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하는 한국판 골리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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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스페셜- 결국 이 명박씨는 지금까지 하늘과 국민을 무시하며, 위장 전입, 위장 취업, 탈세, 장애인과 여성 비하 발언, 계속되는 위증으로 점철해왔듯이, BBK와 관련해서 국민과 검찰에게 또 한 차례 거짓말을 하였고, 검찰은 국민 앞에서 무엄하게도 그 거짓말을 진실로 철갑시키려 했지만, 그의 육성 동영상이 공개됨으로써 그간의 온갖 위증과 거짓말이 온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다. 따라서 그는 이제 수사를 받아야 될 피의자로 전락했고, 계속된 부정부패와 대국민 사기죄와 공직선거 위반 등으로 설사 그가 당선된다 하더라도 그에 대한 기소가 불가피하게 되어 그의 당선은 무효가 될 것이 확실시 된다. 이에 따라 그는 청와대가 아니라 그가 모든 것을 뒤집어 씌웠던 옛 동료 김경준씨가 있는 감옥으로 가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중립을 지켜온 여러 많은 양심 교수, 목사, 신부, 스님, 민주단체, 여성 단체, 환경단체들과 시민들은 이 대국민 사기극에 대해 용서를 청하기는 커녕 오히려 "떳떳하다"고 말하는 이 한국판 골리앗을 쓰러뜨리고 진실의 승리와 민족의 번영과 통일을 위해 최선책이든 차선책이든 가장 당선 가능성이 있는 정 다윗을 지지하기에 이르렀다. 한 가지 밝히고 싶은 것은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이 회창 후보, 문 국현 후보, 권 영길 후보들에 대한 존경심을 잃지 않고 있으며 어느 후보가 되더라도 이 나라에 대한 걱정에서 한시름 놓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안 기름 유출 사고를 돕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오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민족애와, 그리스도인들의 "거짓 증언하지 말라."는 하느님 말씀과 양심에 대한 존중과 불자들의 "바른 말하기(정언)"와 양심에 대한 존중에서 태안 앞 바다를 망친 기름처럼 국가적 재앙이 될 한국판 골리앗을 지성적인 판단과 투표와 기도로써 몰락시킬 것을 믿는다. *본 내용은 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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