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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자리보다는 탈북자들에게 봉사를 많이 한 사람이 주체가 되기를...
Korea, Republic o gogo 2 374 2008-03-28 10:22:52
요즘들어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수가 130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2만, 3만명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내가 있으니까 나를 따라오라"는 북한식 사고방식은 통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김정일이가 "내가 훌륭하니 내가 하라는대로 하라"는 식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탈북자들중에서 남북한의 문물을 경험하고, 탈북자들을 위해서 교육도
할수가 있고, 인맥이 넓고, 겸손하고, 착하고, 학식이 풍부하고, 스피치
가 될수 있는 사람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로 단체니 연합회니 하는 현상은 좋은 현상이지만, 제가 보는 시각은
탈북자들을 위해서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져줄수 있고, 탈북청소년들을
공부를 가르킬수가 있고, 취업교육과 정보를 줄수 있는 일을 많이 하고
나중에 그런사람들이 모체가 되어서 탈북자를 대표할수 있는 단체조직을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한국사람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이런 사람들이 모인 단체라고 하면, 돈을
아낌없이 지원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서로 네편, 내편하면서 시간을 엉뚱하게 소비하기보다는 보다 실용적인
탈북자들을 위한 봉사부터 경험을 많이 쌓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탈북자 화이팅!!
우리모두 훌륭한 사람으로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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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레나 미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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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레나 2008-03-28 11:11:18
    네..님도좋은 하루 되세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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