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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民族을 파멸케 하는 김정일 착취세력을 제압하자.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317 2007-09-24 11:50:51
1.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 사람이 破滅(파멸:악마에게 사로잡히는 것)된다는 것은 참으로 무서운 일이다. 사람은 사회적 관계를 갖기 때문에 그와 관계된 사람들을 모두 파멸의 동무로 만드는데 직접 간접으로 영향을 준다. 한 사람의 인간성 파멸은 온 세상을 전쟁의 불구덩이로 집어넣을 수도 있다. 김일성의 파멸적 인간성은 많은 사람의 파멸의 씨앗이 되었고 根源(근원)이 되었다. 그는 자기에게 충성하는 사람들을 무수하게 複製(복제)해 내었고, 그것을 통하여 착취라고 하는 단어가 큰 권세를 얻게 하였다. 또한 그는 남북에 걸쳐있는 착취세력의 우두머리가 되었고, 바야흐로 그들의 敎主(교주)가 되었다. 이름 하여 주체神교라고 하는 종교의 간판을 달고 세계 11대 종교로 인정받는 拔群의 실력을 뽐내게 되었다. 주체신교의 교리는 착취의 미화에 있다. 착취 능력은 미움에 있고, 그 미움은 사랑에 대한 거부에 있고 사랑을 베풀고 사는 자유에 대한 증오에 있다. 하나님은 빛이시라면 김일성은 어둠이요, 하나님은 사랑이라면 김일성은 미움이다. 김정일 교주를 대를 이어 충성하며 열렬히 추종하는 자들에게 착취의 능력을 提高(제고)하기 위하여 선군정치와 대량살상무기와 핵무장을 미친 듯이 집착하게 하였다.

2. 그들이 꿈꾸는 세상은 남북에 걸쳐있는 7,000만의 인생들을 노예화 시키는데 있다. 지금까지 그들은 주민을 통치하기 쉽도록 적당한 선에서 屠戮(도륙)할 사람들은 도륙하고, 굶겨죽일 사람들은 굶겨죽이고, 수용소로 보낼 사람들은 수용소로 보낸다. 노예의 숫자가 많으면 이름 하여 생산보다는 소비가 많다는 이유다. 그런 식으로 60년을 통치하던 그들은 이제 남한의 파멸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일개 사람의 인간성 파멸은 그토록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게 한다. 그것이 한 인간이 인간 무리에게 끼치는 무서운 오염의 의미이다. 파멸을 가슴에 가지고 있는 한사람으로 인하여 세상이 망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인간을 이타적으로 사랑하는 교육의 출구를 찾아야 한다. 예수님 한분의 희생처럼 그 희생 곧 거룩한 이타적 희생이 만민을 살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인간 교육은 어려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그것이 인간을 그런 파멸에서 구원하는 길이며 오염을 막아내는 길이다. 따라서 이타적 사랑을 이룰 수 있게 되는 것을 가리켜 인간성 구원이라는 말을 쓰게 된다. 인간성의 파멸과 인간성의 구원의 의미는 이것처럼 克明(극명)하게 대조된다. 이런 극명한 대조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에 대한 중대한 결단이 필요한 때라고 본다.

3. 사랑은 추상적일 수가 없다. 성경 요한1서에서의 아가페 사랑은 보이지 않는 아버지의 속성으로 계시된다. 그 아들 예수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사랑의 완성을 이루신다. 때문에 예수의 사랑행위는 구체적이고 실체적인 현실화를 이루는 사랑이다.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그런 사랑의 행동의 완성을 목표하게 하신다.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提示(제시)하고 있다. 사랑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實存(실존)하는 것이고, 그 실존이 행동이라고 하는 구체성으로 육체를 통하여 밖으로 드러난다고 하는 것이 요한 1서의 선포이다. 이렇게 이타적 사랑을 하는 사회는 인간성이 구원된 사회이고, 그런 구원의 의미는 파멸의 반대인 행복과 번영이 움돋아 생명이 넘쳐나는 환희가 발생한다. 그런 이유로 하나님은 인간 세상에서의 인간성의 파멸을 거부하라고 명령한다. 주기도문에서 시험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악에서 건져달라는 말씀은 악마에게 사로잡혀 발생하는 인간성의 파멸에서 건져달라고 하는 것을 구하라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모름지기 누구 하나라도 파멸하면 그 주변은 모두 황폐하게 되기 때문이다. 오늘도 이 거리 저 거리에 인간성 파멸 자들이 徘徊(배회)하다가 적당한 대상이 발견되면, 범행 대상의 생명과 인생과 사랑과 가정과 꿈과 그의 모든 것을 파멸시킨다. 그런 식으로 인격 살인도 있고, 그런 식으로 경제 파괴도 있다. 결론은 하나다. 그것들이 모두 다 남을 파멸케 한다는 것이다.

4. 악마에게 사로잡힌 김일성의 인간성 파멸의 씨를 받아 그것을 行動因子(행동인자)로 하여 행동화 하는 자들은 모두가 다 김일성 같이 이웃을 파멸시킨다. 남한에 있는 그의 주구들, 김정일의 지령을 받고 사는 그들은 타인의 경제 파괴를 일삼고, 타인의 인격 살인을 일삼고, 이웃 사람의 생명 살인을 동조하고, 이제는 국가 살인을 일삼으려고 한다. 모든 것을 파멸시켜야 행복으로 여기는 실로 가학적이고 변태적인 습성 종족들이다. 이런 종족들은 자기들끼리 단합이 잘된다. 악마의 세계 안에서 쿠데타가 일어났다는 말은 없다. 그처럼 그것들은 서로가 공모를 잘한다. 그런 공모를 가지고 자유를 파괴시키고, 행복을 파괴시키고, 재산을 파괴시키고, 가정을 파괴시키고, 개개인의 삶 모두를 파괴시킨다. 그들이 파괴시키는 짓을 할 때 늘 하는 말은 새로운 시대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낡은 건물을 부수듯이 부셔야 한다는 논리를 편다. 그들의 논리는 자유대한민국을 부셔야 평화통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평화통일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한다. 실은 그런 평화통일을 강조함에 있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하는 말은 속 빼고 있을 뿐이다. 그저 평화통일을 하자고 한다. 이것은 전쟁으로나 무엇으로나 남한을 먹기가 벅차니까 평화통일이라는 것으로 무장해제를 시키고 잡아먹으려는 시뻘건 속셈이다.

5. 이런 파멸의 분자들은 거짓말이 귀신같다. 거짓말을 너무 잘한다. 거짓말을 너무 잘하는 빨갱이다. 그들은 지금 남과 북에서 온갖 짓을 다 하고 있다. 우리는 이렇게 길들여지는 인간들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하는 문제 속에 놓여있다. 무엇을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할 것인가? 그 해법에 관하여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筆者(필자)는 늘 이 부분에서 저 악독한 착취 집단으로부터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주민의 구출함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을 생각하자고 말한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능력으로 채워진 예수는 인간성과 인간의 파멸을 구원하기 위하여 희생의 짐을 진다. 이런 말은 어찌 보면 거창한 것 같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으로부터 아가페적인 이타적 사랑을 공급받아 우리 속에 가득 채우고 그것으로 북한주민을 돌아보자는 것이다. 북한주민은 우리가 건져야 할 이웃이다. 이런 이웃에 대한 槪念(개념)은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라고 하는 예수님의 비유에서 나온다. 예수님의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을 논하시는 말씀이다. 강도만난 자가 죽어가고 있다면 열일을 제쳐놓고 먼저 건져주는 것이 이웃의 할 일이라고 하셨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일보다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을 건지는 것이 더 급하다는 말씀이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이웃은 김일성 김정일의 강도떼에 처절하게 고통 받고 있는 북한주민이다. 그들을 건져내는 것은 火急(화급)한 순서를 요구한다.

6. 사람들은 생각할 때 북한주민을 건지는 것이 핵문제 해결보다 덜 급하다고 하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사실은 북한주민을 먼저 건지고 나면 핵문제는 자연적으로 해결되는 문제다. 착취 집단의 교활 수에 걸려 핵문제에 북한인권 문제가 덮여버렸다. 세계민의 관심에서 멀어져 버렸다. 이것은 열일을 제쳐놓고 강도 만난 사람을 건져야 한다고 하는 화급한 일을 순서를 뒤바꾸어 놓은 것이다. 결과적으로 강도떼에게 더 많은 강도짓을 하라고 시간을 준 셈이 되었다. 이는 강도떼의 협상 술에 말려든 결과이다. 우리는 그런 것에 말려들면 안 된다. 한쪽에서는 집요하게 핵문제를 취급한다고 치더라도 우리는 또한 집요하게 북한주민의 인권문제를 거론해야 한다. 6자회담에서의 미국은 인권문제를 동시에 제시해야 한다고 본다. 기술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어떻게 할 것인가? 저들이 협상자리에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에 있어서는 안보리 대북 제재결의 1718호를 그대로 적용시키면 된다. 지금은 숨겨진 단어지만 PSI(Weapons of Mass Destruction Proliferation Security Initiative,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는 무기나 무기 관련 물자의 이동을 제한하는 정책이다. 핵무기, 화학무기, 생물학무기 및 관련 물자들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내는 정책)의 활동을 통해서 여전히 압박을 가하면 된다.

7. 거기에 남한의 친 김정일 정권이 그것을 무력하게 하고자, 대북제재를 무력하게 하고자 온갖 행동을 하고 있는 현 시점이지만, 남한정부도 인권문제를 거론하는 것에 대해선 한계를 느끼게 된다. 다른 변명을 할 것이 궁색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현실적으로 더 이상 북한 김정일을 지원할 수는 없게 된다고 봐야 한다(음성적도 지원의 노골화가 정권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나는 방식으로 가게 하는 한계를 갖게 된다). 북한 인권을 거론하면 거론할수록 모든 세계민이 함께 되어 질 것이 분명하다. 때문에 김정일 정권은 무너질 것이다. 그렇게 붕괴되면 그때 핵문제를 처리하면 된다. 그런 결과를 예측한 남북의 착취세력은 狡猾(교활)하게 인권문제를 핵문제 뒤로 숨겨버린 것이다. 이제는 자유대한민국 국민이 나서서 북한 인권문제를 내세우고 전 세계민에 알려 통감케 하고 북한주민 해방에 합류하도록 노력할 때가 되었다. 북한 인권문제가 전 세계 자유를 사랑하는 자유민 가슴속에 화급한 문제가 되게 하자는 말이다. 전 세계민이 화급한 마음으로 하나 되어 결사적으로 북한주민의 해방에 몰두하게 된다면 김정일은 하루아침에 무너져 내리게 되는 것이다. 북한 인권은 우리가 화급히 시급히 건져야 할 강도만난 이웃 같은 사랑의 짐이요, 우리가 급히 돌아보아야 할 위기에 처한 생명들임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8. 나라의 지도자들이 하지 않고 부시가 하지 않는다고 해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사랑의 명령을 따라 이 일을 우리가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선택해야 할 중요한 전술 전략이기 때문이다. 전술 전략이 적중해야 하는데 적중하는 전술 전략이 없는 싸움에는 언제나 실패가 있게 마련이다. 때문에 우리는 북한인권 문제를 침묵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하여 이것이 敵(적)을 극복하는 길이라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적을 극복한다든지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데, 그것이 곧 凶惡(흉악)의 결박을 푸는데 있다고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흉악의 결박에 묶여있으면 우선적으로 화급하게 그 위기에서 건져내는 것은 인간의 도리라고 하는 인도적인 면을 깊이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시대에 이런 무거운 짐을 지고 고통의 멍에를 지고 신음하고 있는 이웃에 관하여 결코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아주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라고 보기 때문이다. 비록 참여도가 낮을지라도 시작해야 한다. 이는 모든 것의 시작은 微弱(미약)하나, 나중에는 창대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9.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의 삶의 목표를 위하여 신음하고 있을 때에 또는 그런 것으로 아파하고 있을 때에 우리의 이웃은 외면된 채로 김정일 공산수령 세습독재에게 짓밟혀 신음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곧 인간성 파멸로 인해 발생된 피해자의 아픔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로 통감하게 한다. 힘없는 자들이 당하는 그 처절한 아픔을 외면할 수가 없어야 하는 것은 인도적인 것에 기인한다. 자유대한민국은 인간의 존엄성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가득 채워져야 한다. 인간성 파멸의 결과로 인해 고통당하는 약자들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는 이런 착취권력들에 대하여 침묵하거나 그들의 행동을 정당화시켜 주는 세력에 대하여 항거하거나 행동하는 말을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빛과 어둠처럼 저들의 正體(정체)를 구분 짓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이 한반도의 착취세력을 남겨놓고 후손에게 물려주고 세상을 떠날 것인지 아니면 우리세대에 이 문제를 해결해 주고, 후손들에게 인간의 존엄을 보장해 주는 자유로운 헌법질서 속에 행복을 구가하는 환경을 물려주던지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필연코 저들은 착취종교의 발전을 위하여 이 땅에 사랑이라고 하는, 이타적인 사랑이라고 하는 것을 蒸發(증발)시키는 선택을 하려고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고, 앞으로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서로 잡아먹는 거리를 가질 것인가? 서로 사랑하는 거리를 가질 것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때문에 우리는 이런 자들과의 극명한 대립을 통하여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기회를 삼아내는데 주력해야 할 것으로 본다. 남한에 이타적 사랑의 人性(인성)교육을 竝行(병행)하는 효과도 기대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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