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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인권 외면하는 우리는 과연 인간인가?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350 2007-06-24 14:56:51
1. [심판 자리에 앉아 있는 왕은 그 눈으로 모든 악을 흩어지게 하느니라.] 악의 의미와 그 정의는 사람마다 각 종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때문에 심판의 법이라는 것은 공평해야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선언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존재케 하는 시작이고 그 마지막이기 때문에 당연히 심판하는 권세를 갖게 된다. 그분의 권세는 공평한 기준을 세워 그 기준에 도달치 못하면 그에 따른 판결을 하도록 보좌를 굳게 세우셨다고 한다. 어느 누구도 일방적인 선악으로 하나님의 판결을 뒤집어엎거나 대신할 수 없도록 하셨다고 한다. 하지만 마귀라고 하는 존재는 하나님의 이런 판결을 뒤집어엎을 만한 권세를 얻기 위해 하나님의 보좌를 향해 공격하려는 전쟁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선악의 기준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손에 있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이를 탈취해서 마귀가 가지고 악을 선이라 판결하겠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 선악의 싸움은 지구상에는 여전하다고 본다. 수많은 나라들이 일어나고 흥망성쇠 하였다. 그런 나라마다 권력을 가진 자들이 자기들의 법을 세우고 그 법으로 모든 자들을 통치해 갔다.

2. 그들은 심판하는 자리에 앉아, 하나님의 심판의 기준을 버리고 임의적으로 벌을 주는 자기들만의 법을 만들어 지배해 온 것이다. 하나님은 그런 식으로 선악을 기준 하려는 것에서 어느 정도 곧 인간의 존엄성과 인도적인 것을 위해 심판권을 허락을 하신 것으로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인간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 선악의 기준은 국법으로 정해지고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 나름대로의 공평의 법을 세워 인간을 통치하고 심판하신다. 이 두 가지가 서로 간에 같아지는 부분이 人權에 있고 人道에 있다. 인간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법 중에 하나이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와서 새로운 법을 선언하셨다. 새 계명으로 명명되는 그 법은 하나님이 예수를 사랑하는 사랑으로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그 사랑을 받은 자들은 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라고 하신 말씀이다.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의 내용이다.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 기준이 하나님의 수준인 아가페이다. 능히 인간들이 그 수준에 도달할 수가 없는 것은 不問可知이다.

3. 때문에 하나님은 인간에게 인간을 하나님의 수준으로 사랑할 수 있는 모든 능력과 지혜와 사랑의 본질을 공급하신다고 한다. 그 공급의 통로를 오직 하나로만 정하시고, 그것을 온 세상에 보이셨다. 그분이 보이신 것은 예수님이시고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인간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모습을 계시 하신 것이다. 하지만 인간들은 예수의 통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아 인간을 사랑하는 수준을,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한 수준에까지 도달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에, 하나님의 슬픔과 인간들의 도탄이 발생하게 된다. 인간의 도탄은 하늘의 하나님께 사무치게 호소하게 되고 하나님의 슬픔은 피할 수 없는 소송을 짊어 지셔야 한다. 그렇게 해서 하늘의 법정은 발생하게 되고 그렇게 해서 인간들의 삶 전체를 심판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수준으로 인간을 사랑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새 계명이다. 인간의 가치가 그렇게 소중하다면 그런 소중한 가치를 존중해주는 세상이 바로 행복한 세상인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것이 없이 인간들은 인간을 한 없이 고통 속으로 몰고 간다.

4. 그런 고통 속으로 몰고 가는 아픔이 전 지구에 가득한데 특히 북한지역에 고통은 하늘에 사무치다 못해 치를 떨게 한다. 그런 고통 속에 빠져 있는 이웃들이 있다는 것에 귀를 막고 눈을 감고 있는 남한의 모든 사람들의 虛構性을 우리의 심령을 뼈아프게 한다. 너도 나도 행복하게 산다. 나름대로 멋지게 산다. 하지만 이웃인 인간의 존엄이 파괴당하는 것을 보고도 못 본 척하는 것은 인간이기를 거부한 반인도적인 처사로 보이고 있다는 것을 고발하고자 하는 것이다. 인간의 존엄성은 하나님의 인간 사랑의 수준으로만이 만족을 줄 수가 있다고 하는 것이다. 그런 수준으로 인간을 사랑하기 위해 예수를 믿는 것이고, 그런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 교회에 출석을 의미하는 것임을 우리는 말하고자 한다. 천국이라는 것은 곧 하나님과 더불어 인간을 하나님의 인간 사랑의 수준으로 인간을 섬기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런 기준에 도달하려는 노력은 곧 천국을 침범하는 자들이 뺏는다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현실은 천민자본주의에 빠져서 이웃의 불행을 통해 자기들의 이익을 보려는 것을 축복으로 보고자 하는 자들이 가득하다.

5. 자본주의 경제하에서의 재테크의 내용을 우리는 살펴보게 된다. 그런 중에 정당한 노력과 대가라는 것의 원칙이 무너지게 하는 천민자본주의가 판을 치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이런 시장의 교란의 세력은 자기들의 부를 위해 타인을 망하게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본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 보다, 바로 그런 것을 이루고 사는 것을 축복으로 정의하고 설교함보다 오히려 부동산 투기로 얻어진 부요를 축복으로 여기는 설교를 하는 미개인들도 있다. 하나님의 방법이 사랑이라고 한다면 인간의 방법은 자기 기준이 자주 바뀌는 경향이 강하고 고무줄 잣대나, 자의적 잣대로 자기를 합리화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때문에 한국의 교회의 이런 천민자본주의 심리가 있게 되는 한에는 북한 주민의 고통을 외면하게 될 것이고, 그들의 고통을 인식하지 못하게 되는 욕심에 사로잡혀 살게 되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욕심을 합리화 하려는 것을 기초로 하는 신앙을 기복신앙으로 정의한다. 결코 인간은 심고 거둠의 원칙으로 살게 된다.

6. 인간의 선택은 그런 것이 어떤 과정을 통해 그와 같은 보응의 열매를 거두게 되는 원칙은 하나님의 법정에 이미 굳게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인간을 학대하는 것은 그를 만드신 하나님을 학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개입은 필연적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수준으로 인간을 사랑할 수가 없다. 때문에 오히려 인간을 그렇게 학대하고 또는 타인의 행복을 짓이겨 가면서 사는 것으로 본다. 이런 것을 죄인이라고 한다. 이런 죄인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면 예수님이 용서하시고 그의 성령을 부어 주신다. 성령을 받은 인간이 된다는 것은 성령의 힘으로 인간을 하나님의 수준으로 사랑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인간이 인간을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기 위해 그 아들을 십자가에 죽게 하는 사랑처럼 사랑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선택을 통해서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고 하는 것의 내용이 참 신앙이다. 이런 말씀을 전하지 못하는 모든 미개인들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으로 본다.

7. 그들은 식인종과 같은 자들을 두둔하고 면죄부를 주고 자기들의 기득권으로 하나님의 정하신 법을 유린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늘 탄식하는 것은 예수님처럼 인간을 사랑하지 못하는 약함을 인함이다. 이런 양심이 없다면 인간이 사는 것이 아니라, 人頭겁을 쓴 악마가 사는 것으로 봐야 한다. 인간 속에 들어 있는 이 사악한 존재가 나이고 너이란 것에 우리는 경악한다. 인간은 인간을 존중하는 것과 하나님처럼 인간을 사랑하는 것으로 서로 간에 성공으로 삼아야 하고 서로 간에 행복으로 삼아야 하고 그것을 자유로 삼아야 한다. 이런 자유와 행복과 성공의 개념이 깡그리 유린당하고 있는 2007년 6월의 하늘은 참으로 심란하기 그지없다고 본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무엇이 구국이고 무엇이 기독교의 구원인가?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고 사는 짐승을 품에 품고 있기 때문이다. 참으로 인간을 하나님의 수준으로 사랑하는 것이 곧 구국의 정신이요, 모태라고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런 것을 생각하는 자들은 자기사랑이라고 하는 2차 나르시시즘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8. 인간 속에 들어 있는 맹수들을 모조리 잡아 죽이지 못한다면 인간은 짐승으로 살게 된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는 인간이 이웃을 하나님처럼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된다는 것은 어불 성설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는 절규하며 하나님의 은총을 예수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이다. 우리도 예수의 제자가 되게 해달라고 하는 외마디이다. 우리를 이런 짐승의 도구로 사는 인생으로 가지 말게 해달라고 호소하는 것이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혈육적인 모든 사랑의 의미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게 한다는 것에서 우리를 참으로 환멸하게 한다. 예수님은 말씀 하시기를 이웃을 사랑하는 길을 가려는 사람을 가장 힘들게 하는 자들이 곧 자기 집안 식구들이라고 하셨다. 모두가 처음부터 완전할 수는 없다. 오로지 이웃 사랑을 위해 그 길을 가신 예수의 보내신 성령을 품고 그분의 도움을 받아 사랑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렇게 되면 마침내 완전한 사랑으로 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런 것을 위해 사는 자들이라면 참으로 복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이다. 미개한 자들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왜 자기에게 복이 되는지를 알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9. 그런 것의 의미는 하나님의 손에 치료되어야 비로소 알 수가 있게 되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주님을 바라보고 사는 것에 희망은 거기에 있다. 그런 희망은 이웃을 사랑하게 하는 능력을 기름 부어 주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제 북한 주민을 돌아보는 인간다움이 우리 속에 없다는 것을 발견해야 한다. 때문에 저토록 오랫동안 방치해둔 것이다. 돈이 있다면 행복한 것이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는 능력이 없다면 인간은 불행해진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런 능력을 부정하는 자들은 결코 인간을 현실적으로 보고 인두겁에 짐승을 가득 품고 다 그런 것이야 하며 이웃을 파괴시켜 살아간다. 때문에 권력을 가지려고 하고 그런 권력을 가지고 선악을 바꿔 놓으려고 한다. 오늘날의 권력주변의 김정일 주구들의 행동이 그런 짓을 하고 있다고 본다. 때문에 이웃을 사랑하는 원칙에서 나온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이 굳게 지켜지게 하는 법치국가의 힘은 강력해져야 한다고 본다. 때문에 이런 법치국가를 이루기 위해 심령 속에 왕, 사랑의 왕을 예수의 이름으로 품자고 권면하는 것이다. 그 길만이 북한주민을 해방시키는 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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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누리 2007-06-24 16:35:52
    ㅎㅎㅎ
    적어도 북한이 저모양인걸 보면
    예수란 신은 존재하지 않나보군.~ 그렇지요? 구국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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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하늘 2007-06-24 16:47:49
    나우누리님 당신 참으로 피곤한 사람이구먼?
    상대비방이 주특긴가?
    하늘이 두렵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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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누리 2007-06-24 18:20:01
    뭐 별로......

    근데 어따대고 반말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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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하다 2007-06-25 02:10:15
    개돼지 취급받으면서 저항 못하는 북한국민이 짐승이지 우리는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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