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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족과 축구 공한증에는 동일한 배경이 있습니다.
Korea, Republic o 수리 0 864 2008-02-21 01:54:02
등소평이 개방을 하면서 가장 걱정을 한 것이 있습니다. 즉 체제 붕괴의 문제였지요.

중국인들이 자신들만 보다가 외국과 비교를 하게 되면 체제가 어떻게 될까 너무 걱정이 됐죠.



그래서 중국인들의 중화 사상에 불을 지피기로 했습니다. 이게 가장 쉬운 방법이니까요.

즉 우리 것이 제일이다라는 그런 사상이죠.



여러 분야에서 그런 시도가 있었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스포츠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축구는 전 국민이 하나로 뭉쳐서 민족주의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중요하게 취급되었습니다.



공산당 정부의 선전 선동에 의해 중국인들은 자신들이 스포츠 강국이고 축구도 한 2-3년 정도 하면 금방 세계 top정도가지 않을까 착각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막상 2-3년은 고사하고 10년이 넘어도 세계 최고는 커녕 생각지도 않은 한국에게도 매번 깨지는 현실을 목격한겁니다.

이게 단순히 스포츠 경기가 아니고 이렇게 되면 민족적 자존심이 걸린 문제가 되는 것이죠.

즉 자신들이 믿고 있던 중국 최고의 자부심에 메울 길 없는 커다란 구멍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꼴이니까요. 그만큼 중국 공산당의 선전 선동이 강했던 것이죠.



중국인들의 심리속에는 이게 단순히 축구의 문제가 아니고 자신들이 처한 위치를 각인시켜주는 그런 각성제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겁니다.

자신들이 NO 1이어야 하는데 NO 1은 커녕 옆의 코딱지만한 나라만도 못하다는 현실..

자신들은 그냥 덩치만 클뿐 아무것도 아니라는 현실..

그런 현실을 각인시켜주는 것이 바로 한국 축구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인들이 한국을 자꾸 걸고 넘어지는 이유도 그런 것입니다.

자신들 마음은 저기 나가 있는데 몸과 현실은 바로 옆 나라 코딱지만한 나라에게도 못 미치고 있다는 열등감 때문이죠.

늘 인구가 어쩌네 땅덩이가 어쩌네 경제 규모가 어쩌네 해도 그 마음속에서는 자신들도 인정하는 어떤 차이가 여전히 느껴지기 때문에 미칠 것 같은겁니다.



중국인들에게 축구가 더 이상 축구가 아니게 된 것이죠. 특히 한국전은...

조선족이 재미 재일 교포나 러시아 교포들과 다른 이유도 아마 그 선전 선동의 결과입니다.

중국 조선족들은 그들이 중국을 응원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합니다.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교포들은 분명 중국 조선족과는 다른 행동을 하고 있지요...옳고 그름을 떠나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기원을 따라가면 중국 공산당 정부의 선전 선동이 그 뿌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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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바라기 2008-02-21 04:53:28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인들의 비애죠..개방전부터 스스로 경제 군사강국이라생각했는데..현실은 현격한 차이가있고.. 인정도 안해주고...아프리카를 제외하 세계모든나라가 중국을 무시하고...아마 죽을 맛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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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크러브 2008-02-21 18:15:56
    전 사실 예전에는 일본을 무지 싫어햇는데..요즘은 일본과중국이 거의 비슷해졌습니다..자꾸자꾸 이런저런 문화를 접해서 좀더 친근해져서 그런거 같아요..미래에는 3국 이 잘어울리는 그러한 시대가 오면 좋겟습니다..
    그래서 아시아도 좀더 강국이라는 느낌이 들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처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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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천수 2008-02-25 23:26:58
    다른 교포들도 1세나 2세외엔 3세부터 자신이 태여나서 자란 국가를 응원합니다. 그들은 한국어도 모른데 무슨 이유로 한국을 응원할까요?

    조선족은 그나마 3세, 4세마저 한국어를 알고있어 한국문화를 보다 빠르고 쉽게 접수할수 있다는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면 편할겁니다.

    중국을 잘 알지 못하면서 조그마한 축구 하나 이겼대서 중국정치, 중국인을 까대는 행위는 촌스럽고 후진적인 사고방식이라 귀띰해주고 싶습니다.

    현재 국제 일체화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동북아4국(북한도 경제적,정치적으로 점점 나아지는듯)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것이며 문화,경제수입 차이가 많이 줄어들것입니다.

    이런 마당에 국가나 민족은 그 의미가 점점 살아질것이며 그속에서 개인의 성장과 발전만이 진정한 의의가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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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 2008-02-26 00:50:36
    방천수님//축구 이겼다고 까대는게 아닙니다...축구를 단순히 스포츠로 보지 못하는 것이 중국이기 때문이지요. 한국인들에게는 그런 축구 이기면 좋고 지면 그만입니다. 조선족이 한국어를 알면 무슨 소용있나요? 민족의식은 가장 약한게 중국 조선족입니다. 중국 공산당에 거의 세뇌식 교육을 받다보니 뭐 거의 중국인화 되었다고 봐야죠...한국은 작은 나라입니다. 역사적으로 개인만 생각했다가는 생존이 불가능한 나라였죠...조선족은 어떤지 모르지만 한국인들은 개인의 성장과 발전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환영받지 못합니다. 그러기에는 나라가 너무 작고 주변에 너무 큰 나라들이 있죠...한국인들의 단결력도 그런 이유에서 나오는 겁니다. 님의 의식속에는 은연중에 중국이 잘 살면 남들이 무시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있는 듯한데...저는 중국보다 더 못사는 필리핀인들도 무시하지 않습니다. 중국을 제가 무시한다고 할까 혐오한다고 할까 하는 이유는...자신들이 잘못한 경우에는 그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재발을 방지하고 그런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피해자들을 위협하고 강압하고 오히려 피해자에게 문제가 있다는 식의 반응을 정부에서부터 인민들까지 너무 동일하게 염치없이 하는 행동들을 여러번 보면서 생긴 것입니다...나라가 크든 작든 잘살든 못 살든 자신들의 행동으로 피해자가 생기면 정성을 다해 그 피해를 감싸주려는 노력은 커녕 오히려 그 반대니까 문제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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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바라기 2008-02-26 05:52:42
    빙천수님///다른나라 교포3세들은 한국응원합니다...유독 조선족만 그렇지 않죠...그렇다고 꼭그래야만 되는것은 아닙니다만..

    이런부분에서 조선족들의 민족관과 국가관..중국공산당의사상교육등을 옅볼수있죠..그리고 이런부분들은 한국인과 조선족간의 이질감은 확연하고요.

    님이 말씀하신 국제일체화시대...이거 중국 소련 북한등 몇몇 사회주의 국가를 제외하고는 몇십년부터 주장하고 현실화되었습니다..결과물은 어느정도 나온시점이죠..중국인들은 이제서 국제화시대 하고 말하던데..다른나라나라에비해 늦어도 한참 늦은였죠..
    아무리 국제화시대라고해도...나라간의 경제문화의 벽을 허무는대에는 많은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습니다..그게 현실이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그리고..개인의성장과 발전만이 진정한의미??ㅋㅋ 이래서 한국이나 일본사람들이 중국상황을보고 안심하는겁니다..쟤들 엄청 쎈 넘들인지 알았는데.알고보니까 중국..그거 별거 아녀..이런식이죠..
    저도 90년도쯤 중국이 경제개방을 할때..세계패권을 중국이 얼마지나지 않아 잡을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사실 그때는 중국을 잘몰라서 이런결론을..)저 어마어마한 나라가 마음먹고 경제에 뛰어들면 어떤 결과가 발생할까??한국같은나라는 10년이아니라 5년정도면 넘어서고 일본도 10년정도면 무난할것같고 미국은 한20년정도면 넘어서겠구나 생각했죠..
    그리고 그때 중국주석이 한말이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쥐를 잡는데에는 검은 고양이인지 흰고양이인지 상관없다""
    이말맞죠?? 그때 전 이말을 듣고..중국이란나라가 멍청하게 땅만크고 인구만 많은나라가 아니구나..엄청나게 성장하고 발전할준비가 되어있구나 생각했죠..사실 두려운 존재였죠..

    그런데 지금 대강 20년이 지났습니다..10년이면 한국넘어선다는게 벌써 두번째 지날때죠..현실은 국민소득 10배차이..이게 현실이죠..

    그리고 저번에.이젠 쥐를 잡을때 흰고양이인지 검은고양이인지 가린다고 하더군요..ㅋㅋ 한국 80년대 초반에 그랬었죠..
    그때 위신들은 한국은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고 조롱했구요..중국은 일찍터트려도 너무 일찍 터트린것 같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민족의 의미는 점점사라질것이라는부분은 동의합니다만..국가의의미는 현재 이하로 약화되지는 않을듯하네요..

    개인이 아니라 국가공동체 전체의 성장과 발전이야말로 진정한 의미있는 발전이죠..자기만 잘살겠다는 국민들..!!!그 나라의 미래는 발전이 없습니다..

    유독 국제화와 개인발전주의는 중국인이 자주 주장합니다..다른나라들 70년대에 지향하다가 한계가 드러난 부분인데..우물안 개구리도 제대로 우물안 개구리 하고있는거죠..

    그리고 조선족이 한국말을알고 한국문화를 쉽게 받아들일수있는게 왜 다행인데요??불행아닌가요??차라리 일찌감치 한족에 동화되었으면 서로 편할텐데..그러지 못하고있죠..

    저도 개인적으로 베트남이나 네팔 필리핀 몽골사람은 무시않해도 중국인은 무시합니다..제가아는 외국인중..북한과 아프리카 빼고는 절대다수가 중국인을 무시하고요..

    이유는 위에 수리님이 아주.잘설명해주었습니다.중국인들만 모르는것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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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천수 2008-02-26 11:28:19
    수리님,

    중국이 축구를 단순히 축구로 보지 않는다는 말에서 님이 중국을 잘 알지 못한다는걸 판단할수 있습니다.

    중국인들(특히 한족들)중엔 축구를 보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직접 축구를 하는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게다가 중국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도 몇개 연해도시와 연변,광동 등 지구에만 국한됐습니다.

    대부분 중국인들은 축구보다 탁구,농구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또한 한족들은 보기와달리 몸을 무척 아낍니다.중국인들은 대항성이 강한 축구를 아주 위험한 운동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선족들처럼 축구할때 죽을둥살둥 모르고 결사적으로 차는걸 죽었다깨도 보기 힘들죠

    대부분 한족가장들은 자식이 축구하는걸 반대하기에 13억 인구이지만 직접 축구를 하는 사람은 극소수일뿐입니다.

    한국과 경기할때 일부 광적인 축구팬들과 네티즌들이 이상한 기미를 보였대서 전반 중국인들이 그리 생각하는걸로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희바라기님,

    멀게 고려인은 냅두고 일본,미국인 교포 3세 4세들은 한국어도 제대로 못합니다. 한국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애국심이 생길까요? 그들은 단지 같은 민족이 사는 나라여서 얼마간의 관심이 생길뿐입니다.

    한국동포들이 조선족을 두고 뭐라하는건 아주 예의가 없는 행위입니다.

    조선족들이 민족심이 있던없던 한국분들이 뭐라 할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족들은 단지 자신의 언어문자를 지키면서 사는것이 편하고 조선족이란 민족심이 강했기에 그리했을뿐이지 한반도에 미련이 남아서 그리한건 아닙니다. 한국에 있어서 조선족들은 아무런 정치적 권한도 없거니와 아울러 아무런 의무감도 없습니다.

    중국인을 무시한다거나 모모 개인을 무시한다는 발언은 아주 유치하고 촌스러운 생각이라고 몇번을 말해야 합니까? 남을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당한다는 도리를 모르시는군요

    물론 이런 무시란 개념은 일본,미국에선 찾아볼수 없고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후진적인 국민들이 자주 사용하겠지요

    어릴때 난 한족을 아주 싫어했습니다. 언어가 안통하고 조선족에 비해 더럽기에 무리지어 한족애들을 때려주고 그러면서 자랐지요..

    근데 커서 사업상,생활상에서 한족들을 많이 접촉하다보니 한족들은 괜찮은 민족이란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들중에 가끔 아주 음흉하고 욕심이 많은 사람도 있지만 사람이라면 누군들 욕심이 없겠나요

    내가 한족을 좋아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죠. 그들은 아주 실사구시적이며 우리민족처럼 허위적이지 않고 맹목적으로 자기랑 무관한 사람을 헐뜯지 않습니다.

    어릴때는 겉만 보고 미개하다고 생각했던 한족들을 실지 속을 들여다보면 아주 문명하고 평화를 좋아하며 상대방을 편하게 대하는 민족입니다. 가끔 그들의 5000년 문화가 결국 헛된것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민족이기에 오늘날 13억인구에 크나큰 땅을 차지하고 서로들 단결하면서 평화롭게 지내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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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 2008-02-26 15:50:43
    물론 이런 무시란 개념은 일본,미국에선 찾아볼수 없고 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후진적인 국민들이 자주 사용하겠지요 --- 님은 정말 미국과 유럽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국 혐오 중국인 무시현상을 모르나요? 한국보다 훨씬 심한 형태입니다. 한국은 무역이라도 규모가 커서 언론이 자중하는 측면이라도 있죠...세계 상황을 정작 너무 모르는 것은 님이군요. 그러면서 슬쩍 한국은 후진국이라고 말하고 넘기시려구요.

    그리고 말이죠. 조선족에게 뭐라고 말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조선족들로 인해 여러가지 피해들이 한국인들에게 발생하고 있고 조선족들은 자신들을 민족으로 대우하지 않는다고 엄청나게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중국에서는 엄두도 못내는 데모도 한국에서 하고 있구요. 한국에서 재외교포들에게 영주권을 주는 법을 만들려고 했으나 중국 정부에서 조선족은 빼달라고해서 빼주었어요. 그런데 조선족들은 한국에서 차별한다고 한국만 가지고 매일 욕하고 있어요...

    그리고 참고로 전 중국인이 축구에 미쳐 날뛰지 않겠죠. 하지만 그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죠. 5% 만 미쳐 날뛰어도 엄청나 보입니다. 2002년 월드컵이나 그 후 한중전에서 한국팀 경기 후에 중국인들에게 폭행당한 한국인들 얘기 못 들으셨죠? 중국 언론에 기사로 날 리가 없겠죠. 그리고 교포 3-4세들...조선족보다 한국말 못해도...그들이 조선족들처럼 중국이라고 하면 감정부터 확 솟구치는 그런 사람들 아닙니다. 자신이 속한 나라와 모국에 대해 따뜻한 감정을 공유할 줄 알죠...그런데 조선족들은 자신은 중국인이라고 한국은 단지 돈벌때만 동족입니다...너무 정나미 떨어지는 것이죠. 그리고 저는 조선족 비난이 주제가 아니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나의 주된 주제는 원래...중국 공산당이 개방을 앞두고 엄청난 세뇌를 했다는 이야기이죠..이것은 그냥 단순한 사실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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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리 2008-02-26 15:56:26
    심지어 영국으로 입국하는 한국인들에 대한 입국 거부가 요즘 부쩍 증가했습니다. 이유를 알아보니 조선족들이 한국인 위조여권을 가지고 들어가서 한국인 노릇하다가 추방당할 것 같으면 북한인이라고 우겨서 망명 신청까지 한다는군요. 영국인들도 신뢰하지 않지만 법률상 이런 경우 상당한 위증의 증거가 나오기전까지 체류 허가는 얻는다고 하더군요. 다행히 난민 신청 허가 되면 영국 정부에서 보조금도 나오고...
    그것을 노리고 엄청난 조선족들이 지금 영국 주변에서 한국인 여권으로 입국을 노리고 있답니다. 그래서 영국 이민성 관리들에게는 한국인 특별주의라는 지시가 내려갔고 갑자기 어느날 아무 관계없던 한국인들이 이유없이 입국이 거부 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죠. 영국만의 문제가 아니예요. 호주나 캐나다 등에도 한국 여권으로 입국한 조선족이나 중국 여자들이 전부 매춘에 들어가서 출국도 하지 않고...정말 이게 얼마나 심각한 피해를 주는 지 모르나요? 결국 같은 민족이라고 하는 짓은 대부분 우리에게 피해로 돌아옵니다. 거기다 서울 한복판에서 오성홍기 흔들면서 조선족 불법 체류자들에게 재입국을 허락하라고 중국 국가 부르면서 데모하죠. 진짜 어이없습니다. 중국에서 한번 한족에게 조선족 차별하지 말라고 한번 데모 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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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바라기 2008-02-28 01:28:24
    ㅋㅋ 빙천수님//전형적인 조선족이군요..말씀에 무지가 많아요...

    축구라는것이 관심이 있고 할줄알아야만..축구에대해..나라의 애국심이라든가 서로간에 정치상황을 반영하는것은아니죠..
    2002년 한일월드컵보셨죠??그때 한국인들 기억하시죠??
    그때를 보면 한국인들 축구 엄청 좋아하는것처럼 보일거에요..대부분의 국민들이 축구에 미쳐사는것것처럼...그런데 한국의 현실은 안그래요..
    대다수국민들이 축구에 관심없습니다...관심이 없으니 직접하는사람들은 더욱더 소수이겠구요..이건 어느나라나 비슷합니다

    그리고 언어를 알아야만 애국심이 생기는것은 아니죠...언어를 몰라도 애국심을 갖는데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조선족이 민족심이 있건 없건 한국인이 뭐라고할 입장이 아니라고요??
    ㅋㅋㅋ 왜 하필 한국하고 같은 민족이라고 떠들고 다니나요??한국사람들은 그게 싫은거죠.게다가.한국욕하고다니기 바쁘고 위에수림님이 말씀하신것처럼..3국에서 한국여권위조에 한국인행세등등 .특히 돈벌때는 민족..그거 아니면 남남...상대가 기분이 좋을것이라 생각하나요??중국에서 한국과 상관없는 독립된 민족이라고 떠드세요..그러면 한국인들도 뭐라고 안할테니까...
    한국사람들이 한족의 민족성을 갖고 뭐라고 하는경우 보셨나요??

    미국과 일본은 중국을 무시하지 않는데..한국은무시한다?고로 한국은 후진국이다?? ㅋㅋㅋㅋ 재밌네요..
    미국과 일본 안가본게 확실하네요..갔었어도 몇일 여행정도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살아보세요..중국으로 돌아가고싶을테니까...한국은 그에비해 양반이죠..

    한족이 좋으니..어서 한족으로 동화되길 바랍니다...어서...
    한국은 관심좀 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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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말하우트 2008-02-29 18:06:32
    한국인들이 배타성이 강한 것은 사실이고 빙천수님의 말중 상당수가 틀리지 않습니다

    중국이 급부상을 하면 한국은 중국의 변방국으로 추락하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이, 중국에 대한 배타적 감정으로 이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차마 건드리기 힘든 치부죠. 특히 한국인의 경우 지금까지 남들을 앞지르는 것에 익숙했고 뒤쳐지는 것을 못 참아 합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중국은 워낙에 인구가 많고 이제 성장기이기 때문에 무럭무럭 자랄 수 밖에 없는 것은 인정 해야죠. 한국은 어느 정도 성장이 정체되어 가는 상황이죠.

    다만 착각하시는 것이 선진국들은 타민족을 무시하지 않는다고 하시는데,
    빨리 꿈에서 깨어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세계 그 어느 나라나 남을 무시하지 않는 민족은 없고요. 단지 그것을 더 노골적으로 표현하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중국인들도 한국사람 무시하지 않습니까? 그런 면에서 중국도 후진국이라는 논리가 형성됩니다.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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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니스 2008-03-01 15:45:54
    이글은 다크니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3-01 20: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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