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국민소득 500불($)과 21,000불($)인 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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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를 비교하는지 대부분 알고 계실 겁니다.. 1인당 국민소득이라고 함은, 1년간 개인 1명이 벌어 들이는 총 소득을 말합니다.. 500불=북한 2,100불=중국 21,000불=남한 사회주의로 받아 먹는것에 익숙해지는 사회와 시장경제로 남과 경쟁으로 싸워 이기고 자신을 개발하는 나라 그것을 현재 중국도 인지하고, 근 20년간 사회주의에 자본주의를 도입하여 스스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차이점이 남과 북을 이렇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한 나라는 세계 200여 나라중에 선진 무역 30개국(OECD)에 들어 있고 한 나라는 세계 최빈국에 최악의 인권탄압국에 속합니다.. 38선을 두고 이러한 극과 극을 달리는 사태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그들 두 나라는 원래부터 한 민족이고 한 국가였습니다.. 수십세기 즉 수천년 같은 민족이고 나라였습니다.. 중국에 나가 있는 한국 기업 수가 4만개, 법인 등록만 2만개라고 합니다.. 개성단지에 있는 한국 기업수는 겨우 100여개도 안됩니다.. 공장을 지을수 있는 노하우가 북한은 없습니다.. 기계를 만들 수 있는 노하우도 없습니다.. 원료를 구입하거나 살수 있는 능력도 없습니다..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도 없습니다.. 자본이 흐르지 않아서 무엇을 지을 수 있는 능력도 떨어집니다.. 그들 북한에 남한 동포의 자본과 공장이 들어선다면 북한의 인민의 삶은 지금보다 몇십배로 좋아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민의 영도자란 사람은 자신의 권력이 떨어질까봐 무서워 국민을 인신매매와 사지로 내 몰고 있습니다.. 개방을 하였다가 북한이 변할까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남한에 편승되는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을 중시하지 않고, 인간이 개 돼지보다 못하는 그것이 우리 민족과 동포의 현실입니다.. 위대한 영도자라면, 스스로 무릅을 꿇을수도 있고, 국민들이 잘 살게 된다면 스스로 목숨까지 내 놓을 수 있는 이가 진정한 지도자 아닙니까?? 같은 민족이었고 한 국가였던, 남한에게 남한 위주로라도 통일이 되는 것이 그렇게 무섭습니까?? 우리가 남입니까?? 우리가 다른 민족입니까?? 더 늦기전에 빨리 개방하세요!! 남한과 북한은 계속 달라지고 있습니다.. 언어의 차이점도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남한 사람들도 그냥 편하게 이렇게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더 늦기전에 역사의 죄인으로 되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북한이 개방이 되고 어느 정도 삶이 올라야 통일하는 절차도 줄어들고, 혼돈을 막을수 있지 않겠습니까?? 금년 한해는 제발 남한과 더불어 함께 할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북향민들에게 내일을 바랄수 있는 한해가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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