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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것에서 돈이 나온다는데...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33 2008-01-19 13:09:32
1. [어린 양의 털은 네 옷이 되며 염소는 밭을 사는 값이 되며 염소의 젖은 넉넉하여 네 집 사람의 식물이 되며 네 여종의 먹을 것이 되느니라.] 오늘 성경의 지혜의 말씀은 양과 염소로 자기 가정을 먹여 살린다고 하는 또는 부(富)의 축적(蓄積)을 이루어간다는 말씀이다. 양과 염소는 또는 여종이라고 하는 말을 기록한 것은, 그것은 곧 ‘익숙하다. 길들여졌다. 훈련되어졌다.’라는 뜻일 수도 있다. 익숙한 것에서 먹을 것이 나온다는 말씀이다. 익숙하지 못한 것에서는 먹을 것이 나올 것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 기술 분야에 장인(匠人)이나 또는 자기산업의 달인(達人)이 된다는 것이 그런 의미에서 중요하다고 본다. 個體(개체) 가정의 대표가 자기가정을 책임져야 한다는 지극히 평범한 인식도 그 바닥에 깔고 있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그 책임지는 길의 방법에 있어서는 그 산업에 익숙하고 길들여지고 훈련되어져 장인(匠人)이 되고 달인(達人)이 되어야만 가능하다는 말씀이다.

2.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지금은 과학, 기술, 문화, 예술 등 모든 것을 융합해 창조시키는 사회”라며 “(이러한 융합을 바탕으로) 미래에 우리가 먹고 살 게 무엇인지 찾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보도했다. 李대통령 당선인은 공약대로 국민들을 먹고 살게 하는 일에 매우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가 말한 [融合(융합)해 창조시키는 사회]라고 하는 것은 가까운 미래 산업 시장의 潛在的(잠재적) 需要爆發(수요폭발)이 다가오고 있다고 읽어야 될 것 같다. 個體(개체) 고유문화끼리의 융합이라는 것은 비빔밥문화로만 置簿(치부)하여 여길 것이 아니다. 글로벌이 한국에서 융합한 것을 아울러 세계 각국의 문화와 융합(상품)이 가능(可能) 곧 돈이 된다면 이는 창조적 융합으로 봐야 할 것이다. 글로벌 문화와의 융합에서 비롯되는 창조적 미래를 열어 가고자 하는 것이 그의 목표로 내비쳐지고 있다. 그만큼 眼目(안목)이 있다는 말일 것이다.

3. 세계 여러 문명과의 결합을 통해 창조적인 융합을 만들어 내는 것은 비빔밥문화가 보여주는 것으로 가늠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처음에 이것저것을 섞어 융합해보는 가운데 창조를 찾아내는 길은 곧 많은 실험정신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런 실험 없이 가게 된다면 이는 模倣(모방)이 가장 쉬운 길일 수는 있다. 하지만 그것은 창조가 아니다. 때문에 모방과 발전을 섞은 또 다른 비빔밥을 만들어 내려고 한다면 그것은 雜湯(잡탕)인가 아니면 비빔밥인가 하는 문제가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환경기술(ET), 로봇기술 등 첨단 신기술 분야의 접목은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그런 것이 저 모퉁이만 돌아가면 큰 부요를 가질 수 있다는 시장성의 유혹은 성급한 재촉을 강요하고 있고 국민은 强要(강요)받고 있다고 본다. 실험을 통해 무던히 알아가는 과정이 생략되고 또 다시 갑자기 새로운 문명과의 接觸(접촉) 및 遭遇(조우)는 거부감 또는 익숙해지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다.

4. 나노에서 펨토로 이어가는 이미 융합을 통한 창조를 이룬 사회의 길을 답습하며 그들이 필요한 문명을 발 빠르게 상품화하여 그곳에 내다 팔 수 있는 가능성인데 국내적으로 또는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나 消化(소화)해낼 수가 있는가에 이 문제가 달려 있다고 본다. 글로벌한 융합 또는 멀티한 융합을 통해서 창조적인 부가가치를 찾아낼 수 있다면 그것은 한국의 洪福(홍복)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런 과정이 보편화되어야 한다는 것에 문제의 壁(벽)을 넘어야 한다. 어떤 실험의 足跡(족적)을 남기며 융합되어 창조적인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인가에 관한 문제이다. 그 족적은 길을 따라 나게 되어 있는데, 깜깜한 밤에 더듬듯이 찾아가고 있느냐? 아니면 밝은 대낮에 확실하게 찾아가느냐에 관한 문제로 귀결된다. 기술문화는 실험의 법칙을 重視(중시)여기고 그런 기초적 資産(자산)을 축척하여 모든 것을 훤히 볼 수 있는 통찰력을 만들어 가면서 융합의 창조사회로 나간다면, 글로벌융합의 창조에서 선두주자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5. 基礎科學(기초과학)도 없이 글로벌한 융합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깜깜한 밤중에 바늘 찾듯이 어려운 일로 봐야 한다. 모방은 이제는 어렵다고 봐야 한다. 이는 신실함을 잃게 만드는 지적 재산을 훔치는 범죄가 된다는 것이다. 어차피 기술료나 로열티 등을 지불할 것이라면, 창조의 의미는 결국 結合(결합)이냐 調合(조합)이냐 등의 의미로 규명하려고 할 것으로 본다. 융합의 의미는 창조의 의미로 가는 과정상의 용어로 규정할 수 있게 된다면 調合(조합)이라는 말은 踏襲(답습)이라는 용어로 규정될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때문에 창조냐 답습이냐의 시각차의 의미는 부의 移動(이동)에 극과 극의 이익의 분배가 발생한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때문에 이 당선자는 이제부터 융합으로 새로운 창조를 만들어 내는 국민적인 보편화에 이르게 하는 인프라 구축에 血眼(혈안)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것의 혈안은 硏究室(연구실) 안에만 있게 한다는 것이나 또는 대기업의 이익만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라고 한다면 글로벌 기업들의 이익으로 局限(국한)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6. 때문에 전 국민이 개체적으로, 개체가 전체와의 융합을 만들어 가는 세상을 열어가야 한다는 것에 이의를 달면 안 된다고 본다. 지구라고 하는 시장은 융합문화를 수용하는 곳과 수용할 수 없는 곳, 시장성의 내용이 곳곳에 地雷(지뢰)처럼 도사리고 있다. 국민들이 발 빠르게 한국의 문화를 융합하여 아울러 글로벌문화로 융합되어 갈 수 있다면 그 시장성의 내용이 어떻게 되는가에 있다. 과연 대한민국이 전 세계 시장을 장악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문제를 생각하는 것이다. 전 세계 시장의 모든 상품을 先導(선도)해가며 이름 하여 시장을 개척해 갈 수 있다면 그 시장의 폭이 얼마나 되는가에 있다. 미래에 어떤 시장이 형성되어 特需(특수)를 만들어 갈지는 많은 내용들이 예측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창조적인 융합산업의 장인이 되고 달인이 될 때 비로소 자기가정을 먹여 살릴 수 있다는 말이다. 소위 말해서 하이테크(high-tech)산업이 연구실에서만 소통되고 있다면 그 혜택을 보는 자는 소수일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7. 현재의 하이테크(high-tech)산업이 요구하는 匠人(장인)이나 達人(달인)의 경지를 들어서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현실적인 문제이다. 또한 미래 첨단산업에도 발 빠르게 乘車(승차)하여 전 국민에게 익숙한 산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기술이 국민 속에 보편화되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말이다. 만일 그런 것이 소수에게만 집중된다고 하면 결국은 융합의 의미는 富益富(부익부) 貧益貧(빈익빈)의 원흉이 된다는 것에 있다. 국민 각자가 평생을 쌓아 올린 匠人(장인) 또는 達人(달인)의 경지로 넉넉히 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만들어 주지 못한다면, 아무런 유익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융합의 창조를 여는 사회라는 구호는 선전만 요란할 뿐, 보통국민은 여전히 배고픔 속에 떨고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될 것으로 본다. 그러한 산업들이 전 지구적인 시장성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문제이고 시장성을 가지고 있어도 전 국민이 소화하지 못하며 그림의 떡일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8. 아무리 훌륭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도 少數(소수) 기업이 獨占(독점)하고 있는 한 글로벌기업의 이익은 되어도 內需景氣(내수경기)의 효과를 自信(자신)할 수는 없다. 아무리 많은 첨단기술이 나와도 온 국민이 익숙해지도록 그 기술의 底邊化(저변화)가 이루어지지 못하면 오늘과 내일의 경제회복은 없다는 뜻이다. 전 세계의 60억을 상대로 하여 시장을 만들고 商品(상품)을 판매한다고 할 때 국민 각자가 가지고 있는 모든 기술상품들이 익숙한 사업에서 나온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때문에 국민에게 전문화 교육을, 손에 익도록 길들이는 猛訓練(맹훈련)을 시켜야 한다는 게 중요하다. 첨단기술을 개발하였으면 그것을 발 빠르게 국민들에게 교육할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오늘날 살기 빠듯한 사람들에게 자기들의 돈을 내어 신기술을 공부하라고 한다면 누구 가서 공부할 것인가. 그런 문제도 생각해야 한다. 공부는 필요한 것이지만 천재들만 알아 볼 수 있는 것이라면 어찌 보통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인가.

9. 때문에 지난 잃어버린 10년 동안 이런 문제를 고민한 적이 없다는 사실에서 정부는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갓 시작하는 이명박 정부의 대 國民(국민) 메시지는 미래 산업에 가 있지만 현실산업에 익숙함을 가지고 있지 못한 자들이 널려 있고, 익숙함을 가지고 있어도 살아갈 길이 막막한 사람들이 가득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들에게 다시 발 빠르게 움직이라고 독촉하는 지도자의 선택은 어떤 소리로 들려올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그런 갭을 메꿀 수 있는 방안이 무시되고 있다면 이명박의 혁명은 口號(구호)로 그칠 가능성을 갖게 될 것이다. 때문에 첨단기술이 대기업으로 넘어가 국내 내수경기에 도움이 될 수 없을 수도 있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우리의 현실적 가난의 의미는 무엇인가? 첨단기술에 익숙한 자들만 먹고 살 수 있다면, 첨단기술을 전 국민이 골고루 익숙해지게 해야 하고, 정부는 그것을 위해 시장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는데 묘안 백출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로 구분하는 그런 길로 흘러가서는 안 된다.

10. 미래 산업에 뛰어 들어가서 국민 개개인이 누구보다도 익숙하도록 국제경쟁력을 갖도록 만들어 갈 필요가 있다. 그것이 결국은 미래를 두텁게 한다. 미래 산업을 이끄는 능력을 가진 선두주자들만의 대통령이 아니어야 한다는 말이다. 현실 세계에서의 낙오자들에게 단 몇 푼을 던져주는 포플리즘이 아니어야 한다. 그들에게 익숙한 직업과 숙달되는 기술과 그 분야에 장인이나 달인이 되어 자기 가정을 책임질 수 있는 모든 인프라를 만들어 내야 한다. 공무원들이 그것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을 해 내지 못하는 자들이라면 융합이니 뭐니 하면서 큰소리만 치고, 자리 保存(보존)하려는 무능한 자들로 채워졌다고 봐야 한다. 하나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그 능력에 있다고 한다. 지금 우리 경제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그것은 국민들 각자가 자기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장인이 되고 달인이 되고, 새로운 문화와 융합해 가고 글로벌 문화가 융합해 가는 과정상의 여러 장애요소가 있게 된 것에 있다.

11. 경제는 결국은 60억 시장을 보고 하는 것인데 內需景氣(내수경기)에만 매달려 산다는 인식을 깨트릴 필요가 있다고 본다. 60년대 70년대 이 나라의 보따리상들이 지구는 넓고 돈 될 것은 많다고 하는 노력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 기회의 땅을 찾아가던 시절을 생각해야 한다. 이 나라 전 국민이 외국으로, 외국으로 나가서 기회의 땅을 찾아야 하고 시장을 스스로 만들고 거기서 돈을 만들어 내는 기술에 익숙해져야 한다. 그것이 이 나라 경제를 살리는 길이다. 첨단사업도 좋고 모든 기술의 융합도 좋지만 중요한 것은 대통령의 認識(인식)의 폭이다. 때문에 일자리를 국내에서만 찾으려는 노력을 과감히 깨어버리고, 60억 인구 속에서 찾으려는 눈빛을 갖게 만드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한국의 1960년대 기술과 한국의 2008년도의 기술과 그 노하우가 共存(공존)하고 있고 기술의 進化(진화)의 과정이 있다. 그런 것을 토대로 상품을 만들 필요가 있다.

12. 이름 하여 低開發國(저개발국)의 경제개발상품이다. 제3세계의 가난한 나라들 속에 파고들어가, 그들을 2008년도의 한국기술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개발상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장인의 경지나 달인의 경지를 갖지 못한 청년 남녀가 가는 것보다 물론 그들도 가야 하지만 나름대로 기술의 達人(달인)이나 匠人(장인)들이 가야 한다. 가서 그 곳에 기회의 땅을 만들고 시장을 개척 및 만들어야 한다. 물론 청년 남녀들에게 그러한 모든 기술들을 익히게 하여 노하우를 갖게 해야 한다. 그들로 각 나라가 가지고 있는 기술 수준에 따라 필요한 상품이 무엇인가를 면밀하게 찾아내게 해야 한다. 그런 과정을 통해서 저들이 국내로 들락날락하면서 情報(정보)가 공유되고 서로가 그것을 접목시키는 과정에서 글로벌 문화 융합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런 발생의 과정에서 창조적인 것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그런 것은 한국관리가 책상에 앉아서 기술 융합을 논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현장 중심의 기술 융합이 된다. 대통령의 지시가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익숙해지기까지 얼마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가가 중요하다.

13. 공무원을 감축한다고 하다가 남은 공무원을 再敎育(재교육)을 시킨다고 한다. 공무원을 재교육을 시키듯이 모든 국민을 재교육을 시켜야 한다. 철저하게 자기 가정을 책임지는 자들로서 책임감을 鼓吹(고취)시키고 눈을 세계로 돌려 각기 익숙한 기술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을 찾게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시장을 확보한 자들에게 국가에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한 가정 가정이 세계화를 이룬 작은 규모의 중소기업이 된다면 글로벌 융합도 이룰 수가 있고 거기서 한국 기술문화의 융합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고 본다. 그런 커뮤니티와 커뮤니케이션이 형성되어 온, 오프라인에서 교류되고, 各國(각국)에 가서 얻어진 기술융합들을 가지고 들어와서 국내에 또 하나의 융합의 세계를 만든다면, 그야말로 다인종 국가가 누리는 문화의 內譯(내역)보다 더 넓은 문화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잠자는 공무원들을 깨워서 그 일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 태평양을 넘고 대서양을 건너고 인도양을 지나는 5대양을 뛰어넘어 6대륙을 주름잡는 국민들로 만들어야 한다.

14. 거기에는 항공기 값이라든지 여행비라든지 기타 등등의 모든 내용들을 적절하게 인하하고, 현지에 가서 시장을 개척하는 자들에게 특별한 인센티브를 주고 등등의 많은 후원을 할 때 비로소 당선자가 의도하는 세상이 오게 될 것으로 보여 진다. 우선은 외국계 자본과 기업들이 한국에 와서 많은 투자와 기업을 할 수 있도록 誘導(유도)하는 것에 매달린다고 한다면 실질적 효과가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야 한다. 때문에 전 국민을 깨워 새로운 시장으로 가게 해야 한다. 중국시장에서의 실패를 면밀하게 연구하고, 재도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하고 모든 일을 하나하나 綿密(면밀)하게 생각해야 한다. 고단한 몸을 이끌고 잠을 자면 새벽에 머리는 깨어 있는데 몸이 말을 안 들을 때가 있다. 아마도 지난 잃어버린 10년 동안 대북문제에만 매달린 공무원들이기에 다른 것은 다 깽판 쳐도 문제없었던 공무원들이기에 아직까지도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듯싶다. 그들을 깨워야 한다. 깨우지 못하면 대통령 혼자 뛰다가 북치고 장구 치다가 나팔 불다가 무너져 내리고 만다.

15. 우선 공무원들이 대통령의 意圖(의도)를 애국심으로 통감하여 익숙한 길로 가야 한다. 대통령과 함께 경제회복을 하는, 해 내는 장인으로 만들어야 하고 달인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런 일을 해내지 못한다면 국민을 섬길 수가 없다. 결코 국가에 밀려오는 가난을 막을 수가 없다. 전 국민을 장인을 만들고 달인을 만들어 세계 만국에 보내는 인프라를 굳게 만들고 정비하고 기름 치고 하여 稼動(가동)해야 한다. 그런 식으로 융합을 창조해내는 국민들이 되게 해야 한다. 그 잃어버린 10년 동안 60억 인구의 세상에서 시장을 개척하는 일을 하지 못한 것은 분명하다. 이는 김정일의 주구들의 남한적화 책략에 따름이다. 이런 것은 모두 다 북한주민을 외면한 代價(대가)이다. 전 국민을 기술자 달인 장인으로 만드는 작업을 파괴시키는 정부가 들어 선 것이기 때문이다. 북한주민을 돌아보면 전쟁이 난다는 식의 논리를 통해 그동안 나라의 안보와 경제를 파괴시킨 것이다. 이제는 북한주민을 돌아봄으로써 다시는 김정일 주구들이 나라 운전대를 잡지 못하게 해야 한다.

16. 그들이 그 근처에 있는 한, 장인이나 달인도 살아갈 길이 막막해지는 결과를 얻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북한주민을 돌아보는 일을 해야 한다. 김정일의 蠻行(만행)을 널리 알려 그들의 야욕에서 벗어나게 해야 한다. 그 길만이 모든 장애를 극복하는 길이고 국가경제를 위해 일하는 공무원들이 자리 잡아 갈 것이기 때문이다. 이젠 공무원도 첨단기술에 익숙한 장인 또는 달인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현장 중심의 행정이라고 본다. 그들만이 첨단 기술로 국민을 섬기는 공복의 길을 열 것이기 때문이다. 북한 인권을 생각하는 것은 전 국민적이어야 하고 그 이타적 사랑만이 세계민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이웃사랑의 기반이 된다. 때문에 북한 인권이 그 진정성을 아가페적으로 확보하는 길만이 전 세계민을 공동 번영의 길로 인도하는 무역입국으로 만들어간다. 하나님이 이 당선자와 함께 하셔서 경제회복을 해낼 수 있는 은총을 부어주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고 전 국민이 북한주민을 돌아보아 그런 복을 받게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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