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기독교의 진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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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교회가 이번에 ‘북한 선교’에 집중하여 단둥으로 갈 계획 일정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교회이다 보니 북한 기독교인들에 대한 글도 주보에 싣을 때도 많은데 솔직히 탈북자분들에게 북한 기독교의 진실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일단 북한에 있는 교회는 ‘선전용’으로만 알며(교회 목사님은 사실상 보위부 직원이라고 하더군요. 무슨 교회 목사님이 권총을 차고 있냐는 글도 꽤 있었죠.) 심지어 미국 신문에서조차 한국교회는 도대체 왜 북한교회에게 돈을 지원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기사를 실었죠.(그 기사에서는 북한교회는 모두 비밀경찰이 운영하고 있는 가짜 교회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가에 대해 꼬집고 있었죠.) 하지만 북한의 실상에 대해 알리는 동영상을 보면 가장 대표적인 게 ‘공개처형’이 나옵니다.(일본 TV에서 방송된 ‘○○씨는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았음을 알린다.’, ‘준비!’, ‘사격!, 사격!’ 이런 자막이 나오면서 북한에서는 종교의 자유가 없다고 말하죠.) 그러면 북한에 있는 가짜 교회는 뭔지 궁금합니다.(단지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공개처형 당하는 북한 주민들과 너무 비교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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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미안하지만... 막 답답하군요.
도대체 어느 교회의 뉘시오?
이제는 탈북자가 이 남한에 2만명이 넘게 들어 왔고...
교회마다 탈북자들 간증이 아니 간 곳이 없는 것 같은데....
아직도 북한실정이 그렇게 깜깜한 사람들이...
북한선교를 하려고 단둥으로 간다구요??????
아이구 참...그 교회 목사님은 뉘시오?
단둥구경 가고 싶으면 그냥들 가시지/...
이 남한에 교인들이 바친 성금으로 ...... 중국 구경을 가려니까...
북한선교의 구실들을 붙이는 교회들이 많던데...
그곳도 그런가 보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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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간단히 설명을 해 드린다면...
북한에는 평양에만 교회가 2개,, 성당이 하나가 있소.
그것마저도 1970년대 말경에 지은 것이요.
그 교회와 성당을 지은 원인은 ...
1) 외국인들이 평양에 와서는 <당신들은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선전은 하면서도 교회도 ,성당도 하나도 현실적으로 없지 않은가?> 라는 비난이 점점 확대 되기 시작하자...
보여주기를 목적으로 우선은 지어 놓은 것이요.
2) 처음에는 지어놓고도 별 의미가 없었는데.. 지금은 북한이 남한에서 현금을 끌어 들이기위한 기본 창구로 이용하고 있소.
한마디로 남한에서 국가나 기업들, 개인들은 북한에 돈을 줄 항목도 없고...
또 주면 불법으로 처벌을 받지만... 교회들에서는 알지못할 돈주머니들이 북한으로 들어가도 국가가 통제를 할 수가 없게 되어 있소.
한마디로 생산과 소비에서 유통되고 ,,,세금을 국가에 바쳐야할 항목의 자금이 아니라 개인들이 하나님에게 바친 돈이기 때문에 국가 계산에서 빠진돈이란거요.
그러니까 더러운 장로교 목사놈들이랑 매해 수백만 달러씩 북한 교회에 바친답시고...
대남사업부 간첩용 자금으로 가져다 바쳤소.
결론은 남한에서 활동할 간첩들의 자금을 남쪽의 인간들이 뒤에서 대준다 이말이요.
더 말을 말기요.
당신이 단동에 같이 간다니까...
정확히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를 잘 보면 알 것이요.
성경책 몇권... 헌 옷 보따리 몇개 ...가져다가 북한에서 온 사람들에게 전달 했다고 하면서 중국에가서... 사진 몇장과... 북한사람으로 추정되는 알지 못할 사람의 녹음이나 몇마디 받아가지고 와서는 북한선교를 했다고 선전하는 인간들.......
북한에 지하교인이 수십만명이라구....??????
북한의 당일꾼 숫자보다도 지하교인이 더 많다고 선전하는 남한의 개목사들...
평양에도 가정교화가 있다고 선전하는 남한의 개 목사들....
가정에 교회가 섰다면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 대신에 십자가를 걸었다는 말인데....
더러운 사기꾼목사들....
절대로 북한은 신의 자유가 없는 나라입니다. 북한에 교회도 있고 신을 믿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제가 북한에 있을 때 일이 생각납니다.
북한 사람들은 하느님이 뭔지. 교회가 뭐 하는것인지 기도를 어떻게 드리는건지 모릅니다.
혹시 안다면 영화에서나 보고 책에서나 보았습니다.
그러나 실지 교회나 성당에 가본 사람이 없지요.
내가 북한에 있을 때 도강자들이 하던 말이 기억 납니다. 살기가 바빠 중국에 드나 들던 북한 도강자들이 친척이 없어 헤마다가 중국조선족들이 소개 하주는 곳으로 갔는데 그것이 바로 교회였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옷 몇 벌과 중국돈 500원을 주면서 무슨 책을 주더라고 하였는데 글을 아무리 봐도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할 소리만 있더라는것입니다.
그래서 그 책을 어쨌는가고 물었는데 두만강에다가 버렸다는것입니다..
하나님도 모르는 사람들이 성경책을 가져다가 뭐 할가요?
처음에는 교회인지 모르고 들어 갔는데 이름과 나이 사는곳을 적더니 공부를 하라면서 성경공부를 시키더라는것입니다.
살기가 바쁜 사람들이니 돈이라도 얻어가자고 머리에 들어 가지도 않는 선경을 읽었답니다.
아마 이런것만 봐도 북한 사람들이 교회라는것을 모르고 산다는것이 알수가 있는데 왜 굳이 북한에 교회가 있고 그 무슨 신자가 있다고 주장하는지 모르겠군요.
돈이나 북한에 갔다 바치고 그 나머지 저들이 처 먹자고 개 수작질인것 같은데 북한에는 절대로 교회도 없고 지하교인도 없다.
어느 탈북자 머저리는 북한에 교회가 있으며 자기도 하느님을 믿었다고 하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말이더라구요.
누가 그걸 믿는지...... 대한민국 엉터리 목사들이나 믿을런지....
근데 솔직히 탈북자 기독교인들을 만나보았던 집사님이나 간사님들이 간증을 하시면 너무 동떨어진 얘기라서 교인들이 하나도 공감을 못하고 있는 모습은 많이 봤습니다.(중간중간에 하품 하면서 스스로 잠을 청하는 모습 많이 봤음. 교인들도 그래 알았어 너 혼자 실컷 떠들어 이런 상황이었죠.)
그것이 바로 현재 이나라 정부기관들의 밥벌이를 위한
안보교육 실상이며 북한 알리기 실상입니다.
국정원과 통일부들에서는 최근 북한실태를 알린다고 하면서...
하나원 나온지 얼마 안되는 탈북자들만 골라서 강연을 보내다 나니...
강연나가는 탈북자들 중에는 북한에서 정치란 아무것도 모르던...
배급 안 줄때에 공부도 10여년동안 제대로 못했던 애들이 ...
중국에 나와서 거의 10년동안 돌아 다니다가 지금에 온 탈북자들입니다.
그들이 과연 북한의 실정을 무엇을 알며 ,,,어떻게 안단 말입니까?
그들에게는 북한을 정치경제학 적으로 분석하고 원인과 방법을 찾을 기초적 자료도 없거니와 능력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중국에서도 산간오지에서 숨어살았는데/// 무엇을 안단 말입니까.
오히려 남한에 와서 듣고 본 소리로 중얼 거리는 겁니다.
사실 그들은 남한사람들 보다도 북한실정을 잘 모릅니다.
안다고 해도 어릴적 자그마한 산골동네에서 본것이 그게 답니다.
그래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탈북자들 잘못이 아니라...
이 나라의 철밥통들 탓입니다.
그런 친구들은 북한에는 대학도 없고, 그냥 원시 국가인 줄 알죠.
예리하게 평가하셨습니다.
관련기관들의 안보교육강사 기준이 뭔지?가 참으로 아이런합니다.
그들은 안보교육이라는 말에 걸맞는 사람이 아닌
자기들 입맛에 맞는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나랏돈이라고 효과없는 짓거리가 다반사입니다.
참으로 감사가 필요한 부분이라는데 동의합니다.
장마당에 가보면 조그마한 봉지 꽁꽁싼것이 드믄히 보이는데 알만한 사람은 다알고잇습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북한의 십자가입니다
북한지하교회가 어쩌고 하는소리들으면 2만명 탈북자 시대에 아직도 북한을 넘 모르다는생각을 하게되네 ㅋㅋ ㅠㅠ 웃다가 갑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없다.
교인도 없다.
하나님 들먹이는 사람들은 모두 사기군이다.
하나님을 믿고싶어도/믿었던 사람들의 인생도/삶도 개같기는 마찬가지였고
꼭같이 굶어죽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린색하다.
북한사람들만은 외면한다.
그것도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