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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기차는 두 라인 위로 달린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2 287 2007-04-28 13:11:08
1. [명철한 사람이 입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 힘을 감화력으로 본다. 그런 감화력은 차원을 의미하는 수직과 미지의 영역을 의미하는 수평을 포함한다. 수평선상의 미지의 영역으로 사람들을 이끌어 간다는 것은 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하물며 수직이랴? 요즘 우리 지구와 동일한 구성여건을 갖춘 별을 20광년 떨어진 곳에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사람의 이러한 노력은 결국 수직의 지혜가 우리 인간의 상상을 불허하는 실체로 존재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다. 때문에 각자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고 마음을 새롭게 하고 노하우와 마인드를 바꾸게 하는 힘이 곧 感化力이라고 한다. 이는 발전을 의미한다는 것에서 감화력이라고 하는 것이다. 만일 퇴보를 의미한다고 할 때는 宣傳力으로 보자는 말이다. 인간을 퇴보시키는 것은 선전력이고 인간을 발전시키는 것을 감화력이라는 것을 우리는 생각한다. 과연 인간의 진보는 무엇일까? 무질서의 세상에서 질서로 나가기 위해 감화가 필요하다는 말도 포함될 것으로 본다.

2. 이렇게 인간의 생각을 바꾸는 능력(모든 이의 생각을 바꾸는 능력)이 가득한 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은 깊은 물과 같다는 것을 지혜는 지적하고 있다. 깊다는 말은 곧 수직적인 차원의 의미를 말한다. 미지의 영역의 수평선상의 생각을 바꾸는 것도 힘이 드는데 하물며 깊이를 높이를 말하는 수직의 지혜를 갖게 하는 길은 더욱 어렵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런 일을 넉넉히 해내는 자들이 명철한 자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명철한 자들은 이미 수평의 미지의 영역과 수직적인 차원의 정보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이웃에게 전이시키는데 필요한 감화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인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분류해야 하는 것은 그런 세계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안다는 것과 이를 전이시키는 능력이 있는 것과는 구분해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은 이를 분류해서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곤 한다. 하물며 우리가 보는 현실의 의미는 이러하다. 정보와 응용 또는 적용의 차이는 현격하다는 것을 발견해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라고 한다.

3.명철한 자의 지혜의 샘은 솟쳐 흐르는 내와 같다고 하는 것을 보면 결국 그의 감화력에 감화된 자들 속으로 그 지식이 흘러 들어가는데, 내와 같은 轉移力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 정도는 되어야 명철한 자들이라고 한다고 성경에 공평한 척도를 세워 놓았다고 보면 된다. 명철한 자들이란 결국 깊은 물 같은 정보가 있다. 또는 다함이 없이 흘러나오는 발전된 지식이 새물처럼 나온다. 하지만 그런 정보로 만족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 정보가 늘 솟구쳐 나오는 분출되고는 힘을 가지고 있다. 흘러 내려가는 힘이 있다. 그 나오는 양이 시내를 이루게 한다. 이 네 가지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함이 없는 과학적 깨달음과 그것을 늘 표현하는 언어예술의 充溢性과 多樣性, 사람들에게 전이되게 하는 힘의 감화력과 아울러 정보의 충만을 의미한다. 만일 그가 쏟아내는 양이 시내를 이루고 있다면 참으로 많은 존재들이 그 곁에서 그 혜택을 얻을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천재 한 사람으로 많은 사람이 먹고 산다고 한다. 그런 일은 예전부터 그러하였고 앞으로도 그러 할 것이다.

4. 때문에 우리는 깊은 속의 지혜를 가진 자들, 다함없이 솟구치는 지혜를 가진 자들은 다양한 언어와 표현 언어의 新造語的인 含蓄과 힘이 있어 늘 솟구치는 자들이어야 하고 그들은 그 물이 밖으로 흘러 나가는 힘 곧 감화력의 영향권이 넓은 자들이어야 하고 또 그들은 모든 존재에게 많은 지식을 가져다주는 지적 영감의 충만을 가진 자들이 될 때 비로소 명철한 자들로 보라는 말씀이다. 한 시내가 있어 흘러 흘러간다는 표현은 곧 轉移力 곧 감화력을 의미한다. 그런 감화력이 가득한 자들의 세상이 와야 한다고 볼 때, 그런 시스템을 갖춘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본다. 물론 인간 개인이 가지고 있는 명철이지만 이를 사회 시스템화해서 깊은 지식들이 사회를 감화시켜 나가는 것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의 黨은 바로 그런 시스템을 의미한다고 본다. 그 안에 있는 자들의 수평 및 수직의 발전적 지식이 있고 그 지식을 대국민감화력을 갖춘 시스템으로 만들어 내어 全國民의 속으로 흐르는 시내가 된다면 그야말로 國民이 복 받은 것으로 본다.

5. 그런 정당으로 국민에게 드려지고 봉사하는 公僕으로 사명을 다한다면 그야말로 政治謀利輩들의 소굴은 아니 되었을 것으로 본다. 과연 모당은 이 나라를 근본적으로 치료해내는 능력이 있는가 하는 것을 묻고 싶어진다. 그 당 후보들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에는 이러한 수직선상과 수평선상의 발전적인 지식과 명철을 깊은 샘과 같이 품고 있고 그것을 밖으로 분출시키는 힘과 다함이 없이 충만하게 나오므로 인해서 흐르는 내와 같이 국민들의 의식을 나날이 새롭게 하고 있는 가라고 하는 질문을 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바로 이런 정당을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 곧 지식은 늘 새롭게 변하고 새로운 新知識이 늘 발생하는 세상에서 과연 이런 모든 지식을 국민들 속에 가득 채워 주는 냇물로 자리를 잡아 갈 수가 있겠는 가이다. 정치기득권자들이 이런 것을 원래부터 할 능력도 없었다면, 이는 정치모리배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본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화려한 제스처 뒤에는 무능과 무력함이 있고 이를 모든 술수를 동원해서 감추고 하여 그 기득권만을 유지하며 자기들의 사리사욕을 채워 나가려는 것만 있을 뿐이다.

6. 과연 우리 사회의 가치는 무엇인가? 국민을 속이는 黨이어야 하는가? 아니면 국민의 문제를 다함이 없이 해결하기 위한 국민적 합의를 만들어 가는 신실한 公僕으로서 감화력을 갖춘 당인가를 묻고 싶어진다. 그런 당으로 드려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김정일과 그의 주구들과 김대중과 그의 추종자들이 자유대한민국을 선전선동으로 몰고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지적한바가 있다. 우리 사회에 그런 宣傳煽動이 자리 잡는 것은 아주 안 좋은 선례가 될 것이기에 이런 것은 명철이라고 하는 것으로 평가하거나 척도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본다. 진정으로 우리 사회의 불행은 명철하지 못한 자들이나, 그런 시스템들이 국민의 스승의 자리에 앉아 법을 멋대로 해석하며 국가를 무너지게 하는 퇴보 곧 선전선동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선전 선동이 자리를 잡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여전히 그런 선전 선동에 손을 들어주는 지역주의는 이 나라의 민주주의 발전은 요원한 것으로 보여 진다. 함에도 이를 설득하고 감화하는 능력자가 나와야 한다는 것을 역사는 지적하고 있다고 본다.

7.이런 모든 문제를 늘 솟구치는 능력으로 발전적인 감화력을 성취해간다면 그들이 있는 곳은, 그런 당이 있는 곳은 발전 된 나라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본다. 이런 명철한 자들이 우대되는 사회를 열어 가야 하는데, 지금의 내용은 그렇지가 못하다고 하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기본적으로 자기들만의 기득권을 만들어 그런 기득권으로 시리사욕에 잠겨 있지만 그 사이에 적의 선전선동이 전 국민을 요리하고 마침내 김정일 먹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 준다는 것을 막아내지 못한다고 하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이런 당을 무너지게 하고 새로운 당을 만들자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모든 것은 시기가 있고 때가 있는데, 돌이킬 수 없는 투자는 중도포기가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볼 때, 과연 정권 교체가 가능한 길로 이 나라 우파들은 마인드하고 있는가에 우리는 깊은 우려로 주목하여 보고 있는 것이다. 구국의 시스템이나 애국의 시스템의 모든 것은 넘쳐흐르는 지혜와 명철이 가득하여 국민적인 합의와 공감대를 만들어 내야 하는 것으로 본다.

8.유치원생들에게 선생님이 질문하면 저마다 아는 대로 저요, 저요 하고 소리를 친다. 그 중에 하나가 선생님의 눈에 보여서 답할 기회를 얻으면 저 나름대로 답하는 식의 도토리 키 재기의 자기 표현정도를 가지고는 세상을 구원하기에 너무나 역부족이라고 본다. 때문에 세상을 구원하려고 하는 자들은 깊은 지식과 분출되는 표현의 능력과 사람 속으로 들어가서 사람들을 움직이는 感化 感動力이 충만해야 한다는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자기의 偏執的인 지식의 한계에 묶여 사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발전해 가는 지식의 발전 속도를 따라 잡아가는 또 그런 것을 全국민적인 공감대로 만들어 가는 개혁과 개방에 힘쓰는데 있다고 본다. 늘 주장했듯이 적의 선전 선동에서 건져내는 길을 찾아내야 하고 그 방법은 북한주민의 인권을 해결하려는 국민적 공감대에서 가능하다고 본다. 우리가 이런 기회를 헛된 것에 시간을 쏟는다면 후세의 역사가들이 오늘날의 지도자들의 우맹에 아주 무서운 심판을 내릴 것으로 본다.

9. 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혜가 위대하다고 보면 세상의 수직적 지혜는 없게 된다. 수평적 미지의 지혜영역도 없게 된다. 하지만 그런 것은 분명히 상상을 초월하여 존재하고 있다. 때문에 국민을 자기들의 좁은 영역으로 편집적인 증후군 속으로 몰아넣어 우물 안의 개구리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이런 것의 내용들은 결국은 김정일 수령독재의 마인드에 젖어 사는 자들의 문화적 표현으로 노출되는 양상으로 본다. 아직도 김정일의 마인드에 묶여 사는 자들이 한국이라는 민주사회를 재단하는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말이다. 때문에 이런 것을 말끔히 몰아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은 反 김정일 노선을 만드는데 있다고 본다. 그것은 헌법을 기초로 하는 하나의 反 김정일 노선과 인권과 인도를 기초로 하는 反 김정일 노선이 바로 그것으로 본다. 이런 두 노선은 결국 하나이다. 곧 反 김정일 세력의 연대를 가능케 한다는 말이다. 따라서 이를 짝으로 봐야 하고, 이런 짝은 곧 한쪽은 헌법으로 싸우고 한쪽은 인권으로 싸우자는 말이다.

10. 이런 투쟁의 방법이 없이 오로지 하나의 노선을 만들어 투쟁한다면 결과적으로 감화는 되어도 감동은 어렵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것은 곧 밥그릇 싸움으로 보여 질 수가 있기 때문이고, 敵도 이를 그런 식으로 몰고 갈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이다. 현재의 모당의 위기는 이 두 가지 노선을 포기하고 나름대로 중도를 표방하는 노선을 견지하였다고 하는 것이 문제라고 본다. 이는 그 당이 너무 표를 의식하여 그런 것을 펼친 것보다는 적의 용간책과 또는 선전술에 말려들어 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때문에 그 당의 씽크 탱크들을 다 갈아 치워야 한다고 본다. 그 당을 이끌고 가는 실제적 세력의 교체를 해야 한다고 본다. 때문에 신당을 운운하는 것으로 보는데,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헌법적 가치와 북한주민의 인권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는 각 정당이나, 지도자는 결코 反김정일 노선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고 하는 것은 明若觀火하다고 본다. 때문에 이제라도 反김정일 克김정일을 외치는 지도자가 나와서 국민적 감화 감동에 성공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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