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혀 짧은 아이~~(*^__^*)
Korea, Republic o 찬이아빠 2 391 2008-03-04 13:18:57

혀 짧은 아이 집에 불이 난거얌~~    

그래서 119에 전화 했데

아이; 아더띠  우디딥에 부났떠여
소방관은 혀 짧은 아이가 말하는게 넘~ 웃겨서
소방관; (너무 웃겨서) 꼬마야 뭐라구 5번만 말해볼래?

아이; 아더띠 우디딥에 부났떠여.....

아이; 아더띠 우디딥에 부났떠여.....

아이; 아더띠 우디딥에 부났떠여......

아이; 아더띠 우디딥에 부났떠여......

아이; 아더띠 우디딥에 부났떠여........


꼬마는 힘들게 말을 했데. ^^

근데, 소방관은 너무 잼~있어서 ........
소방관; 꼬마야 딱~ 한번만 더 말해 볼래?

그러자 꼬마가 말하길....



.

.

.

.

.

.

.

.

.

.

.

.

.

.

.

아이; 띠빠때꺄 우디딥 다땄떠.....오디마  띠빠때꺄!

좋아하는 회원 : 2
헤레나 복수하리라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헤레나 2008-03-04 16:38:02
    왕창 웃겼읍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TCL 2008-03-05 14:23:03
    찬이아빠는 항상 좋은글만 남기시네요.감사합니다.덕분에 한번 크게 웃었어요ㅎㅎㅎㅎ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탈북인단체결성을 축하드리면서 참고할 점
다음글
톤레 삽(캄보디아)에서 만난 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