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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님 한마디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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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님 한마디님 저도 북한여성하고 사는 조선족 출신으로 님들의글을 보면서 생각해 보았습 니다.사랑하는 사람이기에 제가한국 먼저오고 집사람 데려온 사례구요. 8년동안 열심히 일하여 살림집도 장만하고 지금은 잘 살고 있습니다. 북한여성들 중국에서 같이살던 남편을 데려오는것하고 중국정부가 실은건 별개 문제가 아닐까요?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고 하잔아요 탈북자도 예외는 아니라고 봅니다. 중국에사니는 조선족들 동포차별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의 판결이 났지만 아직도 차별 받는건 사실이구요. 요즘들어서는 그나마 무연고 동포들도 시 험제도를 통하여 대량으로 입국 허용하고 잇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나서 자랏지만 여기에서 님의글 읽을수 있고 한글로 글 올 릴수 잇다는것 만으로도 자호감 느낌니다. 하루빨리 남북이 통일되고 세계1위국가가 되였으면 하는 생각에는 비록 자 라온 환경이 서로 틀리지만 전세계에는 사시는 통포들의 마음은 같을겁니 다. 님이 조선족이 다른나라 동포들에 비하여 고국에대한 정이없다는것을 조선 족 입장에서 본다면 여직것 이붓아버지를 아버지라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문뜩 친아버지가 나타나서 자기를 아버지라 부르지 않는다고 호통 치는걸 로 보이겠죠. 법이 점점 좋아지고 조선족동포들도 한국에 자유왕래하게 되면 차츰차츰은 똑같은 동포가 되지 않을가요? 부디 조선족에 대한 미움을 버리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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