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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
REPUBLIC OF KOREA 통일한국 2 390 2007-10-21 01:11:40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ps. 솔깃한 시라서 퍼왔습니다. 작자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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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꽃지기 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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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꽃지기 2007-10-21 16:26:44
    자주 듣던 소중한 말임에도 생활 중에선 잊고 지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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