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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북한주민의 피눈물을 伸寃(신원)해야 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78 2008-01-20 15:08:15
1. [악인은 쫓아 오는 자가 없어도 도망하나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 이명박 정부가 북한 인권을 위해 일하려면 김정일 주구들과의 권력투쟁에서 이기는 자들을 전면에 포진시켜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들을 이기려면 흠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 동안 인사청문회의 내용들을 보면, 과거의 모든 문제를 통해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거의 모든 것이 그 사람의 족쇄가 되고 또는 기회가 되는 경우도 있어 왔다. 하지만 털면 먼지 안 나는 인간은 없다. 이를 김정일 주구들이 국민여론을 부추기거나 편승하여 여론의 주관적인 힘으로 몰아붙여 죄를 주고 인사권을 요리하려고 하는 데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말이다. 인간이 가지는 여러 흠과 티들이 결정적으로 인사권자를 무색하게 만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노무현은 오히려 그런 모든 공격을 무시하고 무조건 밀어붙였다. 자기가 원하는 사람은 흠이 있어도 사용하겠다는 것이고 또 그렇게 하였다. 그 결과는 국민으로부터 심각하게 외면당한 것이고 어쩌면 반역이라는 죄명을 쓰고 감옥에 갈 수도 있게 되었다.

2. 결국은 반역적인 대북정책을 위한 투사들을 기용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요즘에 그가 줄담배를 피우는 이유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인사의 조건에 있어 欠缺(흠결)과 能力(능력)의 차이는 분명하다. 그런 차이를 토대로 해서 기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두고 저울질하게 된다는 것에 있다. 완전한 인간은 없다. 부족하더라도 흠이 있더라도 헌법에 충실하고 국민을 사랑하며 능력이 남다르면 담대하게 起用(기용)해야 한다. 그 능력을 다 쏟아내게 해야 한다. 그들을 통해 국리민복을 이루게 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정말 이명박 정부가 대한민국의 헌법을 수호하려면 김정일의 인적인프라들을 제거해야 한다. 그들을 제거하려면 헌법을 목숨 걸고 지켜내며, 그 일에 능하고 지혜로운 투사들을 기용해야 한다. 그런 일을 해낼 수 있는 자들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 그런 일을 해낼 수 있는 자들은 아스팔트의 자유세력밖에는 없다. 그들을 기용하여 김정일의 인적인프라를 궤멸시켜야 한다. 정말 대한민국헌법을 수호하려면 그렇게 해야 한다.

3. 헌법3조 4조를 기초로 하여 보안법에 걸리지 않을 인사라면 작은 흠결이 있더라도 그 능력이 남다르다면 인정하여 기용해야 한다. 현재 이 나라의 문제는 국가가 망하게 되는 헌법적인 위기이다. 작은 허물 때문에 김정일 인적인프라들의 공격을 의식하여 그들의 입맛에 따라 인사를 한다면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이 된다. 그런 잘못된 시그널을 보내는 것은 김정일 인적인프라들의 기세를 살게 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한다. 결국 숙주의 살을 파먹고 사는 바이러스처럼 이명박 정부를 망하게 할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지금 담대하게 내세우는 것은 바로 反김정일 노선이어야 한다. 김정일 주구들이 여러 방법으로 인사권을 좌지우지하려는 모든 음모에서부터 자유를 찾는 길이다. 그것이 지금의 이명박 정부가 가야 할 헌법수호의 길이고 구국의 행로이다. 인수위가 사용할 인재가 없다고 한탄하는 엄살을 피우는 것으로 보아 김정일 인적인프라를 사용하겠다는 음모를 그 바닥에 깔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4. 그런 인선작업을 하는 바닥에서 무엇이 나올 것인가를 생각한다. 이런 주장을 하면 人的(인적) 청소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양 같은데, 중요한 것은 헌법으로 돌아가는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헌법을 수호하려면 정말이지 헌법을 수호하려면 중도라는 말을 없애야 한다. 중도를 통해 헌법수호의 열매를 맺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헌법으로 돌아가려면 헌법을 수호하는 나무를 심어야 한다. 그것이 순리이고 그것이 기본원리이다. 헌법에 저촉되지 아니하는, 헌법에 저촉된 일이 없는 당당한 인사들을 세워야 한다. 그들만이 국민을 사랑하고 북한주민을 공산수령 세습독재에서 건져내려는 인사들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곧 인사의 기준선이어야 한다고 본다. 그런 기준선을 굳게 세우지 못하면 문제가 커진다. 헌법을 준수하는 자들의 내용을 누구보다 더, 더 많은 정보를 친 김정일 정부가 확보하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그 애국지사들이 이명박 인사파일밖에 있다면, 문제가 될 것으로 본다. 노무현 편에 선 공무원들을 일컬어 革新(혁신)공무원이라고 하는데, 내용은 결국은 헌법에 대한 반역에 있었다고 봐야 한다.

5. 그 잃어버린 10년 또는 그 이상의 반역을 통해서 봉록을 받아 누렸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그런 자들을 제거하는 신호를 주는 푯대를 반드시 굳게 세워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그 동안의 모든 반역적인 내용과 기득권적인 부정부패의 내용을 샅샅이 다 찾아내야 한다. 모든 정보는 다루기에 따라서 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때만이 권력투쟁으로 飛火(비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인사권의 자유를 얻을 수가 있을 것으로 본다. 지금과 같이 누가 김정일 인적인프라인지를 알지 못하게 하는 혼미함의 세상에서는 분명한 천명, 중도라는 희미함을 벗어 던져야 한다는 말이다. 대한민국 사람이 5,000만 명인데 사용할 人才(인재)가 없다고 한탄하는 것은 무엇을 말함인지를 두고 생각하게 한다. 그것은 엄살이나 연막, 또는 중도인사를 하겠다는 의도성 발언으로 보인다. 그게 아니면 이는 이미 거의 모든 인재들을 김정일 또는 그의 동맹자들이 침을 발라 놓았다는 말일 것이다.

6. 그 아래로 수많은 人才들이 있지만 아직은 검증되지 못한 자들이라고 하는 것에서 인사권자의 주저함이 있을 수가 있다. 때문에 전임자들처럼 [끼리끼리 연대하여 자천타천(이미 드러난 중도좌파 중도우파)]를 하는 자들을 데려다가 정치를 하겠다고 한다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하는 속담처럼 전임자들과 다를 바가 없게 된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헌법을 수호하고 북한주민을 해방시키면서 아울러 경제회복을 해야 한다. 그런 것을 이루지 못하는 人士들을 데려다가 무엇을 하려는 것인가? 그것을 묻게 하는 인사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은 의구심을 들게 한다는 말이다. 그 얼굴이 그 얼굴인 자들을 전면 포진케 한다면 怪物(괴물)이 나오게 된다. 그 괴물은 곧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존재가 될망정 興(흥)하게 하는 존재가 될 수 없다는 말이다. 사람과 개가 붙어서 어떤 존재를 孕胎(잉태)하였다면 그것을 뭐라고 해야 하는가이다. 그것이 곧 괴물이 아니고 무엇인가? 김정일의 지령을 받아 남한정치 행정을 마음껏 유린하는 자들을 등용하는 것은,

7. 인사권자의 어리석음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때문에 인사권자가 경제회복을 이루고자 하는 의도가 분명하다면, 그런 김정일 類(류)들의 얼굴의 햇살들을 과감히 제거해야 한다. 그들이 둥지를 틀고 앉아 지난 10년 동안 이리저리 단 꿀을 빨며 국가를 망하게 하도록 김정일에게 충성한 의혹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자기 미래를 위해 준비한 그릇들을 아끼지 않을 자가 있을 수는 없다. 그런 그릇들은 일회용이 있고 다회용이 있고 또 깊이 간직하였다가 결정적일 때 사용하는 그릇도 있다. 그렇다면 김정일도 그러할 것이다. 때문에 아직은 드러나지 않는 영역에서도 수많은 김정일 주구들이 대비하고 있을 것이다. 그들이 중도의 탈을 쓰든지 아니면 우파의 탈을 쓰고 나올 수도 있다. 이는 속는 것이다. 이런 것을 속는 것으로 보지 않는 人選(인선)이라면 문제가 크다고 본다. 아주 심각한 것은 대통령의 인식의 내용이다. 그런 것의 내용 중에 하나가 곧 대통령 권력의 盲信(맹신)이 아니면 대통령 자기 자신의 능력 過信(과신)에 있다.

8. 권력의 맹신과 자기 과신은 문제가 된다. 권력을 가지면 모든 것을 다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과 자기 자신을 너무 믿고, 스스로 모든 것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이 모든 것을 망하게 한다. 때문에 그런 어리석은 믿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런 착각은 결국은 국가를 망하게 하는 길이라고 본다. 그것은 교만이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권력의 盲信(맹신)은 스스로 무너지는 선택을 하게 한다. 그런 것은 참된 기본원리를 마구 무시하게 하기 때문이다. 권력으로 김정일 주구들을 활용하여 善(선)을 만들어 낸다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盲信(맹신)이라는 말이다. 자기 과신으로 김정일 주구들을 자기 충복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은 더 큰 맹신이다. 때문에 인간 및 권력은 지혜를 따라야 한다. 지혜는 참된 원리를 존중하는 것에 있다. 그런 참된 원리들을 응용하는 것이 인간의 역사인데 그런 원리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결국은 亡(망)하게 된다는 것에 있다. 예수님은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맺히고 나쁜 나무에서 나쁜 열매를 맺힌다고 하셨다.

9. 같은 재료라도 기술자에게 주면 최고의 상품을 만들고, 김정일 주구들에게 주면 최악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대통령당선자의 인사권을 위해 누가 기초 작업을 하는지는 몰라도, 그들의 밀실적인 행동에 어떤 의구심이 일어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의 그런 人事(인사) 基礎(기초) 작업을 하는 것의 기조는 헌법준수와 북한주민의 해방과 경제회복의 역량에 있어야 하는데, 권력의 맹신이나 지도자의 자기 과신에 기조를 삼아 인사 기초 작업을 한다면 망조가 들것이 분명하다고 본다. 우리가 보기에는 저들이 지금 피우는 煙幕(연막)들이나 쓸 사람이 없다고 엄살 피우는 것들이 모두가 헌법을 준수하려는 의도성이 아니라고 하는 것에 있다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고 있다. 나라를 헌법위에 굳건하게 세우는 것이 경제보다 앞서는 것이고, 김정일의 核(핵) 인질에서 벗어나는 길이 경제보다 더 급한 것이고, 북한주민도 대한민국의 국민이기에 그들을 해방하는 것에 주력하는 것이 경제보다 더, 더 급한 일임을 알아야 한다.

10.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경제가 잘되려고 하는가를 반문한다. 대한민국의 헌법을 무너지게 하고 경제가 무슨 소용이 있고, 인간이 인간을 말살하는 자들의 주구된 자들이 꾸려가는 경제가 잘 될 리가 없다. 때문에 이명박 정부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그것이 겸손이다. 기본원리를 응용할망정 무시해서는 안 된다. 짓이겨서도 안 된다. 헌법준수와 북한주민의 저 처절한 고통을 반드시 해결하는 쪽으로 그 人事(인사)의 가닥을 잡아야 한다. 그 일을 할 수 있는 아스팔트의 자유세력 중에 지혜 있고 현명하고 그 일에 능한 자들을 기용하고, 아울러 헌법준수에 철저하고 인간을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하여 섬기는 전문가들을 대거 기용하여 國泰民安(국태민안) 國利民福(국리민복)을 만들어 내야 할 것이다. 자유세력은 김정일이 펼쳐 놓은 인적인프라를 제거하여 길을 내고, 전문가들은 그 길을 따라서 국가의 모든 부분을 치료하고, 무너진 모든 인프라를 修築(수축)하고 마침내 경제회복으로 나가게 하는 문을 열게 해야 한다.

11. 때문에 헌법 준수하는 애국자와 북한주민을 공산수령 세습독재에서 건져내려는 사랑을 가진 자들을 통해, 국가의 미래를 열어갈 때 비로소 좋은 열매를 보게 되는 것이다. 거기에 분명한 것이 있다면 바로 진정성인데, 그런 진정성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시는 아가페에 있다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 이런 기조위에서 人事(인사) 기초 작업을 해야 만이 비로소 나라의 미래가 활짝 열리게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거듭 말하지만 결코 인간의 권력으로 악마를 천사로 만들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도 못하신다. 하나님은 원리의 하나님이시다.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를 맺는다. 대한민국 헌법 준수와 북한주민을 사랑하는 자들만이 이 나라를 김정일의 손에서 건져내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게 한다. 김정일의 인적인프라도 사용하여 경제를 회복할 수 있다는 맹신 곧 권력의 맹신에 사로잡히지 말라는 말이다. 결코 권력의 맹신, 자기 과신에 빠지면 하나님이 세우신 모든 원리를 마구 짓이겨도 모든 일을 해낼 것처럼 착각에 빠지게 된다는 말이다.

12. 대통령은 결코 하부구조가 말을 듣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는 人體(인체)의 머리 부분에 해당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인체는 그렇게 약하다고 하는 것을 인식하고, 어서 속히 하부구조가 머리의 생각과 말을 따라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인간사의 기본원리를 무시하는 역행을 퇴행이라고 말한다. 그런 퇴행성으로 人事(인사)를 한다면 결국은 권력의 맹신이나 자기 자신의 신념의 독주에 취한 자라고 본다. 그런 자들은 결코 김정일을 이길 수가 없다. 기본원리를 따라 인사행정을 해야 한다. 누가 밀실에서 기초자료를 준비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분명한 기준선이 곧 드러날 것이고 그것이 시그널이 되어 이명박 정부의 방향을 알게 할 것으로 본다. 그런 방향이 결국은 김정일을 위한 것이 된다면 북한 주민은 절망에 빠지는 것에 해당된다. 다시는 북한주민의 그 처절한 인권유린을 외면, 방치하지 마라. 공산수령 세습독재에 내버려 두지 마라. 天罰(천벌)을 받게 된다. 이제 대한민국은 북한주민의 피 눈물을 伸寃(신원)해야 한다. 그것을 꼭 강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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