽니다. 허나 imf 이후 결혼에 부담을 가지고 결혼 않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헌데 그분들이 다시 독신생활에 부담을 가지고 결혼에 나서서 결혼율이 높아진다는 통계가 있어요

이제는 시대가 변하여 한국 남자들도 혼자서 힘들게 여자를 무한정 책임지려 하지 않습니다.

인생의 가장 무거운 경제적 짐을 함께 들자 입니다.
// 이말엔 동의합니다. 한국에선 같이 살아가는 것을 결혼이라고 생각하지 어느 일방의 노력과 희생으로 이루어진 결혼 오래 가지 않습니다.

40넘은 남자에...처녀가 줄를선다....한국남자가 탈북녀와 결혼한다 해도 절대 웃음거리 안됩니다....시대가 변했고. 가치관이 변했고. 저히 둘 좋으면 하는게 요즘의 결혼 풍속도 입조. 둘 좋아하는 결혼 가족인 반대한다고 다~포기하는 시대가 아닙조....상담자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24 22:52)

리. 너야 말로 한국을 아냐? 진짜 네가 말하는 그런 거지한국남자는 탈북여성이나 조선족하고 결혼않해. 진짜 거지같은 남자하고 결혼한 그 탈북여성이 한국에 와서 이혼하자고 하는데 왜 거지한국남자가 탈북여성과 조선족하고 결혼하냐. 말 안통하는 베트남여자랑 결혼하지. 진짜 개거지는 절대 조선족이랑 탈북여성하고 결혼 않한다. 뭘 알고 말해.물론 탈북여자들과 조선족하고 결혼하는 한국남자가 정말 지위높은 그런 사람 아닐 가능성이 켜. 그것은 사실일지 몰라. 허나 네가 말한 거지한국남자는 베트남 여자랑 결혼한다.

리 인가 하는분 말씀이 좀 지나치네요
당신이 나이가 얼마인지는 모르겟지만 당신들이 북한여성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이 잇다고 생각해
지금 한국에 와잇는 북한사람들이 아직도 니네 조선족밑에서 눈치보면서 피해다니는 사람들 같애
너같은 자식들때문에 중국조선족분들이 다 욕먹는거야 병~~신같은 자식

한국인 여러분 그리고 북한에서 오신 한국인 여러분, 우리의 관계가 위의 중국국기 달고 이간질하는 박쥐 조선족들 때문에 나빠져서야 되겠습니까?
그냥 중국 조선족들 말은 무시해 주세요~

위 글은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빼먹고 말하는 것 같은데요.

나이 40 인 남자면 한국 여성들이 기피합니다.

대기업 관리직이란게 나이 40 을 뛰어넘을 정도의 감투가 되진 못 합니다.

아니 위에 댓글 다신분 왜 베트남 여자를 비하하나요? 그런 마인드면 여러분도 당연히 비하 받습니다. 제발 여러분 스스로 차별하지마세요.베트남 여성이나 조선족이나 탈북여성이나 한국여성이나 모두 다 동등한 인격체라는 사고방식을 갖추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차별 받아도 할말 없습니다.

리가 하도 헛소리를 해서 그런 말을 한 것 같습니다. 음님도 한국인이면 아시겠지만 현실에서 대한민국 누가 남의 마누라를 상대로 차별합니까? 그런 짓했다간 한대 맞아도 하소연도 못하는데

우리 탈북자분들은 북한에 부모형제가 있는분들입니다.
제생각에는 괜히 한국인들과 살았다가는 큰코를 다칠것 같아서요
저는 같은 탈북자와 사니 아무 불편이 없어요
왜냐면 같은 입장에서 북한에 부모님들 형제들이 있으니깐 당연하게 도움을 주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례로 든다면 한국남자들과 산다면 북한의 부모형제들에게 돈을 보내준다는 말만 들어도 아마 짜증낼것 같아요
오직 돈밖에 모르는 사람들이니깐.
그런데 같은 탈북자와 사니 아무 부담없이 시댁이나 친정집에 돈을 보낼줄수가 있어 우선 마음이 편안합니다.
이런생각을 하고 있다면 한국사람들보다 탈북자가 더나을듯 싶은데요
만약 저의 글이 마음에 안드신다면 꾸짖어 주어도 괜찮아요
다 님들을 생각해서 하는 말이니깐.
하여튼 시시한 일로 상처를 받지 말아주십시요
중국에서 쓰디쓴 별맛을 다보았지만 한국에까지 와서 그러고 싶지 않아서 생각한것이 탈북자와 결혼한것이였습니다.
잘생각해보세요
지금은 지금이지만 앞으로 살다보면 북한의 부모형제들과 전화로 만날수도 있으니깐 아무래도 도움은 주어야겠죠
그런면에서 모든분들이 결혼문제를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