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수상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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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모택동초상화를 훼손하는 사고가 났다는 데 단순사곤지 아니면 계획적인 사건인지 일체 함구하고있어 궁금증을 더해주고있다. 방금 미국의 CNN인터넷판은, "Vandal defaces giant Mao portrait"題下에 모택동초상화에 누군(vandal)가 불을 부친 물체를 던져 왼쪽밑에 검게 훼손된 것을 인부들이 크레인을 동원해 딱고있다고 보도하고있다. 언젠가 해외언론은 중국에 매년 수많은 건에 달하는 대규모 시위가 발생한다고 보도된 바있어 중국내부에 수상한 변화가 있음 을 시사한다는 보도가 줄을 이었지만 이번과 같이 대담하게 북경 중심에 그것도 천안문초상화에 불을 던지다니.... 아는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중국은 고도성장에 상당히 취약한 사회구조로 적지 않은 문제가 있음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대규모시위에 경찰과 군이 동원되 진압하는 보도들이 줄을 이었다. 뿐만아니라 중국은 티벳, 서방의 이슬람계민족등이 격렬한 시위와 테러가 시작되고있다고 보도된 일도 있다. 어쨋든 중국은 앞으로 적지 않은 갈등으로 위험할 수도있다는 상황이 곳곳에서 일어나고있음을 감지하게 된다. 또 CNN는 89년 천안문사태때 한 언론인이 계란에 붉은 페이트 를 던져 옥살이를 하다 작년에 풀려난 화가가 있다고 보도 하고있다. Chinese journalist Yu Dongyue was jailed for more than 16 years for hurling eggshells filled with red paint at the Mao portrait at the height of the 1989 demonstrations 중국당국은 이번 사건에 일체 함구하고잇다고 보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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