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 들어갔는데 아무런 일 없었어요 연길에 간 언니도 아무일없이 왔는데 그런일 없었어요 다만 가시는 목적지가 어디던 아는 중국사람많으면 그사람들이 북한사람을 몰래 신고해서 보상금탄대요 중국돈으로 5000천원을 받으니 적지않는 금액이니 그렇게 하나봐요 ... 정확한것은 모르겠지만 들었어요 ....

나두 조선사람인 데 난아직 한국에 못갓어요 근데 북한사람 들이 한국에서 서살다가 중국에 여행온 사람들 그러는건 업어요 아무일 업으니 편히 다니세요

아무리 요즘 중국이 한국 우습게 본다고 해도 멀쩡하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여권 갖고 있는 사람을 탈북한 사람이라고 해서 신변을 구속할 수는 없을겁니다. 만약 붙잡아서 북한으로 보내면 그냥 탈북자들 북송하는 것 보다 훨씬 큰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게 되죠. 중국정부도 이미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는 한국인으로 간주할 수 밖에 없습니다. 법적으로 엄연하게 대한민국 국민으로 되어 있으니... 다만 중국으로의 입국을 차단하려는 것은 중국내의 탈북자들과 북한에서 탈북 하려는 사람들을 도와서 탈북을 부추기는 활동을 막으려고 그럴겁니다.

네 제가 아는 사람들중 중국 갓다가 돌아오는 중 공항에서 그런 질문을 많이 들었어요 저도 그사람중에 한명이고..
그때 저상황에도 매우 당황 스럽더군요
언제 국적 취득 했냐는 문제에 3초간 긴장감에 말이 나가지 않고 표정 관리까지 힘들더군요
그냥 예전부터 한국 인이라고 하니깐 신분증 보자고 하길래 보여줬죠..
저만 운 나뻐 그런줄 알았었는데 제가 아는 분도 중국 갓다가 그런 질문 받았대요
그래서 공항에서 한바탕 떠들어 댔대요 ...
하여튼 우리 사람 모든 분들의 중국 방문에 중국 공항 변방 물음에 철저한 준비답변들을 미리 생각 예산 하시고 떠나시면 좀더 유리 할수 있어요
그리고 탈북자라는 것을 알고 잡으면 요 당연히 대사관에 넘겨야 지만
중국공안에서 자기 안속 채우려고 돈을 얼마정도 내놔라 그러면 그냥 내놔준다 이런식으로 나올수 있어요
그러니 중국 들어가면 항상 자기와 가까운 분에게 자기가 있는 곳을 미리 얘기 해주고 만약에 하루 정도 소식이 끈기면 곳바로 영사관이나 대사관으로 도움 을 부탁 해달라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예요
우리 사람들 부디 더이상 중국 나가서 몸 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하는 일 뜻대로 성사하시고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
그리고 지금 가짜여권으로 들어는 사람들때문에도 그런 질문 들이 대요
대련도 예전엔 괞찬았지만 지금은 않되요
청도 나 그방면으로는 좀 괞찬다는 소식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