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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이 위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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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재단이 예언한대로 지금 우리나라는 흘러가고 있습니다. 2006년 10월 21일 조선일보가 보도한 일본의 도쿄재단 보고서 내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07년 노무현-김정일 회담이 성사되어 연방제 통일을 선언한다는 내용이다. 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인 구로다 가쓰히로도 10월 11일 독립신문 기고문에서 "가까운 장래에 연방제 통일이 실현되고 김정일이 통일 대통령이 된다"고 주장했다. 일본 전문가들의 전망은 북한이 가까운 시기에 평화적 방도로 대남통일을 완성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고 지금의 한국정세를 볼 때 그것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다. 북한은 평화적 통일수행 외에도 필요시 비평화적 방도의 대남통일도 수행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지 오래이다. 아래에 소개하는 내용은 한국의 안보전문가(전국방부장관 과학기술보좌관)가 김정일이 비평화적 방도로 통일을 달성한다는 시나리오를 남굴사(남한땅굴을 찾는 사람들) 홈페이지에 기고한 글이다. 2003년1월 원문이 기고된 시점의 남한정세에 비해 현재의 정세는 더 악화됐다. 따라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원문의 일부를 현시국에 맞게 편집하여 핵심부분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김정일이 권력을 장악한 이래 그의 남한적화의지는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그가 두려워하는 것은 미군이 아니라 통일후 4천만 남한사람들에 대한 통치문제이다. 김정일 체제를 남한에 강요하려면 수백만명을 처형해야 하는데 미국등 국제사회의 눈이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이 얘기의 출처는 조총련 고위간부이다. 탈북자 정보에 의하면 "김정일은 남한을 석권할 경우 2천만명을 숙청할 계획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2백만명은 처형대상, 8백만명은 재교육대상, 나머지 1천만명은 보트피플로 내몰아 익사하든 도망가든 내버려둔다는 것이다. 1975년 베트남 공산화때의 현상과 똑같다. 김정일은 능히 그 일을 해낼 사람이다. 김정일은 연방제통일 시기로 가장 적절한 때를 현 정권이 끝나기 전으로 생각하고, 남한정권이 비교적 협조적일 것이라고 믿고 있다. 과거 공산주의자들이 항상 그랫듯이, 핵문제 타결 이후 대미관계개선이나 남북정상회담 성사 등을 통해 평화분위기를 최대한 조장한 뒤, 남북정상회담 예정일을 전후해서 공격이 이루어 질 것이며, 늦어도 2007년 대선 직전이 될 것이다. 공격루트는 남한 전역의 전략목표와 연결된 장거리 땅굴이다. 주공축선의 땅굴은 20여개이고 1개 축선당 20개 출구를 가정해도 총 400개 출구이다. 여기서 나오는 병력은 1시간 이내에 20만명이고 이들이 출구에서 나와 지상작전에 돌입할 때 내란발발로 위장하기 위해 전원 한국군 복장을 착용할 것이다. 이는 북한이 수년전 홍콩 루트를 통해 한국군 복장 30만벌을 확보해 두었다는 첩보와 연관된다. 이들은 전격작전으로 한국군을 무력화시키고 미군병력을 인질로 잡아둔 뒤 한국의 전 통신망/언론사/방송사를 최단시간내 우선적으로 장악함으로써 불과 2-3시간 이내에 무혈 적화작전을 종료할 수 있을 것이다. 이후 저항세력 소탕과 공권력 장악을 위해 추가 병력과 무기를 대형화물선으로 속속 남한해안에 상륙시킬 것이다. 김정일은 군사작전이 완료되는 즉시 남한대통령으로 하여금 통일선언문을 낭독케 하고, "한반도는 남북합의로 연방제 통일이 되었다"고 선포할 것이다. 그리고 미국은 한반도 국내문제에 간섭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만약 미군이 개입할 경우 미군포로는 전원사살되고 미항공모함은 핵미사일 공격을 받을 것이라고 위협할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안보상황은 문자 그대로 풍전등화이다. 김정일은 이미 한반도 통일 준비를 완료해 둔 상태이고, 이같은 통일전략은 중국당국의 묵인까지 받아둔 상태일 것이다. 무혈 적화통일 수단인 땅굴은 간첩들에 의해 안전하게 지켜지고 있다. 설혹 민간인들에 의해 발견된다 해도 남한정부가 막아줄 것이다.(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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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좌파든지 극렬우익이든지 모두 소수의 과격한 사람들일 뿐입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대다수 국민들의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움직여 나갑니다.
대한민국! 큰 변환기에 있는것은 맞지만 당장 어떻게 되는것은 아닙니다.
적을 과소평가하고 아군을 과대평가하는건 엄청위험한일인거죠..
지도자로서 호화를 누리고 있는 김정일입니다
사람욕심은 끊이없습니다 너많은영토와 북한보다 아주발전한
이나라를 먹고싶지않겠습니까?
눈앞에 적이 총을놔두고 나잡아줍쇼 하는데 김정일이 살려줄까요? 죽여줄까요? 글쓴이의 의도도 지금 우리나라가 그렇게 가고있으니 조심하자는거같은데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정예군약60만명이 있습니다.^^
결코 꿈에서도 상상하기 싫은 남북한간의 전쟁..
미리미리 조심하면 좋겠죠^^ 글 잘읽었습니다..^^
남한이 적화통일된다고 생각하는 바보는 읍어요..
북한이 싫다고 북한하고 남한하고 전쟁나서 개판되었으면 좋겠다는
일본인 말을 무슨 대단한 말씀들은것처럼 옮겨오시는지...
대표적 일본극우인 일본산께이 신문의 한국 특파원입니다.
일본식민지시절을 미화하고 조선을 발전시키고 서양의 침략으로 부터 동양을 수호하기 위해서 조선을 합병했다고 말하는 자들이에요.
구로다가 맨날 북한을 적대시 하니까 우리편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은데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적의 적은 우리편이다라는 순진한 생각을 버리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여 아무리 사이버 공간이라 할 지라도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가요?
"도대체 아이큐가 몇이세요? 자신에 지능이 문제가 있다고 혹시 생각해본적 없으신가요?"
글의 내용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 하여 이렇게 표현해도 되는 것일까요?
그리고 국방이란 0.1%의 가능성에도 철저히 대비함이 순리일 것입니다.
그리고 나우누리님! 향후 땅굴을 이용한 북한군의 대남침투는 불가능한 것으로 묘사하시는데 그 증거는 무엇입니까?
제가 알기로도 최소 두명 이상의 탈북자분이 이미 발견된 땅굴들 외 추가적 땅굴에 대한 언급을 수기 등을 통해 밝히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보위부 요원 출신이 오래 전에 한 증언으로서 자신이 잘 아는 인민무력부 대좌가 땅굴설계도를 갖고 탈북하여 러시아 마피아에게 팔았다는 것이었으며, 그 땅굴이 김포방향으로 향하는 것으로 짐작된다고 한 듯 합니다.
다른 하나는 비무장지대에서 근무한 민경 출신이 자신이 근무한 부대에서 야간을 이용하여 땅굴 관련 작업을 한 사실을 직접 들었다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우리 군을 믿습니다.
다만 아직은 남북이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하여 우리가 진정 삼가해야 할 것은 방심임을 적고 싶습니다.
북은 오랫동안 2경제체제 중심으로 운영돼 왔음을 무시하지는 마십시다. 그리고 10만여 특수부대원들의 훈련상태와 그 존재가치를 경시하지는 마십시다.
참고로 월남전 당시 월남군의 무력은 세계4위 수준였습니다만 망한 것은 오히려 월남였지 않은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북한군의 능력 중 가장 중시해야 할 것은 특수전 능력과 지도부의 실제 전투경험이라고 믿습니다. 지금 북한군부의 차수급들이 60-70대이나 그들 중 일부는 제가 아는 한 월남전에서 특수전을 지도한 경험이 있으며, 상당수 특수부대원들도 대남침투경험 및 해외에서의 실제 전투경험을 가진 것으로 압니다.
전쟁은 발생되지 말아야 하겠지만 그 전쟁을 막는 것은 유비무환의 정신이지 방심은 결코 아닐 것입니다.
더불어 외국인들은 서울상태를 보고 크게 놀라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쌍방의 군사 약 100만명이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휴전선으로부터 불과 24킬로미터 거리임에도 이렇게 안보에 대해 무관심한 데 대한 놀람이겠지요.
그러니까 한국은 미국의 51개주라고보면 됩니다
우리는 부지런히 나리빛갑아야하고 남북관계는 물밑으로 서로서로 도와주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