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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기사를 읽고...
Korea, Republic o 은하수 1 513 2008-01-06 22:58:36
객관인 내가 보기에도 조선, 반도체, 건설, 자동차 세계 최고를 만든 우리민족의 수재들이 사는 사회에도 꼭 불량인이 있는 것 같다.

오늘 "자유북한방송" 홈피 기사를 보니 한총련이 올해의 지네운동권 타이틀로 “선군의 힘으로 조국통일운동”이라고 정했다고 한다. 대학생이 공부는 안하고 세계에서 제일 못살고, 죽음의 동토대, 인간 생지옥으로 낙인된 북한이 만든 구호를 현대의 정상인들 대상으로 외치고 있다는 것이 코미디 이상이다. KBS코미디 코너를 만들어 주어야 할 판이다.

소위 대학을 대표한다는 학생집단이 그렇게 할 일이 없을까 ? 그렇게 철저하게 맹종, 맹동 북한스파이들에게 훈련된 선배들의 보이지 않는 마약판매에 중독이 되 있을까 ? 이해가 가고 안 가고를 떠나 이 사회에서 교육받은 인간이 맞는지가 의심이 든다.
대학등록금인상 반대를 위한 한총련 총궐기같은 것이 한 건이라도 있다면 조금 이해할려고 생각의 퍼센트를 둘수도 있지만 이거는 완전 사이비 이상의 이성을 망각한 소수의 돈키호테를 보는 상 싶다.

물론 그러한 피해망상으로 착각하게 만들어준 이전 정권의 행위도 솔직히 나쁘다. 허나 현대사회의 인간들은 적어도 이들의 사고방식과는 너무나 한참 앞서있다는 거 그들을 차분히 교육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총련의 존재는 이 사회에 불법이고 해체시켜야 한다. 대한민국의 아프지 않는 상처부스럼 이지만 그 속의 인간을 인간으로 개조해야 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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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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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민 2008-01-06 23:35:55
    은하수님 오랜만에 뵈요 ^^ 무탈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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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미 2008-01-07 21:45:35
    한총련 학생들 보면요, 밖에나와서 정상인으로 사회 대인관계가 없어요.
    그들은 자유대한에서의 자신들의 삶은 <적후투쟁>으로 생각하며 자신들을<조국통일의 선봉대>라고 지칭한답니다. 뒤에서 흰옷두루마기 같은거 입고 산속 조용한 집에서 사는 정체가 이상한 노인네들로 부터 정기적으로 사상교육을 받는것으로 알고 있죠. 그거있잖아요 . 간첩죄로 옥살이 하고
    미전향으로 북한가려고 대기중인것들... 아직 많아요.
    한총련애들 사이비교에 광신도처럼 보면 됩니다. 북을 동경한다고 하지만
    북으로 가려는 자는 없답니다. 이러니 민충이라고 하죠.
    쓰레기들은 반드시 정의와 양심이 보여주는 진실의 심판에 청산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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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복 2008-01-07 23:19:39
    의견첨부
    결코 이들은 바보가 아닐 것입니다.
    그 증거로 콤퓨터 못하는 이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을 한번도 안보는 이가 없을 것입니다.

    아마도 북한이 주는 공작금을 바라고 그럴 것입니다.
    옛적부터 그랬으니까요.

    이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데 찬성입니다.
    근데 세상은 너무 다양한 걸 어쩔 수없지요.
    이왕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이들이 있어 안보의식이 더 좋아지지 않을 가 하고 생각하는 편이 우선 내가 편한 것 같습니다.

    강정구교수나 맥아더 동상 깐다고 한 이들때문에
    그리고 노무현정권때문에 정말 많이 사람들이
    좌파친북에서 깨어난 것을 보면 이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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