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따스한 사랑이 가득 채워지는 한주가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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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들 가을에는 집착과 구속이라는 돌덩이로 우리들 여린 가슴을 짓늘러 별처럼 많은 시간들을 힘들어하며 고통과 번민속에 지내지 않도록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시고 우리들 매 순간 살아감이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 누군가의 어깨가 절실히 필요할때 보이지 않는 따스함으로 다가와 어깨를 감싸 안아 줄수 있는 풋풋한 그리음 하나 품게 하소서 정영 이 가울에는 넉넉하게 비워지고 따뜻해지는 작은 가슴하나 가득 환한 미소로 이름없는 사랑이 되어서라도... 푸르른 가을의 하늘은 높아만가고 살랑 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어느새 나무잎은 한잎 두잎 거리로 딩글며~ 부셔내리는 햇살 벗삼아 길가에 코스모스 한들 한들 춤을 추네요. 우리님들 아름다운 이 계절 서로서로 보듬어 주며 부족함조차도 메꾸어줄수 있는 겸손하고도 아름다운날들의 연속이시기를 소망하며~~~ 맘도 몸도 분주한 한주간의 첯날 오늘하루가 시작됩니다. 우리님들 마음에 따스한 사랑이 고운 얼굴에 황금빛 반짝이는 미소로~ 가득채워가시길 소망하며... 우리님들 행복하고 즐거운9월의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출근하면서 효무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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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밝고 따뜻한 글들처럼 행복넘치는 날들이 되소서~~
요즘 새벽에는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의미로운 글들 올려주시는 효무님께 감사드립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거라고들 하더군요.
늘상의 건강과 축복 속에 님 소망하는 모든 일들 뜻대로 이루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