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지친 분들만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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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여러분께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 강영우박사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1944년 경기도 양평군에서 태어난 강영우박사님은 중학생시절 축구공에 눈을 다쳐 실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앞을 못 보는 고통과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차별, 그 어떤 것도 그에게는 포기의 조건이 될 수 없었습니다. 한 학급에서 같이 공부하던 동창생들이 대학에 진학할 때 맹인학교 중등부 1학년에 입학해서 점자로 ABC부터 다시 배우며 시작했건만 그렇게 점자로 뒤늦게 다시 배운 영어를 가지고도 14년후에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아 한국인 최초의 맹인박사가 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돈이 많아서, 부모가 능력이 있어서 그렇게 성공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홀로 계신 어머니마저 장님이 된 아들소식에 충격을 받아 졸도한 지 8시간만에 세상을 떠났으며 동생 두 명과 함께 한순간에 의지 가지할 데 없는 고아가 되어버린 그는 하나님께 배고픔 좀 면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까지 드릴 정도로 어렵게 살았습니다. 그래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끈질긴 의지력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했고 그러한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길들을 열어주셨으며, 지금 그는 미국에서 대통령의 공식임명, 상원인준을 거쳐야만 하는 미국연방정부 최고위공직자 500명중의 일인이 되어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로 일하고 있으며, 두 아들을 사립 명문고교에서 대학원까지 졸업시켰고 모두가 부러워하는 명문가를 이루었으며, [세계저명인사인명사전]에 그 이름이 오를 정도로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때가 늦었다고 탄식할 때가 바로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할 때라고 ··· ··· ··· 자신과 같이 앞을 못 보는 맹인도 원점으로 돌아가 박사가 되기까지 14년이 걸렸는데 만약 자신과 똑같은 코스를 택한다고 해도 두 눈을 가진 정상사람들은 훨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 ··· ··· 편견과 차별은 극복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도리어 유익이 되고 축복이 될 수 있다고 ··· ··· ··· 우리 탈북자들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차별도 만만치는 않지만 우리에게는 당시 강영기박사님이 갖지 못했던 건겅한 두 눈이 있습니다. 그 누가 뭐라해도,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의지력을 가질 때, 무릎 꿇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그분 앞에 겸손하게 나아갈 때 우리는 꼭 성공할 수 있습니다. 강영우박사님처럼 [세계저명인사인명사전]에 이름이 수록될 정로도 그렇게 유명해지지는 못할지라도 최소한 행복한 사람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가난함, 나이에 비해 너무 낮은 학력, 탈북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 ··· ··· ··· 우리 앞에 놓인 이 모든 장애물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멋지게 성공하는 삶! 여러분! 우리 다 같이 한번 해보지 않으실래요? - 조 선 사 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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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나야할 힘이요
강영우박사님처럼 유명해지지는 못할지라도 그래요 자신의 삶에 후회는 없을것 같네요 저도 다시일어나렵니다 다시 시작하렴니다
우리 탈북자분들 편견과 맞서 자신에게 떳떳해지고 당당해집시다
자신이 자신을 귀중히 여길때 우리의 괴롭히는 편견과 차별을 이길수 있을것 같네요 저도요 이제라도 그렇게 살려고요
아자!아자!~~화이팅
현존하는 모든 인간들은 성공인들이다. 단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
성공을 웨치기 앞서 자신이 성공했다는 걸 모를 뿐이다.
그러니 만족하라! 자신의 인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