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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서하나 님만 보시죠.
Korea, Republic o 행복 0 537 2008-01-11 23:03:14
두리서하나 님 저더러 관리자인지 알바인지 모르겠다고 하셨던데 한글 모르시나요? 알바도 아니고 관리자 역시 아닙니다. 지금 몰라서 알바 운운 하며 그따위 말을 내뱉으신 건지 문맹이라 그런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전쟁을 원하십니까? 혹시 남자분이라면 술이든 주먹이든 원하시는 대로 상대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로긴해 있을 때 보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몸이 근질 거렸는데 잘 됐습니다. 언제든 환영합니다.

그리고 회원 개인정보를 공개했다고 하셨는데 제 글에 문제가 될 만한 실명이나 주민번호, 전화번호가 들어있던가요? 하다못해 본래의 숨겨둔 닉네임이 적시돼 있던가요? 뭘 가지고 개인정보를 공개했다는 건지 역시 모르겠군요. 혹시 여러개의 닉네임을 사용하면서 타인인 척 이중적인 행위를 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거나 합리화 하고 싶으신가요?

갈등이 심화되고 문제가 커진다는 것을 어떻게 판단하는지는 수 많은 선례로 판단합니다. 실제로 해당 게시물로 인해 큰 갈등이 생겼죠? 저 아래 게시물에도 크게 상처 받은 분 보이시죠? 게다가 ○○ 님 가정에서는 해당 게시물로 인해 커다란 가정 불화가 생겼다고 사과하라는 글도 올라오기까지 했습니다. 이런건 결과적으로 관리자가 더 빠르게 개입하지 못해서 문제가 더 커진 경우라고는 생각 안드시는지요.

"내 글 왜 지우냐!" 이런식의 이기적 생각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이야기로 비치게 돼 상처받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말 많이 하는게 말 잘 하는 것과 다른것 처럼 조심할 필요가 있단 말입니다.

누차 언급하지만 저는 관리자 권한이 없으므로 글 삭제에 대해선 무관합니다. 다만 이중적 행동에 대해 이래선 안되겠단 생각에 지적한겁니다. 멀티닉을 쓰는걸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만 문제를 일으키는 행동이 없었기에 모른체 해줬을 뿐입니다. 현재도 멀티닉을 쓰는 사람은 더 많이 있습니다. 다만 아무도 모를꺼라 생각하고 자신이 올린 글에 자신이 답글 달고 자신의 분신들 끼리 리플로 인사를 나누는 등 웃지못할 코미디가 연출되고 있죠.

그리고 정말 해서는 안 될 말을 하셨는데

"삭제조치 그건 북한에서 배운방법인가요?"

우선 삭제조치는 제가 안했다고 말씀 드렸고, 북한에서 배운 방법이냐는 말은 적어도 이름 그대로 탈북자들의 동지회 이곳에서는 아주 큰 모욕입니다. 다행히 제가 남한출신이라 별다른 감정을 느끼지 못하나 탈북자 분들에게 쌍욕을 지껄이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따라서 행여 상처 받으셨을 분들에게 사과를 하시던지 스스로 방바닥에 머리 박고 반성 하시던지 알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화끈한걸 좋아하는 관계로 댓글 놀이는 사양하겠습니다. 요즘 동지회 홈피 접속이 여의치 않을 때가 많으니 댓글 말고 개인적으로 연락 바랍니다.

上記 내용은 일정 시간 경과 후 스스로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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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리서하나 2008-01-12 10:02:33
    댓글달지 말라했지만 이글을보니 어쩌구니가 없어 댓글달고 사라질랍니다 그리고 왜 제글은 삭제조치가 되었는지요? 화끈한걸 좋아한다고요? 그래서 모든걸 님은 그런식으로 해결하는모양이죠?전 싸움도 못하구요 술도 못먹어서 님처럼 해결하지못하겠네요 몸이 근질거리시면 맘에안드는 회원들하고 싸움질하는모양이죠? 그리고 자원봉사하실려면 제대루 하시든지 이곳에서 회원들에게 무언의 압박이나 가하고 다른닉네임 공개한다고 협박이나하구말이죠 어디 회원들의정보를 공개한다는 말을 관리자측차원에서 함부러 하시는지요 저역시 스스로 글을 지울려고 했지만 알아서 동지회측에서 삭제조치하셨더라구요 뭐 나한명 이곳에 안온다고 별문제야 없겠지만,님이 만약 이곳에 진정한 자원봉사자라면 이런식으로 게시판에서 한개인을 상대로 글쓰시는시간에 탈북자나 동지회에 다른식으로 좀더 활발한 봉사하시길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왜 모두들 떠나가는지 조금은 이해가 될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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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2008-01-12 19:17:32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고 알바운운 하며 북에서 그렇게 배웠냐고 시비를 걸길래 뜨거운 맛 좀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런식으로 꼬리를 내리니 매우 유감입니다. 세상살이가 늘 그렇지만 얼굴 안보인다고 어줍잖게 까불다 혼나는 경우 참 많습니다. 세상엔 만만한 사람만 존재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선 자기글 왜 삭제됐냐고 나한테 따지지 말기 바랍니다. 도데체 몇 번을 말해야 알아 먹습니까? 내가 지운적 없고 그런 권한이 없단 말입니다. 물론 내가 관리자였다면 이미 오래전에 당신 같은 사람은 퇴출됐을 겁니다. 삭제하고 나서 일일이 해명하는 것도 사람 봐가며 할 일이고 당신 같은 사람에겐 삭제 사유에 대해 해명해 줄 가치도 없단 생각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문제의 글을 올려 삭제됐던 전력이 있더군요. 때문에 동지회에서 요주의 인물로 지정됐음을 자신도 잘 알고 있었겠죠. 다른 아이디로 올린 글들을 한번 보니 지워지지 않은 글임에도 문제 많은 글이 있더군요. 글 내용이 그지경이다 보니 당신을 공격하는 리플이 달리게 마련이고 당신은 또 거기다 대고 공격하고 싸우고 앉았군요. 부끄럽지 않습니까? 당신 마음대로 되는 커뮤니티 어디에도 없고 당신 원하는 대로 해주는 관리자 어디에도 없습니다.

    닉네임 공개가 뭔 얼어죽을 개인정보 공개며 협박입니까? 여러개의 아이디와 닉네임을 번갈아 쓰면서 활동한다는 자체부터가 먼저 부정한 행동인 것이란걸 몰라서 그런 소리합니까? 지금 당신이 상업 사이트 '고객' 쯤 되는 걸로 착각하나 본데 여기 뿐만 아니라 다른 시민단체 홈페이지에서도 그런 깎듯한 대접이나 서비스를 기대하면 곤란합니다. 또한 당신처럼 갈등을 조장하고 상대를 자극하면 당연히 반대급부를 감수할 각오는 돼있어야 하죠.

    멀티닉 쓰다가 적발되어 개망신 당하고 게시물삭제, 아이디 삭제 당하는 경우는 다른 사이트에서도 무수히 많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최소한의 룰' 조차 지키지 않은 부끄러운 행위이며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어야 하는게 정상입니다.

    가겠다니 말리지 않겠습니다. 여기 아니더라도 탈북자 문제를 널리 알리거나 탈북자를 도울 방법은 많으니까요. 간다고 해놓고 기웃대다 들켜 회원들에게 망신 당했던 사람들의 전철이나 밟지 마시기 바랍니다. 간다고 으름장 놓는다 해도 내가 아쉬울거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내가 여기 글 쓰는거 뭐라할 입장이 결코 못됩니다. 당신보다 여기 온지 훨씬 오래 됐지만 게시물 및 댓글의 수로 비교해 봐도 당신보다 더 적게 글을 썼음은 물론 당신처럼 글 써서 단 한 번도 싸운적 없고 삭제 당한적도 없기 때문이죠. 게다가 신성한 근무시간에 여기 기웃대며 댓글놀이 하고 쌈박질이나 하는 주제에 남 뭐라 할 입장이 결코 못되죠.

    "모두들 떠나가는지 이해된다" 하셨는데 어설픈 추측은 금물입니다. 사실관계를 잘 모르니 그런 착각까지 하시나 본데 언제나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오는 거고 그런 과정 속에서도 이 곳의 이용자는 날이 갈 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체 방문자로 따져도 그렇고 회원수로 따져도 그렇습니다. 하루 방문자만 수천명에 이르는 곳이며 최근엔 홈페이지가 먹통이 될 정도로 더욱 북적이고 있죠. 대한민국의 여러 탈북자 관련 사이트 중에 커뮤니티 면에서 가장 잘 활발한 곳이 바로 이 곳 탈북자 동지회이기도 합니다. 고로 상습적으로 분란 일으키는 몇 사람 없어도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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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과행복 2008-01-13 20:43:30
    두리서하나님 웃기네...별사람 다있네요. 싸움을 부치더니 이렇게 한심한 인간인지는 생각 못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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