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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회담으로 김정일의 노예교육시대를 열고자 하는가?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1 277 2007-09-17 11:03:28
1.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너더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 너와 함께하지 아니함이라.] 爲人設官(위인설관)이라는 말은 있다. 하지만 보스에게 충성하는 위인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의 위인은 없다. 그들이 득세하여 세상을 구제할 것처럼 自高(자고)한다. 물론 뜻밖의 人士(인사)들이 나라의 지도자 자리를 차지한다. 그런 자들이 나서서 세상을 구제할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빛 좋은 개살구이다. 그의 생각을 보면 그 爲人(위인)을 알 수가 있다는 말씀은 위인여부를 알아보는 중요한 잣대를 제시하고 있다. 사람의 됨됨이를 알아보는 잣대를 가지고 그 사람을 통찰해 낸다면 대인관계 지능(interpersonal intelligence)이 발달된 사람임을 알 수가 있다.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 통찰해내는 능력이 없으면 인사권자가 될 수가 없다. 사람을 믿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 믿음은 항상 두 가지가 포함된다. 하나는 인격 믿음과 하나는 일 믿음이 그것이다. 사람의 속을 알아 볼 수가 있다면, 또는 그 사람의 목소리를 통해 그 사람의 어떠함을 알아낼 수가 있다면, 또는 눈빛만 보고도 알아 낼 수가 있다면, 또는 그 사람의 생각을 고찰하고 그 사람의 모습을 읽어 낼 수가 있다면 대단한 지능으로 보아야 한다.

2. 이런 것을 단숨에 읽어 낼 수가 있는 지능이 대인관계지능인데 이런 지능을 가진 자들이 비로소 인사권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것이 없을 것 같다. 이들이 가지는 역량은 잘 다스린다는 것에서부터 결합시켜 시너지를 만들어낸다와 사람을 그 사람에 맞게 잘 乾飼(건사)한다는 것에서부터 人事(인사)를 適材適所 適時適任(적재적소 적시적임)을 해내는 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포함하고 사람을 요리조리를 잘 해는 능력을 갖고 있게 되는 것 등을 포함한다고 본다. 대인관계지능은 정치하는 분들에게나 사업하는 분들에게나 각 분야에서 리더가 되고자 하는 자들에게 그만큼 중요한 능력임을 알 수가 있게 된다. 이런 지능을 가진 자들이 다 된다면, 겪어보지도 않고 알아 낼 수가 있게 되는 이점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좋은 혜택인가! 사람은 겪어보아야 비로소 쓴맛인간 단맛인간을 알 수가 있다면 많은 기회비용을 내게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보는 즉시 그 사람을 알아 버리는 통찰력을 갖게 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것을 보는 눈이 열리지 않는 자들은 지도자로 나서는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누가 과연 김정일 走狗(주구)인가를 두고 생각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3. 나라를 반역자들의 손에서 건져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공개석상에서 이미 말한 내용을 잘 살펴보면 그 속에 김정일 주구인지 아닌지를 두고 심증할 수 있는 것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이 그 사람의 本心(본심)이라고 하는데 그것을 모르고 있는 자들이 보이고 있다. 이는 김정일 주구들이 시대의 흐름이 김정일의 판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선전 선동하는 것 때문이다. 그런 것에 부화뇌동하는 자들의 意識構造(의식구조)에는 대인관계 지능이 발달되지 않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본다. 사람이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은 참으로 문제가 크다고 본다. 사람은 밭과 같아서 예수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다. 길밭과 돌밭과 가시밭과 沃土(옥토)로 규정하신 말씀이다. 길밭은 사람이 서로의 교제가 없이 무심하게 통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돌밭은 처음에는 아주 좋아하나 손해를 보게 되면 싸늘하게 돌아서는 아주 얕은 만남이다. 가시밭은 共生(공생)하기로 약속하여 뭐든지 合資(합자)하거나 同業(동업)을 하면 그것이 잘 될수록 딴 마음을 품어 상대에게 가시밭 같은 인생길을 안겨 주는 자를 말한다. 사람은 자기 이익을 따라 돈다고 본다면 이익이 된다면 모든 것을 내다 팔아 버리는 자들의 행태를 지적하는 비유이기도 하다. 이런 세 가지 유형의 인간성은 이미 쏟아내는 그의 말 속에 들어 있다는 말이다.

4. 옥토는 인격 믿음과 일 믿음이 나날이 진보하여 자유대한민국과 사회와 이웃에게와 그 안에서 서로에게 큰 이익을 내는 자들을 말한다. 이들이 인생의 삶을 더불어 사는데 추수꾼의 즐거움이라고 하는 큰 喜樂(희락)과 喜悅(희열)을 만들어 내는 자를 옥토라고 비유하는 것이다. 그런 옥토가 가득한 대한민국이 된다면 대한민국은 사람과 사람의 사랑이 알알이 익어가는 나라가 될 것이다. 지금 계절은 초가을이다. 코스모스가 한들거리는 길 가로 가을은 영글어 간다. 아름다운 가을하늘은 고추잠자리가 나르고 메뚜기는 여기저기서 가을을 가을되게 한다. 이런 抒情的(서정적)인 내용처럼 참으로 보기에 좋은 만남을 추구하는 것이 인간인데, 그런 인간관계의 지능이 얕은 자들은 항상 실패적인 만남을 통해서 아픔에 빠지고 그것을 소화하지 못하는 편집증에서 크게 절망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때문에 대인관계 지능(Interpersonal Intelligence)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 지능으로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고, 이해하며, 그들의 행동을 해석하는 능력을 갖는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한다. 이런 지능은 다른 사람들의 기분, 감정, 의향, 동기 등을 인식하고 구분할 수 있는 능력과 얼굴 표정, 음성, 몸짓 등에 대한 감수성이란다. 대인관계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다양한 힌트, 신호, 단서, 암시 등을 변별하는 역량, 또 이들을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5. 대인관계 지능이 뛰어난 사람은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교우도(socio-gram)에서 중앙에 위치한다고 한다. 유능한 정치인, 지도자, 또는 성직자들은 대인관계 지능이 우수한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말하자면 이런 지능이 낮은 나라가 된다면 지도자를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 되는 셈이다. 솔로몬 시대에서 솔로몬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한 것이라면 그의 지혜는 역사 속에서 묻혀 버렸을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아주 비싼 수업료를 내면서 김대중의 생각을 알아가고 있다. 그와 더불어 김정일의 정체를 알아가고 있다고 본다. 그런 것을 통과해야 인간관계 지능이 밝아질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것을 알기까지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려야 할지 감당할 수 없는 고민이 있다. 선거 때가 되면 그 때마다 사람을 보는 눈이 없다면, 결국 속아서 귀중한 표를 허비하게 될 것으로 본다. 사람이 그 시대의 구원을 베풀 이순신을 알아보지 못한다면 그 시대가 어떻게 구원을 받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사람의 가치를 알아보는 능력이 있다면 그것은 다양성을 기초로 하는 것이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런 다양성을 통해서 인간을 보는 것보다는 한가지나 두가지 정도의 것으로 사람을 평가한다면 그것도 문제라고 본다. 과연 우리의 지도자들이 국민의 인간관계지능을 발전시키면서 그 안에서 평가를 받고 싶어 하는지 묻고 싶어진다.

6. 단일지능지론을 거부하고 다중지능 이론을 주창한 하워드 가드너( Howard Gardner)는 지능발전에 7단계를 열거한다. [지능의 역사적 발달을 세속적인 개념단계(Lay Conceptions), 과학적 지능 단계(The Scientific Turn), 다중지능 단계(Pluralization of Intellignece) 또는 지능의 복수화 단계(Pluralization of Intellignece), 상황지능 단계(Contextualization), 분배된 지능 단계(Intelligence as Distributed), 지능의 양육 단계(Nurturance of Intelligence), 지능의 인간화 단계(Humanizing Intelligence) 이다.] 세속적인 개념은 일반인들의 일반적인 지능의 구분을 말한다. 과학적 지능은 이를 과학적으로 다루고자 접근하는 것을 말한다. 다중 지능은 이를 세분하여 구분하고 그 것에 대한 의미부여를 하는 것을 말한다. 상황지능은 그 각 인간이 처한 상황과 그가 가지고 있는 다중 지능의 관계성을 고려하는 것을 말한다. 분배된 지능은 상황 속에 지능의 응용의 의미와 효율성을 찾아내는 것을 고찰하는 것을 말한다. 지능의 양육은 지능이 양육되는 것인가에 대한 과학적인 접근을 말한다. 지능의 인간화는 지능이 악마의 兵器(병기)가 되는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兵器(병기)가 되는가에 있다.

7. 지난 10년 동안 우리는 참으로 김대중의 선택인 노무현의 모습을 신물나게 보아 왔다. 그들의 인물됨이 어떠하다는 객관적인 평가들이 있을 것인데, 그런 주관성을 가지고 보는 자들에 따라 다르게 볼 것으로 본다. 김정일을 미화시키는 모든 자들은 국민에게 인간관계의 지능을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인간의 지능을 공산수령세습독재의 도구로 사용하게 한다. 지능의 인간화 단계(Humanizing Intelligence), 지능의 인간화 단계가 무너지면 결국 인간은 악마화된 지능의 혼적인 존재(짐승화)로 전락되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북한주민을 돌아보는 작업을 해야 한다. 인간이 가지는 지능이 인간을 구제하는 것에 발전해야 하는데, 오히려 착취하는데 발전하고 있다면 그것은 참으로 인간을 불행하게 하는 원인이 되고, 그 과정이 되고, 결과가 되게 하는 것이라고 본다. 참된 지도자는 국민의 다중 지능을 발전시켜 국제경쟁력을 갖게 하고, 인간이 인간으로 살아가게 하는 인권과 인도의 의미를 가일층 승화시켜 내야 한다. 그것으로 세계민을 그런 자유의 땅으로 이끌어 들이는 일을 해야 한다고 본다. 하지만 김정일의 주구들은 오로지 김정일 하나만을 위해 이 모든 것을 무너지게 한다. 오히려 그 가진 지능으로 착취에 착취를 더하는 짐승화된 세상으로 이끌어 가려고 한다.

8. 하나님은 이런 것을 거부하신다. 하여 하나님이 가지신 지혜와 총명과 재능과 모략과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케 하는 성령을 부어 주신다. 이는 하나님의 모든 지혜와 재능과 그 마인드를 인간과 함께 더불어 공유하시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는 그분이 주신 그 무한한 지혜를 받고자 한다. 흔히 아비는 자식의 지식발전에 힘을 쏟는다. 이는 자식이 가지고 있는 다중지능에 저항을 받든지 아니면 협조를 받든지 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어도 부모의 입장에서는 자식들이 명문학교와 좋은 지식으로 무장되기를 원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자들이 들어간 학교에서 김정일 주구들에게 세뇌가 되어 혁명전사로 만들어진다. 자유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전사로 만들어 진다. 인간을 착취하고 사는 것을 정당화하거나 그 앞잡이가 되도록 세뇌당하고 있다면 지능지수가 높은 짐승이 될 뿐이다. 그것은 인간을 사랑하는 진정한 지도자는 될 수가 없다는 것을 인식하려는 부모는 드문 것 같다. 인간이 인간다워야 인간인데, 인간이 인간의 존엄성을 무참히 짓이기는 짓을 서슴없이 하는 자들과 동류가 된 자들이 오늘날 자유대한민국 안에서 모든 지도자 반열에 서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문제라 아니할 수가 없다고 본다.

9. 김정일의 살인독재적인 만행과 북한주민에게 행한 모든 악마적인 행태와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핵무장과 평화통일 공세는 참으로 가증스런 짐승을 보는 것 같게 한다. 우리는 이제 과연 지능이 양육될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과 인간이 인간화 된 지능을 가질 수가 있는가 하는 문제에 대한 고찰의 시대에 살고 있다면 이를 과학적으로 가능하게 하려는 여러 시도가 일어나고 있는 현실의 내용을 보면서 뭔가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공부 잘하는 惡魔(악마)로 키울 것인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나서는 자들이 발생할 것이라고 본다. 미래의 어떤 독재자들이 다중지능이나 단일 지능이 높은 그런 자들을 접수하여 양육하는 것이라면 뛰어난 지능의 소유자들이 독재자의 화려한 도구로 전락될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의 입력하심 곧 기름부음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의 지능을 발전시키는 것에 두지 않으시고 다만 하나님의 것을 공유하게 하시는 지능을 갖게 하시기를 원한다는 것을 성경에 기록하고 있다고 본다. 때문에 우리는 악마의 도구로 길들여지고 김정일의 충실한 노예로 사로잡아가는 현실에 반드시 저항해야 한다.

10. 그것이 인간의 지능의 악마화를 막는 길이고 그것이 또한 인간의 정체와 그 실체를 단숨에 알아내는 능력인 인간관계 지능의 발전을 도모하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고 본다. 때문에 하나님의 것을 공유하자는 말이고, 그런 공유를 구할 때 반드시 혹독하게 탄압을 받고 있는 북한인권을 돌아보지 못한 것에 대한 진정한 회개를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한다. 그것이 또한 지능의 인간화의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모두 일어나 북한주민의 해방을 힘쓰자. 하나님은 하나님의 지혜를 福(복)된 장마비처럼 자유대한민국 위에 쏟아부어 주실 것이 확실하다. 자녀를 지능지수가 높은 악마로 만들고 싶어 할 부모가 어디에 있을 것인가? 아마도 그런 것이 바로 부모의 고민이라고 본다. 부모가 자녀의 인간됨이 이웃사랑에 있다면 본다면 그 부모는 참된 부모라고 본다. 나라의 지도자들은 부모와 같다. 하지만 현재의 그들은 국민을 악마의 자식으로 만들어 가려고 한다. 참으로 김정일을 위한 鐘(종)을 울리는 짓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국민을 상대로 선전 선동하는 짓과 국민을 속이는 모든 짓은 모두 다 국민을 인간관계지능을 퇴화시키는 짓임을 우리는 直視(직시)해야 한다. 더 나가서 지능의 인간화를 거부하는 사악한 짓임을 알아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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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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