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난민 신청 추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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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탈북자들이 캐나다로 오시는 것에 대한 몇가지 정보를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자유방 #8213). 그 글을 올린 후에 상당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읽었습니다. 지난 글에서 얘기하지 못한 몇가지 추가적 정보를 말씀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을 요약하면, 1. 탈북자들에 대한 캐나다 정부의 난민판정은 상당히 우호적입니다. 탈북자가 분명하고, 정치적 인권적 어려움을 겪어서 탈출했다면 대부분 캐나다 정부가 영주할 수 있도록 판정합니다. 2. 그러나 북한을 탈출한 후, 남한에 가서 일단 정착하여, 한국국민으로 국적을 취득한 후 캐나다에 오는 사람들은, 북한사람으로 보지 않고, 남한 사람으로 보기 때문에 난민 판정은 매우 매우 엄격합니다. 남한에서 정착한 후 캐나다로 와서 영주하기는 사실 무지 무지 어렵습니다. 추가적 정보, 위에 말씀드린 것은 모두 사실입니다. 탈북자가 한국국적을 취득한 후 캐나다로 와서 난민신청을 해서 성공한 예는 거의 많지 않습니다. 심지어 한국에서 국적 취득을 숨겨도, 지문조회를 통해 남한 정부가 캐나다에 정확하게 보고하기 때문에 다 알려집니다. 하지만, 탈북자가 남한에 가서 국적을 취득했다고 하더라도 캐나다 난민판정에서 100% 실패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주 극소수이긴 하지만, 일부 상황에 대해서는 캐나다 정부가 참고하는 수가 있습니다. 가. 남한에 정착한 후 명명백백하게 남한 사회에서 적응할 수 없어 정신질환에 시달릴 정도로 힘든 탈북자들. - 이 경우 의사의 진단서 등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나. 탈북자들이 남한에 정착한 후, 알선업자들로부터 빚독촉을 받아 목숨이 위태롭고, 인권유린과 심한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는 경우. 다. 기타 필설로 표현못할 엄청난 문제에 봉착해 있어 객관적으로 사정이 딱한 경우. 남한에 정착했던 탈북자들이 무조건 캐나다로 들어와 어려움을 자초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잘못하다가는 큰 낭패를 당하고 고통과 여러운 궁지에 빠집니다. 탈북자 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꾸벅. 저의 이메일 주소: kimm9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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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 와서 정신적으로 너무힘들어요
나름대로 열심히 피나게 살지만 남한사람들 극소수 일부의 북한사람에 대한 편견,경계심, 냉대,겉과 속이 너무나 다른 아주 교묘하고 파렴치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이 사회에 잘적응하려 열심히 살지만 손맥이 풀릴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정신적고통을 언제까지 참고 또 참아야겠는지...
사람차별이 너무나 심한 이 남한의 저주로운 사회
3국에서 한국행을 기다릴것이 아니라 어떻게든지 미국행이나 캐나다로 택하는것이 낫다고 봅니다.
이 글을 본사람은 제딴엔 한 민족 한언어를 쓰는 이땅에서도 적응못하는 사람이 말도 안통하는 그런데 가서 살수 있겠는가 하겠지만
정말이지 제가 그전에 그런 생각을 했던 사람입니다.
이제는 남한이 싫고 힘들고 괴로워 캐나다로 가고 싶으시다?
세금 축내지 말고 얼른가라..
그리고 가기전에 지금껏 축낸 세금 메워놓고 가거라
적응 하기 힘든면도 잇으니까 그런 글을 남기셧으리라 봅니다..
태여나서부터 한국에서 사는 사람도 한국 사회가 힘들고 지쳐서 이민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북한에서 살다가 한국에 온지 고작 2~3년도 안되는 분들이야 얼마나 힘드시겟나요..
어려운 고비 이겨내고 마음의 안정을 찻으시면서 한국사회에 빨리 적응하시길 바랍니다...
북한을 탈출한 모든 분들 화이팅...
힘내세요;;;
<북한사람>이라는 이 사람은 진짜 인간에 의한 인간 차별이 무엇인지를 아직 잘 모르고 철부지 응석을 부리는겁니다.
아니면 탈북자들이 남한을 모두 떠나도록 추동질하는 인간??///
1. 북한에서 누구들은 쌀밥에 술과고기 탕진하고, 해외여행을 제집 아래웃방 다니 듯 하며 흥청거릴때 ... 수많은 백성들은 개보다도 못하게 풀죽을 먹고 ,감시당하고 살던때가 아마도 좋은 모양입니다.
이사람이 과연 북한에서는 어떤 직장에서 일했고/ 노임은 얼마를 받고/ 어떻게 살았는지가 긍금합니다.
2, 이런 사람들은 다른나라에 가서 제 나라도 없는 탈북자 거지취급 받으며, 아무런 기술도 없으니 남들이 던져주는 천한 일자리에서 비굴하게 꾸벅꾸벅 저 노임받드며 개처럼 살아야 좋아 할것입니다.
하긴 말을 모르니까 자기를 거지라고 비웃고 욕을해도 어줍게 마주 웃으며 빌붙어야 하는게 인종차별이 심한 백인들 사회에서 살아야 하는 신세임을 어찌 이런 사람이 알겠는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또 누가?
아무런 기술도 없고
그런데다가 노임은 많이 받으려 하고,
그런데다가 꾸준하고 성실한 노력도 없고,
그런데다가 모든것을 저만 잘하고, 저만 잘났다고 똥배짱 부리고.
그런데다가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주어들은 소리를 가지고 자랑만하고, 말만하고, 쉬운것만찾고,,,
누가 이런 사람들을 자기집,자기 회사에서 일을 시키며 공짜로 돈을 주려 하겠는가?
자본가들은 차라리 그럴바엔 애완용 강아지를 기르는게 낳다고 할것이다.
위의 댓글을 쓴중에서 탈북자들을 이해하고 좋은 글들을 써주신 분들 ///
그 마음은 참으로 감사하지만 아마도 그 분들도 말뿐 //
만약 우와같은 탈북자들을 자기들의 회사, 또는 자신들의 집에서 일을 시키며, 도와줄수가 있겠는지 ??????
한두명의 이런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는 탈북자들 대다수에게 먹칠을 하고 있다.
**** 인간 차별은 정도와 그형태의 차이일 뿐 그 어느나라,그어는 사회에나 다 있는것이다.
단지 그것을 어덯게 이겨내고 일어서는가/
아니면 누구처럼 자신만이 현명한척하며 말만하는 인간으로 남는가 하는것은 각자 인간들 자신들이 알아서 해야할 각자의 과제이다.
그렇게 놓고 보면 인간 차별의 정도와 형태도 본인 자신이 더 자처하는 것이라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