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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거리인가? 구국의 기회인가?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312 2007-09-13 16:22:02
1. [그 진찬을 탐하지 말라 그것은 간사하게 베푼 식물이니라.] 男女相悅之詞(남여상열지사)라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모두가 망신을 당하는 것으로 歸結(귀결)된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것 중에는 純情(순정)의 부분의 순수성의 여부와 그 진정성이 여부를 통해 러브스토리로 승화되고 하여 많은 감동을 주기도 한다. 인간사의 남여상열지사의 의미는 그 내용만큼이나 복잡하기도 하다. 우리는 그런 것을 겪는 클린턴을 보면서 힐러리의 아픔을 담아내는 기사들을 보곤 하였다. 그녀들의 아픔은 배신감을 갖게 된다고 하는 것에 대한 아픔이라고 한다면 그런 배신감을 애써 감추는 것이 있다고 하는 前提(전제)가 늘 따라 다니게 된다. 사랑을 위해 용서하는 것은 정답이다. 하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용서하는 것이라면 그 내용은 일단은 살펴보아야 한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용서와 남편의 사회적인 신분을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용서가 있을 것이다. 어떤 방법으로 용서하였는가를 생각하는 그 이상의 심리적인 것도 있을 수 있다. 인식의 한계에서, 아예 그런 것을 크게 여기지 않고 罪惡視(죄악시) 않는다. 살다보면 그럴 수 있지 또는 남자는 다 그런 동물이야. 하는 등의 인식의 내용에서 묵과가 있을 수도 있다.

2. 과연 힐러리는 어떤 마음으로 클린턴을 용서하고 오늘날의 차기 대권 후보로 脚光(각광)을 받게 되었는가이다. 그런 것을 보면서 ‘용서는 참 좋은 것이다.’라고 하는 결과적인 문제를 생각하게 된다. 용서하면 모든 것을 다 지킬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것은 사랑으로 용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사랑은 무조건 용서가 된다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사랑의 용서가 아니라면 반드시 보상 심리는 따라다니게 된다는 것은 不問可知(불문가지)로 본다. 어쩌면 이런 것에서도 용서가 나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 그런 것 중에 남한 적화를 위한 빨갱이들의 수법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 같다. 남한적화를 위해 김정일을 위해 남여상열지사를 용서하는 것이다. 그런 것을 위해 용서한다면 그런 용서는 적화혁명의 방법으로서의 용서라고 본다. 대통령의 부인이 있는가 싶을 때가 많은 지난 5년의 세월이다. 그 만큼의 언론에서 나타나지 않고 있던 그녀가 기자들에게 호텔 밥을 사주면서 변모씨의 그 윗선은 없다고 하였다고 한다. 아울러 변모씨의 부인을 위로하였다는 내용도 있는 것 같다. 위기에 빠진 청와대를 구출하기 위한 나들인지 아니면 그 무엇인지를 규명해 볼만한 내용이긴 하여도 그런 자리의 호텔밥은 좋은 것이 될 수가 없을 것 같다.

3. 남여상열지사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가정을 지켜내려는 여자들의 오늘날의 수고에 진심으로 존경하는 말을 하고 싶다. 그것이 여자로 하여금 극복하기 힘든 일임이 분명하다. 아무래도 변모씨의 부인이 겪는 아픔과 힐러리가 겪는 아픔을 비교할 수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만일 적화통일이라고 하는 위대한 과업을 무너지게 하는 일에 방해가 된다면 그런 것은 결코 용서될 수 없다는 주변의 압력이 이번 건을 둘러싸지는 않았을까를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다. 과연 스캔들에 빠진 남자들이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위해 충실한 자들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남여간의 사랑을 혁명의 도구로 삼는 자들에게서의 사랑은 애초부터 없는 것이고. 삶의 목적이 오로지 남한 적화라고 하는 것에 매여 있는 자들에게는 내 여자 네 여자가 따로 없는 무슨同壻(동서)사이라고 하는 말도 떠돌고 있다. 그런 것을 통해 어떤 공동체를 만들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을 통해 결속하는 것이다. 일종의 混淫(혼음)을 통해 공동체적인 결집愛(애)를 발생하게 한다나 어쩐다나 한단다. 빨갱이에게 性(성)은 사랑의 도구가 아니라 쾌락(명분은 혁명의 도구라고 한다)의 도구이고 영혼을 부정하는 그들에게는 오로지 진실한 사랑이니 뭐니가 애초부터 없다는 것인데.

4. 인간은 사랑을 아는 種類(종류)이고 그런 사랑을 아는 인간이 의식적으로 그 본질을 부인한다고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사의 어느 날 마침내 남여간에 사랑의 눈을 뜨게 되는 感電(감전)을 받게 된다. 사랑에 눈을 뜨게 되면 비로소 그 여자가 어떤 여자이건 간에 아, 너는 내 여자다. 이제 나만 사랑해야 한다고 하는 소유욕이 발동된다고 한다. 자기 여자가 되는 것에 따라 보상 심리는 발동하고 그런 발동이 그 만큼의 보상을 하게 된다. 그런 보상 심리 안에서 그녀로 하여금 그 남자가 가지고 있는 권력에 비례하는 행동을 해도 된다고 하는 묵인과 그에 걸맞는 예우적인 보상이 발생하는 것은 상식이다. 이런 남자의 보상 심리가 다수가 된다면 문제가 커진다. 원하든지 원하지 않던지 한 사람의 것만 가지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 한 여자를 두고 사랑을 느끼는 남정네가 열 명이라면 그런 것을 교묘히 이용하는 여자가 될 수도 있는 것이 또한 그런 남여상열지사의 의미이기도 하다. 한 여자를 두고 권력이 강한 쪽에서 이기는가 아니면 진정한 사랑이 강한 쪽에서 이기는가에 있다고 보기 보다는 여자의 본심에 달려 있다고 본다. 하지만 남자들은 이런 일로 決鬪(결투)하다가 많이들 죽어 나갔다고 한다.

5. 여인의 질투가 가득한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에 이런 저런 이유로 충격은 아주 심상치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때문에 모든 것은 비밀로 붙이고 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발생되는 내용은 클린턴의 것과는 다른 것일 수도 있다. 클린턴과 그 여인은 둘만이 사이로 이어졌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어제 어디에 난 기사를 보니 클린턴과 같은 내용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 이번의 사안 같다. 참으로 문제가 될 것 같은 아주 심각한 사안이다. 아무나 힐러리가 될 수는 없다. 그녀가 아무 때나 나서서 남편을 옹호한 것은 아니다. 폭로된 후에 힐러리는 용감하게 용서하였다. 그 때 나섰다. 그것이 곧 국민의 감동을 만든 것이다. 참으로 이런 것은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다. 국민의 눈을 속이면 국민의 눈에 의구심이 높아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런 차제에 힐러리가 나섰더라면 아마도 같이 공범 또는 남편을 파멸케 하는 여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었다. 그것은 엄청난 문제를 몰고 올 성질의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전 국민이 몸통의 정체성과 그 실체성을 의혹하고 있는데 나들이하고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고 강한 否定(부정)을 하고 호텔밥을 사고하는 것은 도리어 의혹을 만들고 있다고 본다. 국민들은 강한 否定(부정)은 강한 肯定(긍정)이라고 여길 것 같다.

6. 우리는 이제 변모씨 부인의 애국심에 호소하고자 한다. 거대한 음모 속에 진행되는 것이 또 하나 있을 것인가에 있기 때문이다. 얼마 前(전)에 모당 후보의 경선 검증에 그런 남여상열지사가 한 참 떠돌았다. 詐欺(사기)黨(당)의 어느 후보는 아마도 그런 것을 감안하고 하는 말인지는 몰라도 한방에 날려 보낸다고 하였다. 남의 허물을 허락 없이 캐고 다니는 기관이 있기에 가능한 추리가 된다. 속담에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란다. 고 한다. 그런 속담이 담아내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상대 후보에게 없는 것을 억지로 꾸며 남여상열지사로 몰고 가려는 것에 보답되는 것 같다는 말이다. 이번의 건은 분명한 것(☓묻은)이 있는 것 같다. 때문에 애국심을 가지고 이번 문제를 주시해야 한다. 허리 이하의 것을 가지고 장난치는 김정일의 의도와 맞물린 것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지금의 문제는 단순한 남여상열지사가 아니라고 본다면, 권력 그 자체가 붕괴되거나 대남적화기반이 무너지게 하는 폭탄의 아버지라고 한다면 뇌관에 해당되는 이번 문제를 아마도 적화통일과업의 목표를 위해 이용하거나 덮어 가려는 세력이 있을 것으로 본다.

7.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국민은 가족을 지킨다고 하거나 사랑을 지킨다고 하거나 하는 것보다 그 이상의 국가를 지켜야 한다는 애국적 책임을 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만이라는 자가 이스라엘인을 다 죽이려고 하였고 특히 모르드개라고 하는 유대인을 장대에 달아 죽이려고 집안에 거대한 장대를 세웠는데 결국 그 장대에 매달려 죽게 된다. 이런 것은 逆戰(역전)의 드라마이다. 아주 심각한 위경에서 건짐을 받는데 에스더가 그 功(공)을 세웠다. 우리는 이번의 당사자들의 구국의 차원에서 이 문제를 생각하여 주기를 기대한다. 남여간의 사랑쟁탈전으로 비화된 것처럼 비쳐지게 보도되고 있는 이번의 사안들이 의미에 너무 많은 것을 부여하는지도 모른다고 하는 것인데, 권력자들의 세계에 흔히 일어나는 일이라고 애써 덮어가려는 자들이 있다. 하지만 그들이 평안하면 무엇을 하게 될까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우리는 이번 스캔들의 당사자들이 벌이는 연방제 사변을 막아야 한다. 멋대로 가서 평화통일 사인하고 오려는 의도를 막아야 한다. 때문에 우리는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고 이런 일에 지혜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 힘을 받은 다윗은 한방으로 골리앗을 무너지게 하였고 단숨에 달려가서 쓰러진 골리앗, 정신을 잃은 골리앗의 칼을 뽑아 그의 목을 힘껏 내려 쳤다고 한다. 결국 敵(적)의 칼로 敵(적)을 망하게 하는 것이다.

8. 몸통은 있는가와 그가 누군가와 관계되는 남자들의 내용은 있는가 없는가에 있다고 본다. 사랑하는 자를 무참히 희생시켜 정치적인 목적이나 자기 신분이나 가정을 유지하려고 하였다면 그런대로 여자 쪽에서 희생해줄 만한 내용이다. 하지만 그녀를 많은 남자의 여자로 비쳐지게 만들어가고 결국은 변모 씨의 사랑別曲(별곡)으로 몰아붙여 생매장을 하는 일은 없는가 있는가에 있다고 본다. 여자도 부모가 있고 그와 관계된 친구들 동창도 있을 것이다. 그의 명예가 이렇게 구겨지고 있는지 아니면 사실이 그러한지를 스스로 밝혀 명예를 회복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남자여자가 不倫的(불륜적) 사랑을 한 것이 어찌 그 사람들 하나만이겠는가? 전국적으로 있는 모텔의 수를 세워본 적이 있는가? 대한민국은 모텔공화국이라고 한다. 어찌 그런 많은 모텔들이 영업이 되고 그런대로 유지되는 가에 관심을 가진다면, 남여상열지사는 큰 죄악이지만 茶飯事(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는 사생활이라고 하는 것에 있다. 때문에 이왕지사 구겨지는 것이라면 애국적인 견지에서 구겨져 버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당사자에게 권하고 싶기도 하다. 자 이제는 모든 것이 다 극명하게 드러나는 길을 선택해야 하는데, 오리무중 속으로 밀어 넣으려고 한다. 이번 건의 열쇠는 변모씨의 부인과 신모씨가 쥐고 있다고 본다.

9. 국가의 미래를 김정일의 손에서 건져내고 북한주민을 건져내는 일은 아주 火急(화급)한 일이라고 본다. 우리는 이제 김정일의 의도와 김대중의 의도와 노무현의 의도를 보고 있다. 그런 자들이 가야하는 길에 이런 문제가 불거져서 발목을 잡고 있다고 본다. 때문에 좋은 방법으로 발목을 잡은 손을 빼는 것이 아니라, 발로 짓이기는 방식으로 그 잡은 손길을 뿌리치고 있다는 의혹을 갖게 한다. 결국 피해자는 변모씨의 가족과 신모씨의 가족이다. 그들의 사생활과 인권이 이렇게 짓이겨 지게 하는 것은 또 다른 몸통을 감추기 위한 방책이라고 하는 것이다. 아프칸에서 인질을 구출하던 그 솜씨와 북한에 가서 남북정상회담을 만들어 오는 솜씨와 이번 일을 만들어 가는 솜씨는 유사한 면이 보인다. 수도 없이 많은 부작용을 일으키면서 일하는 일꾼을 전문가라고 하지 않는다. 어느 분 말마따나 下手(하수)이다. 이번 일을 처리하는 내용은 그만큼의 수준이하라고 하는 것에 있다. 때문에 전쟁에서 이기고 정치에서 지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진정한 승자는 정치에서도 이겨야 한다. 하나님은 그런 것을 또 하나의 기회로 삼아 내사 자유대한민국을 起死回生(기사회생)케 하는 내용으로 이 문제가 번져가게 하시기를 기도한다. 때문에 북한주민의 해방에 힘써야 한다. 그 때만이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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