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주민은 절박하다. 어서 속히 김정일을 무너지게 하자. |
---|
1.[이것을(하나님의 지혜와 지식) 네 속에 보존하며 네 입술에 있게 함이 아름다우니라.] 세상에는 거짓이라고 하는 존재가 있고 그 우두머리에는 마귀라고 하는 존재가 있어 늘 모든 거짓의 根源(근원)이 되고 있다. 그런 존재가 있어 사람들을 꾀어 자기의 兵器(병기)를 삼고 마침내 진리의 세상을 뒤엎어 버린다. 세상을 거짓으로 채워 놓는다. 거짓이 가득한 세상에서는 거짓이 진실이 되고 진실은 거짓으로 취급을 받게 된다. 하지만 엄연하게 거짓과 진실의 차이는 존재하고 있고 거짓이 권세를 잡으면 모든 진실은 짓밟혀 버리게 된다. 이런 시대를 핍박의 시대라고 한다. 이런 핍박과 박해를 받으면서도 그 진실을 굳게 지키는 자들이 있어야 한다. 그런 자들이 기둥이 되어야 비로소 진실은 마침내 거짓을 이기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그 힘으로 권세 자들을 이길 수가 없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治外法權的(치외법권적)인 自尊無上(자존무상)은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하기 때문이다. 그런 것이 가득한 것이 세상이다. 때문에 독재가 판을 치는 시대, 暴政(폭정)이 가득한 시대의 진실은 입을 굳게 다문 사람들 속에서 潛伏(잠복)한다. 2. 하지만 그런 것을 拒否(거부)하고 입으로 소리치는 자들이 있다. 이는 하나님의 진실의 힘에 도움을 받아서 진정성이 있게 소리치는 것이다. 그런 소리를 치는 것의 내용은 萬古不變(만고불변)의 眞實(진실)이다. 그런 진실의 내용을 지키다가 생명을 잃어버린 자들은 참으로 진실의 기둥과 터이다. 이런 기둥과 터가 있어야 건물이 세워지듯이 자유민주주의는 세워지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안보장사꾼이라는 말은 이런 기둥과 터가 없이 문제성의 인식을 주고 그만큼의 이익을 받아 가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우리는 바로 그런 것에서도 그런 자들의 지식의 판매가 참으로 고맙기 그지없다고 본다.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가는 것을 위해 필요한 정보지식을 판매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그들은 기둥과 터가 아니라고 한다. 다만 장사꾼이다. 때문에 자유민주주의를 떠받들어 주는 기둥과 터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것도 참으로 많이 있어야 한다. 이런 것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아주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런 기둥과 터를 미리미리 준비해 두신다. 그런 자들이 참으로 진리의 기둥과 터이다. 3. 그들은 목숨을 草芥(초개)처럼 던져 진실을 지켜나간다. 진실을 守護(수호)한다. 그들에게서 아무도 그의 가지고 있는 진실을 빼앗아 갈 자가 없다. 그렇게 强(강)하다. 外面(외면)으로 보면 至極(지극)히 작은 小子(소자)요 작은이들이다. 하지만 그들을 그렇게 만드시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이는 하나님이 진실의 기본을 세우는 것이 그 기본업무이기 때문이다. 어느 분의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그분은 임진란 때 나라를 지킨 자들은 義兵(의병)이라고 하였다. 의병은 지극히 작은 小子(소자)들이다. 그런 소자들은 평소에 누구도 눈여겨 주지 않는 대우를 받고 산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선택하여 일을 하신다. 국가위기의 정보나 지식의 장사꾼보다 더 그들을 사랑하신다. 그 사랑으로 인해 그들을 기둥과 터로 만드시는 작업을 하신다. 하여 그들을 진실의 기둥과 터로 삼아 주신다. 이는 그분이 그렇게 만들면 그렇게 된다는 창조적인 의미가 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만들어 진다. 그렇게 만들어 지는 것을 敎育(교육)이라고 하는 말로 쓴다. 하나님이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진실을 세우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상대와 대응하여 이겨야 하는 論理(논리)가 適用(적용)되게 하신다. 4. 그 시대의 强者(강자)를 이기는 자들이 되게 하셔야 한다. 그런 힘을 가진 자들이 되어야 비로소 진실을 지키는 기둥과 터로 삼으실 수가 있다. 때문에 모든 전쟁에서 늘 승리하시는 하나님의 의지에 따라 이기는 힘을 공급하신다. 때문에 그 소자들이 강하게 되고 百折不屈의 힘을 갖게 된다. 그런 힘을 가진 자들이 곧 북한의 수용소에서 처절하게 혹독하게 학대받고 있는 기독인들이다. 그들이 곧 진실의 기둥과 터이다. 그들은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쳐 죽음을 불사하고 있는 기둥과 터이다. 그렇게 죽음으로 지켜지는 자유이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라는 것은 그런 기둥과 터를 통해서 보장되고 지켜지는 것이다. 때문에 적의 모든 懷柔나 工作(공작)이나 虐待(학대)와 모진 拷問(고문)과 위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참된 가치를 위해 목숨을 초개같이 던지는 속에서 나오는 진리의 지식이 바로 기둥과 터의 표현이다. 그 위에 자유민주주의는 세워지는 것이다. 저들이 수용소를 운영한다는 것은 곧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자유를 완전히 속박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세상은 그렇게 해서 모든 진실이 유지된다. 우리는 이런 것을 감안하고 있어야 한다. 5. 세상일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골프공과 같다. 우리는 그런 변화의 의미에서 울고 웃을 것은 아니라고 본다. 지금의 내용들은 거짓말쟁이와 회담이라고 하는 것은 분명하다. 미국의 실수는 반복되고 있고 그들이 북한주민을 압살하는 자들과 회담을 계속 고집하며 거래를 하고 있다. 아마도 전쟁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들이 북폭을 하면 서울은 파괴된다는 論理(논리)가 어디서 나온 것일까를 생각한다. 저들이 북폭을 한다면 김정일은 남한과 일본을 칠 것이라는 것은 하나의 假說(가설)이다. 그렇게 된다고 보는 것은 그런 式(식)으로 應戰(응전)한다는 논리를 세웠다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아마도 최후의 방법으로 전쟁을 고려하는 것 같다. 핵을 가진 집단과는 전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또 하나의 원칙으로 제시는 되고 있는 모양이지만 사실은 핵의 불능을 선언한 것은 김정일의 시간 끌기의 論理(논리)일 뿐이다. 세상을 속이는 것으로 강탈해먹고 사는 기술 밖에 없는 자들과 무슨 거래인가? 대한민국의 남북의 7,000만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는 자들에게 嚴(엄)히 묻고 싶은 것은 있다. 과연 북한의 김정일은 信用(신용) 있는 자인가 아니면 信用不良者(신용불량자)인가를 답해보란 말이다. 6. 무슨 일이든지 빨갱이와는 절대로 회담이 통하지 않는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하지만 그 방법에 매달려 있는 이 딱한 현실에, 남한의 정부는 정부대로 국제공조를 거부하고 김정일 살리기에 급급하다. 그것이 곧 현실의 장벽이 되어 미국을 곤란하게 한다. 미국은 우선은 핵문제를 해결하는데 그 치적을 삼으려고 하여 매우 조급하다. 공화당이 그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아무래도 어떤 건수를 만들어 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양 같다. 하지만 그런 것은 아니다. 오히려 敵(적)들의 거짓말에 얽혀 들어간다. 그런 식으로 얽혀 들어가면 얻어지는 것은 없다. 얻어지는 것은 오로지 소모성 회담일 뿐이다. 아무 것도 얻지를 못한다. 오히려 북한 인권문제를 가지고 集中(집중)하여 몰고 왔더라면 핵문제는 자동으로 해결되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핵문제에 북한주민의 절박한 인권문제는 밀려나고 말았다. 생각해 보자. 소련이 무너진 것은 핵이 없어서 무너진 것은 아니다. 소련을 무너지게 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오히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이 문제를 접근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우선은 매우 切迫(절박)한 북한주민을 고통에서부터 풀어주는 정책을 해야 한다. 7. 그것이 국제적인 공감을 통감으로 만들고 집요하게 모든 방면으로 김정일을 힘들게 한다면 결국은 굴복할 것이다. 자기들의 활로를 위해 개혁과 개방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 북한 인권문제는 바로 그런 것을 만들어 가고 그런 문제를 해결해 주는 쪽으로 가게 한다. 남한의 정치가들이나 기타의 사람들의 정치 마인드는 오로지 선거에 그 운명을 걸고 있다. 김정일의 폭정이 무너지고 북이 개혁개방으로 가면 결국 다 해결될 문제들이다. 하지만 큰 줄기에서 지엽말단적인 문제를 고집하고 그것을 통해서 세상을 구원할 것처럼 소란스럽다. 우선은 그들의 목소리가 강하니 그들의 때이다. 하지만 그것이 결국은 아니라고 할 때는 이미 김정일은 모든 방면에서 彈力(탄력)을 받게 된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때문에 이럴 경우 서너 줄기로 싸워야 한다. 하나는 북한인권문제를 하나는 선거와 체제교체 또 하나는 핵문제 또 하나는 헌법적인 것을 겸해서 싸워야 한다. 하지만 그런 鮮明(선명)한 기치는 없게 한다. 왜 우리는 뭉쳐야 하고 이 선거에서 이겨야 하는가를 모호하게 만드는 방법을 택한다. 때문에 우리는 그들이 진실의 기둥과 터인가를 반문하게 된다. 8. 우리는 아주 견고한 만세반석과 같은 터를 가지고 나가야 이긴다. 아주 견고한 기둥이 수가 넘쳐나도록 많이 결집되어야 한다. 바로 그 가치를 인식하고 그렇게 구국을 준비해야 한다. 돌이켜보면, 북한인권문제를 우선하였다면 오늘날과 같은 평화 攻勢(공세)가 없었을 것이다. 핵문제를 가지고 평화를 대 빅딜하려는 것은 김정일의 꼼수이다. 이런 꼼수에 놀아나는 것이라고 보는 것이 중요하다. 김정일의 정체성이 萬邦(만방)에 노골적으로 날마다 터져 나왔다면 국내의 모든 언론과 미디어들 속에 준동하는 김정일 주구들의 입지가 참으로 좁아졌을 것이다. 김정일 주구들은 당황하게 되고 이미 되어져 있는 판을 조작하던지 또는 가감하던지 하는 무리수를 두었을 것이고, 그런 것이 곧 부메랑이 되어 저들의 몰락을 가져왔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좋은 방법에 눈을 감고 있다. 마치도 뭐에 홀린 듯하다.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다. 홀린 세월을 보내고 나니 이제는 평화라고 하는 말이 국민들의 눈에서 오락가락하는 것 같다. 그 결국은 死亡(사망)이고 국가 敗亡(패망)이다. 때문에 우리는 이 시대의 모든 거짓을 이기는 기둥과 터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9. 거대한 파도가 배를 덮쳐 항해하기가 그리 어렵지만 하나님이 만든 방주는 그 모든 험난한 파고를 이겨 냈다. 그처럼 기둥과 터가 견고해야 한다. 그런 견고한 결집체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손에 만들어진 인간들이 필요하다. 그게 누구든지 하나님의 손에 만들어져서 저 인간백정이고 악마인 김정일을 무너지게 하는 세력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항상 자기의 일을 하셨다.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항상 서 있다. 하나님의 손에 만들어진 백성들은 이 시대의 義兵(의병)들이다. 그들이 일어날 것으로 확신한다. 때문에 소리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북한주민을 해방하기 위해 總力(총력)을 기울이자.’하면 김정일 주구들의 평화공세가 脈(맥)을 쓸 수가 없게 된다. 왜냐하면 김정일의 폭정의 만행의 내용이 山(산)을 이루고 바다를 채우고도 남을 만큼 있기 때문이다. 어서 일어나 열심히 모든 귀에, 눈에 퍼다 날라 공산세습 수령독재의 만행을 온 세상에 알리도록 하자. 그 길이 곧 이 나라를 살리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 어차피 판은 핵문제를 해결하는 판으로 짜졌으니, 원망한다고 될 일이 아니고 오로지 우리의 할일을 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을 힘입어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는 것이다. 10. 그런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인간이 인간을 절박한 상황에서 건지는 작업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이고, 인간이 기뻐하는 일이고, 도움을 받는 모두가 다 기뻐하는 일이다. 이것을 제쳐 놓고 핵문제에만 매달리는 정신나간 짓은 저들이 하게 하자. 우리는 오로지 먼저 사람을 건져내는 일부터 하자. 그것을 하는 것은 선거에 매달리는 것만을 고집하는 것에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이 앞만 보고 어찌 운전을 하랴? 동시에 많은 視野(시야)를 확보하면서 운전을 하는 것이다. 많은 시야를 확보하지 않고 오로지 그런 것에만 고집하는 것은 문제가 크다. 또 일의 순서가 있다. 切迫(절박)한 사람들을 건지는 것보다 더 급한 것은 없다. 하지만 그들의 소리를 외면하고 자국의 이익만을 거래하고 있는 세상을 통렬하게 질타하고자 한다. 북한주민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정치이익이나 자국의 이익만을 도모하지 말라고 소리치자. 우리가 소리쳐야 하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의 보장에 있다. 인간이 사는 나라에서 인간을 파괴하는 자들과 거래를 하는 자들은 다 악마의 자식이라고 외치자.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인간의 道理(도리)이기 때문이다. http://onlyjesusnara.com/ http://www.korea318.com/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