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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북한주민 편이냐? 김정일 편이냐?
REPUBLIC OF KOREA 구국기도 0 259 2007-12-06 09:17:40
1.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이라. 해를 받느니라.] 아날로그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것이 인간사이다. 인간은 그런 아날로그를 통해서 喜怒哀樂(희노애락)에 반응 및 억제하고, 그것에 따라 행동억제심리를 발동하기도 하고 조건반사적인 대응심리를 구사하기도 한다. 인간은 언제든지 주변사람들이 물어다주는 정보에 의해서 어떠한 결정이든지 하게 된다는 데서 모든 문제가 시작되고, 성공실패가 거기에 있게 되는 것 같다. 그것을 운영하기에 따라서 성공실패가 구별되게 드러나게 된다는 말이다. 인간이 살면서 늘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侵害(침해)이다. 그 侵害(침해)를 통해서 누군가가 나를 조정해 간다면,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 나는 일이겠는가를 늘 생각해야 한다.

2. 만일 아내가 베갯머리송사를 통해 남편을 움직여간다면 남편의 결정권은 결국 여인의 간교함에 농락당한 꼴이 된다. 세상에서 決裁權(결재권)을 가지고 있는 자들의 주변에는 그 결재권을 侵害(침해)하기 위해 많은 수단을 행사하여 기필코 관철시키는 것을 보게 된다. 각 이익단체 및 사회단체별로 자기들의 목표를 달성해 가는 방법상의 문제들을 파업이나 데모 등으로 압력을 집어넣는 것을 보게 된다. 이는 권력의 결재권의 힘을 움직여 내려는 운동이다. 민주주의 권력은 이런 식으로 해서 움직인다. 김정일 그가 그런 원리를 도용하고 있다면, 대통령 곁에 김정일 주구들이 겹겹이 있게 한다면, 김정일의 필요에 있어서만 생성되는 수많은 정보들로 대통령을 움직여 자기들의 목적을 達成(달성)해 갈 것이다. 그게 현실이라면 우리가 생각하는 국가적 위기가 심각하다는 말이다.

3. 대통령은 하부구조의 보고만을 받아서 일하는 자라고 본다면, 그 피해는 극심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그 보고를 인위적으로 조작하거나 주관한다면 아주 심각한 국가적 재앙이 된다는 것은 누구든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본다. 정상적인 국가의 정상적인 대통령이라고 한다면 자기 주변에 그런 존재들이 모여들지 못하게 해야 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침해당하는 것을 막아내는 여과장치나 제어장치가 분명하게 필요할 것이라고 본다. 우리는 그런 여과장치나 제어장치가 있는, 그런 것을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대통령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김정일의 지령을 따라 움직이는 주구들이 가지고 오는 모든 정보를 구별하고, 식별하고, 분별해서 철저하게 솎아내든지 아니면 역이용 하든지 하는 지혜로운 대통령을 필요로 한다는 말이다. 김정일은 남한을 그런 식으로 지배하려고 한다면, 대통령이 되게 하는 킹메이커들을 만들 것이라는 말이다.

4. 그것을 태반구축이라고 보아야 한다. 그런 태반구축이 아마도 이미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태반이 되는 그들을 통해서 김정일에게 약점 잡힌 대통령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그 약점을 통해서 김정일은 남한 대통령을 원격조정 할 수 있다는데 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런 의미 부여가 현실화 된다면 김정일은 늘 그 약점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source와 정보를 발생시키고, 그 발생된 소스를 통해 침해할 정보를 현실화시킬 것이 자명하다고 본다. 때문에 대통령이 되는 과정에서 불법적인 거래가 발생한다면 또 하나의 약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모름지기 대통령은 불법적 수단으로나, 악마와의 거래를 통해서 대통령의 자리에 올라서는 안 된다고 본다. 김정일에게 포위된 대통령은 결코 주인 된 국민에게 참된 공복의 도리를 다할 수 없기 때문이다.

5. 참된 공복은 누구에게든지 약점이 잡혀서는 안 되는데 있다고 본다. 약점을 잡히는 것은 미련한 짓이다. 마치 대통령 자신의 발을 잘라 버리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을 하는 미련한 자들을 고용하게 되고 근접에 있게 하는 것이다. 그런 선택은 자기에게 해를 끼치는 것 일뿐만 아니라, 국가사회에 해를 끼치는 것이다. 때문에 대통령을 움직이는 자들이 미련하다(또는 김정일의 주구들이라)면 발생되는 문제들이 국가패망으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에 있다고 본다. 그런 문제들을 양산하고 있는 것이 김정일과의 거래인데, 그런 거래를 하게 된다면 약점이 약점을 낳고, 약점이 또 약점을 낳아 김정일은 고리대금업자가 되고, 대통령은 끝없는 빚 독촉에 시달리게 되고, 그것은 주인 된 국민과 뻔뻔한 투쟁을 통하여 얻어진 것을 도리어 약점으로 잡고 장난치는 것은 불 보듯 하다.

6. 그런 결과는 김정일에게 조공하는 대통령이게 한다. 자유대한민국 대통령은 그 누구에게서도 간섭과 부당한 침해를 겪어선 안 되는 것이다. 때문에 대통령은 누구의 어떠한 공갈 협박에 절대로 굴종해서는 아니 된다. 공갈협박에 굴종하는 것은 거래나 주고받는 흥정으로 타협의 소산처럼 만들어 가서도 안 된다. 그것은 헌법에 대한 반역이기 때문이다. 김정일은 헌법상 주적이기 때문에 결코 어느 누구도 김정일과 흥정 거래를 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김정일은 정보(남조선 적화 달성의 모든 책략)의 근원이 되고, 그에게 지령을 받아 내려오는 거짓된 정보를 가지고 장난치는 자들이 있다면, 그것이 국가적인 재앙이 된다. 그런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들은 결국 누군가에게 조정당하는 것이고, 움직여지는 것이다. 대한민국 헌법에 의해서 국민이 허락한 결재권을 이용당하는 것은 참으로 비극중의 비극으로 생각해야 한다.

7. 따라서 김정일을 극복하고, 김정일 주구들을 극복하는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야 한다. 빛은 항상 언제든지 어둠을 배격한다. 그 원리를 따라 김정일의 공산수령 세습독재는 어둠으로 정의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자유는 빛으로 정의해야 한다. 그런 정의 하에서 우리는 빛과 어둠의 대치를 극명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때문에 대한민국에는 김정일의 공산수령 세습독재의 어둠이 들어오지 못하게 철저한 방어가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 방어는 빛으로 무장하는데 있다. 그 빛은 자유의 등불이며, 그러한 등불로 북한주민의 인권문제를 들여다보는 데서 더욱 큰 빛은 발생하게 한다. 그때 비로소 그 큰 빛으로 말미암아 김정일의 어둠을 크게 물리치고 대한민국 국가수호를 이뤄낼 수 있으며, 헌법준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빛과 어둠의 싸움으로 정의되는 거국적인 운동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당신은 북한주민 편이냐? 김정일 편이냐?’로 나누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8. 이런 것은 대통령 혼자만으로 할 수 없는 것이고, 전 국가적으로 반 김정일 노선이 확고부동하게 천명되어야 한다고 본다. 지금 같은 친북정책이 친 김정일을 위한 따뜻한 권력의 햇볕아래 보양되는 때에는 결코 달성될 수 없는 환경이라고 본다. 그런 것이 발생되려면 전 국가적으로 반 김정일 분위기가 무르익어야 한다. 그런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야 한다. 현실론적으로 볼 때, 김정일을 받아 주면서 김정일에게서 벗어나자는 논리가 힘을 얻고 있는 것 같다. 남한정부에 덮어 씌워놓은 김정일의 멍에와 굴레를 따라가면서 기회를 보다가, 그 멍에와 줄을 끊자는 방법론이다. 겉으로는 친 김정일을 보이면서 속으로는 반 김정일 노선으로 가자는 뜻인 것 같다. 그런 두 가지 성향을 동시에 수용하고자 하는 자들은 매우 큰 문제에 봉착하게 될 수도 있다.

9. 국민은 두 가지를 포함한 행동을 할 수 없다면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겉으로는 김정일을 받아들이면서 속으로는 반대할 수 있는 행동의 서투름을 극복할 수 없다는 말이다. 만일 생각한 것처럼 생각대로 쉽게 두 가지를 다 표현해 낼 수 있다면 어떤 의미에서 결과 선을 향하여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이런 것은 김정일 그가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따라서 그 전개되는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딱 잡아서 ‘성공이다. 실패다.’라고 말할 수는 없게 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보다 더 중요한 내용들이 있는데, 그것은 김정일의 생명줄의 문제라는 것이다. 김정일 그가 남한을 통제해서 얻어지는 수입으로 자기들의 체제와 사활과 남한적화를 위한 모든 필요를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는 문제가 그것이다. 누구든지 자기의 생존이 위협을 받는다면 활로를 뚫는 것은 상식이라고 본다면 김정일 또한 남한정부의 이중성을 가만히 앉아 묵과할리는 없다고 본다. 때문에 보다 적극적으로 남한정부를 예속시키려고 할 것이 분명하다.

10. 그들을 통하여 자기들의 통일과업을 달성하려고 할 것이다. 때문에 ‘정국은 북한주민 편이냐? 김정일 편이냐?’로 가게 될 것이 분명하다고 본다. 가만히 살펴보면 김정일의 생명줄은 남한주구들이고, 남로당원이고, 그에 빌붙어 있는 부역자들이다. 이 부역자들을 통해서 자기들의 목적을 달성해 가는 것이기 때문에 남한에 수축해 놓은 김정일의 조직들을 더욱 강하게 고삐를 틀어 쥘 것이라고 보게 한다. 우리가 보건데 우리 국가의 미래는 대통령 곁의 미련한 자들을 제거하는 분위기가 팽배해야 한다고 본다. 전술한 바와 같이 반 김정일 노선을 세우는데 있다고 본다. 그 방법은 북한주민 편에 서서 북한주민인권을 돌아보는데 있다고 전술하였다. 인간은 결코 진정성이 있는 이웃사랑을 할 수 없다.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해서 예수의 이타적인 사랑을 공급받아 진정성 있게 북한주민을 해방하자. 아니 내가 살기 위해서라도 하나님께 기도하며 예수의 사랑으로 북한주민을 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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