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하고 통일했다고 쳐
그다음은 지금 동남아처럼 우리나라 젊은이들
중국일본에 가정부.첩.발마사지사. 일용직노가다로 보낼려고
이걸 눈뜨고 또 어떻게 보나
지난 2000년간 중국과의 관계로 되돌아가고
이젠 만회가 안돼 어쩌면 영영..
속이 뒤틀려도 좀만 참자구

조철봉님 왜 그러십니까?
북한엔 그리 융통성이 있으면서 왜 남한의 우익들에겐
그리 이잡듯 말씀하시는 겁니까?누가 전쟁을 하자 했나요.
전쟁이 나더라도 북한 잘못이지.남한국민에게 미루려는 센스를
당장 걷어야 하며 우리 스스로 잘못하면 전쟁난다.
혹은 그럼 전쟁하자는 소리냐라고 해선 안된다는 거죠.
그것은 당신들 스스로 우릴 적으로 간주하는 행동입니다.
우리가 북한에 뭘 어찌했길래 우리한테 전쟁하잖소리냐고
하는 겁니까.솔찍히 통신상이라 못하지.만약 나한테 대놓고 그리 말하면
난 그냥 안있습니다.폭력전과 추가로 올라가겠지만 그런소릴 국민들에게
하는 사람들이 제 정신인지 의심스럽습니다.뭘 더 참아요.
참고 안참고의 문제가 아닙니다.우리 스스로 고치면 되는 문제를
뭘더 참는다는 거요.난 당신같은 사람 눈뜨고 보고 있는게 치욕이요.

최성룡/지금 예식장가야 되니 나중에 기회되믄 이야기합시다
그리고 폭력이란말이 여기서 왜나오나요?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5-14 01:22)

조철봉님
난 남한에 살면서 북한과 전쟁하자고 하는 거냐고
붙는 사람은 오히려 반역행위를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한이 뭘 잘못해서 그런 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생각을 해보세요.거지가 와서 밥달라고 하니 네가 벌어먹고 살지
동냥질이냐라고 했을때 거지가 너 나랑 싸우자는 거냐라고
했을때 가만히 있을사람 없어요.조철봉님 같으면 그 거지 그냥 둘까요.
아니면 한방 먹인다음 꺼지라고 할 까요?
난 만약이란 단서를 붙였고 당신께서 그리 꼬투리를
잡으신다면 나도 당신은 왜 처음부터 반말이냐고 꼬투리를 잡을수
있습니다.지난 2000년간 중국과의 관계가 어땐는데요.
우리시각으론 중국이란 자체가 공식적으로 등장한건 백년도 안되었습니다.
우리시각으론 중국은 한국보다 창피한 역사를 지녔소.오히려
과거보다 현재가 중국에 더 굴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달라이 라마가 한국에 못오는 것도 굴욕외교의 한 단면입니다.
중국의 역사는 남을 주먹으로 패도 이긴 것이고 자신이 맞아도
얼굴로 막고 주먹을 패준 것이요.중국은 한족이 주도적인 역활을
하는 한족의 나라요.,진정한 통합을 생각하는 나라라면
남한에서 좌파들을 선거로 인정했듯 티벳의 달라이 라마라든가
정치지도자들을 인정해야 하는 거요.오히려 중국이 지금 한국을
겁내야 하는 거요.한국이 전쟁이 나면 한국뿐 아니라 중국도 막대한
피해를 보고 미국으로인해서 절대로 한국이 중국에 점령되는 일은
없을 것이고 중국은 경쟁국들에게 밀려 또다시 50년이상 경제후진국을
못면하게 되는 거요.왜 우리가 유리한 상황을 우리가 불리한 상황으로
왜곡을 하십니까.우리 바보가 아닙니다.당신께서 옳다고 믿는 행동은
역사적으로 보아도 국가를 망하게 했소.오히려 그런 행동이 전쟁을 불러 왔소.임진왜란도 전쟁대비가 아닌 평화를 주장하는 무리 때문에 일어난 것이고 그들은 권력장악에만 눈이 멀어 있었소.요즘 연개소문 안보오.
대조영에도 그런 인간 나오는거 몰라요.

최성룡님 여기서 우리끼리 열내본들 아무소용없지만
이왕 말나온김에 몇마디 이어봅시다
한반도 전쟁시 중국도 엄청피본다는 말은 가능성은 있지만
모르는일이요
확실한건 남한은 개피본다는거고 또 재건의 조건도 다르다는거고..
님의글중 우리의 유리한 상황이란 구절이 있는데
님이 대통령이라면 그생각을 밀어부칠 자신이 있나요?
아마 일년 못버티고 내려올거요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시오
그리고 이정부들어서 국방비 엄청증가 했고 앞으로 더들거라는데
그럼 지지해야되는거 아니요?

전 절대 노무현 정부 지지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기대는 했었지요.그러나 현재 기대하는 사람 몇이나 됩니까.
지지율이 답을 해주는 겁니다.노대통령도 지지율을 알고 있고
지지받지 못해도 밀어 붙인다는 사람이요.우리가 볼때는 어떻게
보이는줄 아십니까?대통령 될때는 국민찾다가 이젠 독단으로
간다는 소리로밖엔 안들립니다.요즘 권력에 지지를 보내는
사람이 얼마나 됩니까.정책에 지지를 보내는 것이고
노대통령의 정책은 절대 다수의 국민들이 지지를 보내지 않습니다.
노대통령의 정책중에 자유무역 협정은 지지를 하며
김정일이 진실로 개방과 민심에 따르면 그 정책에 지지를
보낼 뿐입니다.

북한문제는요 저출산고령화문제수준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읍니다
판을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친북이냐 반북이냐의 이념문제가 큰 사회이슈가되고(예를들면 대선에 중요판단기준)
장기화되면 오히려 북에 휘둘리고 스스로 오류에 빠져 괴롭게 됩니다

현사태에 아무런 책임도 없고 능력도 권한도 없는 사람들이 오히려 광기어린 말로 쓸어버린다는지 없애버린다는등 큰소리를 잘친다. 왜냐면 그래야 자신들은 말만 했을뿐이고 아무런 책임도 없기때문이다.그런 사람들이 혹 만에 하나 그러한 책임적인 위치에 있다해도 현정책외에 달리 처신할길이 없다. 그들은 오직 자기의 주장이 있어서가 아니라 현정책에 자기의 논리를 상대적으로 비교할때만이 자신들의 논리라는것이 서기때문이다.최성룡이라는 사람이 그러한 전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