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소녀 boxing 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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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소녀’복싱왕에 최현미 [조선일보 2007-04-24 03:35] 전국대회 60㎏급 우승 탈북 소녀’최현미(17·염광고·사진)가 전국여자아마복싱대회 정상에 올랐다. 최현미는 23일 충남 보령 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연맹회장배 전국여자아마복싱대회 60㎏급 결승에서 김선영(17·광주여고)을 3회 RSC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최현미는 2001년 평양 장원고등중학교 재학 시절 복싱에 입문했다. 2001년 2월 평양을 탈출해 같은 해 7월 한국땅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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