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쓴님의 이야기가전부옳다고생각합니다.
북한민주화위원회가 탈북인들을위하여 무엇을한것이잇다고 한회장님이과거
노점하는탈북인들을 도와나선것을 비방하고 모독하는것입니까?
연합회장님으노점을한것도아니고 다만 차먼지와매연을 흡입하면서생계유지를위하여 길에서장사하는 갓입국한 탈북자들을 괴롭히는 터줏대감들을혼내주려한것뿐입니다.이런사실도모르는 일부편협한인간들이아직까지 그때일들을 들먹인다니 참으로 할일도없는인간들이라하겠습니다.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이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동네방네 소문 내십니까.
뭐 탈북자 사회의 김대중과 김정일이 만나는 것처럼 기대하고 계신 듯 합니다.

사실 두 명이 만나던 말던 전혀 중요한 일이 아닙니다.
위의 두명이 탈북자 사회에 남긴 업적도 거의 없거니와, 저들의 영향력이 크게 있다고 생각해도 오산입니다.

누가 단체를 대다수 탈북자들의 승인을 받고 만들었습니까.
저들 마음대로 만들고, 그래봤자 탈북자들 사이의 한 무리들에 불과합니다. 자기들이 대표성을 가진다고 주장해봤자 저 같은 관전자에게는 웃기는 일일 따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한의 조직이 강의 조직과의 분쟁을 해결하겠다고, 좀더 정확히 말하면 기득권 조정 비슷한 거 하겠다고 나선 것 자체가 웃기는 일입니다. 누가 누구를 인정한다거나 승인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닙니다.
일하겠으면 그냥 조용히 탈북자들을 위해 일하면 되지...

내가 새로 단체 만든다는 사람들의 자질 문제를 매우 탐탁하게 생각치 않는 원인도 이런 행동 때문에 있습니다.
전략적 및 철학적 사고가 빈곤하니 기존의 단체를 비난하는 것으로 첫 발을 떼고, 이제와서 서로 타협이라도 할 듯이 만나고 하는데, 사실 전혀 쓰잘데기 없는 일을 하는 것이고, 당신들이 한 수 뒤지고 들어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