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중반의 여성인데요 이런글을 보면 참 제인생의 의미가 뭔지도 모르게 괴로울때도 많습니다 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부부로 행복하게 살았음면 좋겠다는게 이상이고요 참 이기심이많죠,,근데,,35년을 헤매도 내게 맞는 그런 이상형은 아직없군요 ,,,모두 욕하셔요 바보라구,,,

모르긴 해도 핑님의 경우엔 아직 반려자를 만나거나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향후엔 가급적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종교활동이나 취미활동을 해 보신다면 머잖아 좋은 일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만 님의 생각은 어떠 하신지요?

본문을 보고 개인적인 생각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비전을 정했으면 장기,중기,단기로 세부적으로 목표를 정하시고 그것을 보다 선명하게 구체적으로 실천방안을 계획하는 것이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가령 예를 들어 5년동안 1억을 모은다고 가정하면 매달 얼마씩을 저축하고 투자할 것인지 정해 매달 목표달성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그냥 1억이 있으면 좋겠다고 이상만 가지는 것보다는 1억을 가지게 될 확률을 높여준다는 것입니다.
위의 분의 사례로 예를 들자면 ㅋ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꿈만 꾸고 누군가가 자기를 어떻게 해주으면 하고 바랄뿐 아무것도 하지않으면서 꿈꾸는 것 자체도 본인이 이기심이 많다고 느끼는 것 자체가 앞으로 35년이 더 지나도 이상을 이룰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부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게 왜 이기심이 많은 겁니까? 당연한 권리지요.
세상에 이상형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상형은 본인이 정하면 이상형이 되는거지 따로 어디에 이상형이 있어서 못만나는게 아니거든요.

돈은 많을수도 있고 적을수도 있습니다. 30억의 자산을 보유할수도 있고 1억도 못가질수도 있지요. 하지만 행복은 자산의 크기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상황을 바라보는 시각에 달려 있거든요.

인생은 원래 의미가 없어요.
의미가 없기 때문에 자신이 그 의미를 정할수가 있거든요.

우연히 들렀다가 몇자적고 나갑니다.
내일 출근해야 되서 일찍 자야하거든요.

그런데 내이상형은 어디서 뭐하고 있을까? ㅋㅋㅋ

핑~~바보네요.......^^

행복한 부부의 조건 참 거창한 문제인데 이세상에 그래도 행복하다는 분들 많이 있지요 근데 우리 탈북자들이야 말로 불행에 불행을 안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문제는 현실에 맞게 자신을 소박하게 생각하고 작은것부터 시작할때 큰것이 오지앉나 생각이듭니다 근데 문제는 여성분들 생각 같은데 탈북녀 대부분이 생각들이 그렇치가???????????????

핑님 마음을 비우세요 작은것부터 가령 자신의 기준에 다른 사람을 맞추는것보다 내가 상대방의 기준을 따른다는 각오로 한번생각 해 보세요 아마 마음이 편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