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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 앞이 캄캄하네요
REPUBLIC OF KOREA 달래 3 1583 2007-10-22 22:27:08
B형 바이러스감염과 십이지장궤양으로 몸이 하루하루 수척해지는 아이엄마가 저렇게 약도 제때에 먹지 않고 매일 이다 싶히 친구를 만난다는 핑계로 밖에 나가 술을 마시는데 참 답답합니다. 그래도 중국에서는 동네방네에서 칭찬과 주위 사람들이 부럽게 생활을 하였는데 왜서 한국에 오니깐 저렇게 딴 사람으로 변해버렸는지.... 참 답답합니다. 6살나는 아들놈을 시어머님이 없이 홀로 사는 70고령 시아버지 한테 마끼고 한국에 입국한지 1년 6개월이 다 되여도 아이를 데려 올 생각도 않하는 저 방랑한 아이엄마를 볼 때마다 눈 앞이 캄캄합니다. 저렇게 생활을 하다가는 몇해 살겠습니까! 내가 지금 와서는 신세가 꺼꾸로 된거지요. 전 솔직히 말해서 중국에서 6년을 살면서 아이엄마한테 손 한번도 대보적이 없이 애엄마가 한번도 북송된 적이 없이 열심히 살아서 동네방네에서 부러워하였습니다. 중국에서 잘살고 못사는것은 완전히 남편이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했고 또 미안하게 살지 않기 위해서 정말 분투를 하여왔습니다.
이젠 한국에 와서는 완전히 상황히 달라진 것이 아닙니까. 한국에서 잘사느냐 못사느냐가 애엄마의 역할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한국에 오니까 애엄마가 자기는 이젠 당당하니까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한다는 겁니다. 자유를 준 대한민국이 너무너무 고맙습니다.그러나 이 귀한 자유의 의미를 잘 인식하고 누려야하는데 .... 휴--- 답답합니다.
오늘은 서울에 올라간다.래일은 아산에 올라간다.모레는 안성에 간다.....
참...답답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저의 아이엄마의 주위에는 좋은 친구가 하나도 없습니다...정말 친구를 잘 못 사귀며는 앞길은 함정입니다....오늘도 서울에 올라간답시고 아침에 나갔는데 아직도 돌아 않왔고 저는 지금 혼자 집에 외롭게 누워 있는데 도무지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제가 아이엄마에게 무릅을 꿇고 빌어도 보았고 아이처럼 울어도 보았지만은 소용이 없습니다. 아이엄마를 구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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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여인 박꽃지기 에스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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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여인 2007-10-22 22:45:08
    달래님 남편인 달래님이라도 힘내세요!
    두분다 안그런것만해도 얼마나 다행이에요ㅡ..
    그마음 알만해요 .이해가 가구요. 그러니 아이를 위해서라도 기운을 내시고 열심히사시는 거에요.글고 아이엄마가 시급적인 상태인데..휴~
    안타깝네요.그리고 달래님 교회에 가보세요. 교회에가보시면 달래님이 떻게 해야되는지 또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알게될거에요. 아이엄마가 타락하신것 같애요. 몸이 아푸시니깐 타락에 빠지지않으셨는지 생각돼요 그럴수록 찬이랑 아이엄마가 좋아하는 쪽으로 해놓으시고 기다려보세요. 그러시면 감동받아서라도 다시 돌아서실수 없을가요? 안타깝네요.전 하나님믿어요.교회에다니세요.하나님앞에 나아가세요.안타까운일 솔직히 다 털어놓으세요.그러면 마음에 무언가 와 닿을거에요.힘내세요!!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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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래 2007-10-22 22:53:57
    천국의여인님의 귀한 말씀 저에게 힘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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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여인 2007-10-22 23:03:20
    네에 힘내요.힘들더라도 정신차리시고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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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스도인 2007-10-23 03:30:05
    B형 감염이면 절대 술 못 드시게 해야 합니다.
    B형 간염자가 술을 입에 대면 금방 간암으로 악화되거든요.
    간은 둔한 장기라서 몸의 이상을 자각 했을 때 이미 말기인 게 대부분이죠. 저희 아버지도 B형간염에 걸리셨다가 간암으로 세상을 뜨셨기 때문에 B형 간염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고 있어요.
    제발 아내분 술 절대 못 먹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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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산 2007-10-23 08:59:56
    안타깝습니다.
    간염은 어려서 예방주사를 맞았어야 하는데,..
    병원가면 간장이 악화되는 것 방지하는 약을 줄 것이고,
    상태가 많이 안 좋으면 또 거기에 따른 약을 줄 것입니다.

    민간약으로는 '산청목'이 좋다는데요.
    한번 '송이 약초당'(강원 원통에 있음)의 자료 검색해 보세요.

    이런 내용이 있네요.

    -- 필자는 십여년전 강원도 기린면에 거주하다가 사망한 故이한구옹 으로부터 산청목에 대해서 들은적이 있으며 함께산행하면서 설악산 일대에서 한그루를 발견한적이 있어 실물을 보았던적이 있으나

    당시에는 동충하초를 찾기위해 산청목에 대해 깊이 고찰 하지 않은 연유로 산청목을 잃어 버리는 실수를 범하게 된적이 있다. 당시 이한구옹은 필자에게 산청목(山靑木)을 별나무라고 알려주었으며 간에 병이생긴데 쓰는 나무인데 아주귀하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이후에 故김일훈선생의 신약이라는 서적을 접하다가 벌나무의 약성에 대해 신비롭게 지필한부분이 있어서 산청목(벌나무)을 벌나무라고 알려준 이한구옹을 찾았을 때 이미 이한구옹은 사망한 후 였다.

    이후에 산청목(山靑木)을 깊이 고찰하지 않은 이유로 산청목(山靑木)을 찾아 설악산 일대를 수십번 산행해 보았지만 한그루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얼마전 산청목(별나무)을 알고 있는 사람을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되어 이야기를 하게되었는데 이야기에 내용은 이렇다.....

    술을 많이 먹어서 간에 병이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간경화라 고치기 어려운 병이라기에 이제는 죽었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예전에 기린면에 살던 어떤 노인이 별나무(산청목)라고 알려준 것이 있었는데 그것을 끓여먹으면 간병이낳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일끓여먹자 자고일어나면 눈꼽이끼고 배가불러오던 것이 차츰가라않더니 병이 나았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그분을 모시고 별나무(산청목)가 있다는 자생지를 찾아 십여년만에 산청목(山靑木) 군락을 발견하게 되었다. 산청목(봉목.山靑木)의 약리적 효능은 각종간병.간염.간경화.간암.만성신부전증.백혈병등에 상당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앞으로 필자는 산청목의 개체번식과 약리연구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http://www.songyee.co.kr/ (출저. 민속약초연구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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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고 2007-10-23 10:03:23
    달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2000년도에 한국을 입국한 사람인데요, 달래님
    사연을 들으니 참 남에 일같지 않네요. 애기엄마가 한국에 입국해서 하나
    원을 같이 나온 사람들과 어울리는것같은데 한국에 와서 친구를 잘사귀여
    야지 잘못 사귀면 자신뿐아니라 가정도 망한다는걸 애기엄마가 아직 인식
    을 못하는것 같네요. 좋은친구도 많치만 우리들 주위에는 중국에서 방
    탕한 생활을 한 사람도 간혹 있거든요. 병이 깊은데 술을 많이 한다는것은
    같은 여성으로서 또 한가정의 안해로서 자식을 둔 아이엄마로서 참 안될일
    이네요. 북한에서 별의별 고생 다하고 중국에서 불법체류로 온갗 고생을
    다 했으면 한국에 와서 이를 악물고 잘살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이
    를 세명 키우는 엄마로서 참 안타깝네요. 달래님 집에 애기엄마가 그럴수록 달래님이라도 정신을 차리고 열심히 일하세요. 북한 사람들은 외로움으
    로 많이 고생하는 사람들이 대다수거든요. 아마 애기엄마도 볌때문에 또
    북에 두고온 부모형제때문에 스트레스로 일시적인 방항을 하고 있는것같은데 이런때일수록 달래님이 잘 위해주고 감싸안고 사랑해주신다면 애기엄마
    도 언젠가는 달래님이 품으로 중국에서 재미있게 살던때로 돌아올거예요
    달래님 용기를 잃치말고 열심히 사시기를 바랍니다 애기엄마도 하루빨리
    제모습으로 고상한 북한여성이 의미지를 잃치말고 병과 싸워이기고 건강한
    모습으로 애기아빠와 손을 맞잡고 열심히 벌어 아이를 데려와 행복을
    되찿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얼마남지 않은 2007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를 바래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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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사 2007-10-23 13:26:28
    거둬치우고 새삶사시오
    제버룻개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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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2007-10-23 13:43:26
    달래님 정신을 차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를 데리고 와야 될것같은데요
    만약 님의 아버지가 돌아가신다면 그땐 아이는 어떻게 되겠어요
    님의 아내의 일도 정말 안됐구요
    속상하네요. 같은 탈북자로서 뭐라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꼭 북에 있는 아들은 데리고 와야 합니다.
    몸이 아프면 정신을 차리고 아이를 봐서라도 열심히 살아야겠는데 벌써부터 타락에 빠지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지 생각해보셨어요
    제생각에는 아내의 병은 아내가 제자신이 키우는것이고 달래님은 몹시 힘들겠습니다.
    힘내세요
    우리가 두만강을 넘어 압록강을 넘고 중국땅에서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살아온 때를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이를 악물고 살아야 합니다.
    저의 말이 님에게는 어떻게 들릴지는 몰라도 전 같은 여자로서 절대 집식구들에게 부담을 주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러니 님이라도 힘내서 아내에게 잘해주어 그가 다시 원래의 제자리로 돌아올수있게 노력해보세요
    그럼 쌀쌀한 가을날씨에 몸조심하구요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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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주 2007-10-23 13:45:45
    술은어쩌면 몸을 방어하는 기제가 되기때문에 마시게 될 수있다고합니다.몸이 요구해서 음용하게되는거라는거죠.몸이 스트레스나 영양부족등으로 쇠약해지셔서 그런지모르겠습니다.하지만 술에 인이박이는 문제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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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안됏지만요 2007-10-23 14:58:27
    뭐라고 위로는 못하겟구요.
    나이가 어려서도 아니고 이미 아이가 있는 아엄마가 나돌아 다니는것 ...
    못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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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세요 2007-10-23 15:27:18
    힘내세요 달래님...
    밤이그 낮이그 거짓말을 하면서 나돌아다니는 아엄마는 정도가 지나는 여자이네요....
    열심히 살아가는 신랑을 배반하고 외도하면서 술도마시고 외박까지한다니 아이까지있는 부모가 ...
    남자나 여자나 가정은 안중에없고 바람이불던 안불던 짬만있으면 나돌아다니는건 고치기 힘듭니다. 달래님 이해, 용서 배려도하시다가 그래도 정 이것이 아니다라고 생각이드시면 현명한 선택을하시고 행복한 삶을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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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2007-10-23 15:31:51
    참 많이 속상하세겠네요..
    저두 7살난 아들을 키우는 엄마인데요 안타깝네요..
    힘들구 속상할때면 사랑하는 가족들 얼굴떠올리면서 힘과
    용기를 채충전합니다.
    달래님 아내되시는분도 기쁨도 슬픔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나누는
    그런날이 빨리왔으면 좋겠네요..
    달래님 힘내시구요.. 화 이 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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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페라떼 2007-10-23 17:20:48
    힘내세요!!
    주위에 아시는분 조언을 많이 구해야 할듯 싶네여..
    가정의 소중함과가족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텐데
    그리고 건강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구요 이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빨리 평안한 가정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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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 2007-10-23 22:20:47
    저는 이런생각을 합니다. 아이엄마라면 누가가르쳐서 또용서하고 달래서 될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스스로 자각하기 전에는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담하게 결심하고 또 안해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라도 새출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엔 가슴이 아프더라도 자신을 사랑해주던 사람마저 곁을 떠나면 안해가 정신을 차랄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새로운 결심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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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너엄 2007-10-24 05:13:52
    이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7-10-24 13: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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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2007-10-24 06:30:05
    비정상적인 댓글은 일단 무시하시구요.긴급출동 SOS 24에 도움을 요청해보시는게 어떨련지요.(http://tv.sbs.co.kr/sos24)님 사연이 채택된다면 방송에 나오는 것을 감수하셔야하지만 한편
    솔루션회의에서 잘 해결되는 쪽으로 치료와 상담해주시고 가정불화보다 화목쪽으로 현실적인 조언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채택이 않돼시면 YMCA등 사회복지단체 중에서 성격에 맞는 곳이 이런분야를 상담해주고 전문가분들이 조언해주는 곳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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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래 2007-10-24 13:14:30
    여러분 조언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게 될지 모를 저의 아이엄마의 친구들이 있으시며는 제발 아이엄마를 설복시켜 주시며는 고맙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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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mait 2007-10-24 15:50:52
    달래님 인생의 시작을 다시 하시지요
    북한에서 고생과 중국에서의 고생을 다잊고 이대한민국에 와서 해이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중국땅에서 열심히 살던 사람들이 여기땅에서 아무것도 하기싫어하는인간들이 있으니 제보기에는 아내가 그 습성을 고치지 못할듯 싶습니다.
    아무리 술을 마시고 다닌다 하여도 집일과 남편을 위하여서라도 외박은 그만두셔야지요.
    그런데 너무 한심하네요
    님의 속상하겠어요
    남자라면 대담하게 단념하세요
    그것이 님이 가는 길인걸요
    그런아내를 감싸도느라면 제자신도 어느때건 그렇게 될지도 모르고 혹시 발을 잘못디딜수도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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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임돌 2007-10-24 19:20:18
    그 무엇보다 먼저 지난 중국에서의 6년 동안 정말 어려운 입장이었을 아내분을 극진히 위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아내분은 복합적인 심리 속에 방황하고 계신 것으로 짐작됩니다.
    그 방황 속에서도 6살 되었다는 아들을 데려올 생각도 안했다니 상황이 심각한 듯 하여 안타깝습니다.

    과거 중국에서 받았던 은혜에 보답하고자 자신조차 어려운 처지임에도 부군과 자식을 초청한 후 함께 잘 살아 보고자 정말 노력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반면에 아마도 아내분의 현재 마음은 본인 스스로가 대오각성을 하지 않는 한 쉽게 돌려지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지금도 아내분의 마음을 돌려보고자 노력하시는 고마우신 님께 이런 말씀 드림이 정말 죄송합니다만 이제는 최악의 상황도 고려해 둠이 좋겠습니다.

    성인이다 보니 호기심도 있을 수 있고 때로 외도를 할 수도 있기야 하겠지만 한국에 온지 2년이 지났음에도 친 아들의 양육을 그렇게 방치하는 경우는 드물 것입니다.

    물론 사람인 이상 아내분도 때때로는 양심의 가책도 느낄 것이고 언젠가는 돌아오겠지만 그렇듯 남편을 업수이 여기고 자식을 내몰라라 하는 분이라면 돌아온다고 해도 정상적인 가정이 되겠는지요?

    이제는 마음 속으로는 한계상황을 가정하며 님의 미래를 설계해 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님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뜻대로 이뤄지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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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래 2007-10-30 13:21:14
    조언을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이 화목하고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늘 즐거운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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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여인 2007-11-07 14:26:58
    달래님...님의 착한마음을 알수잇고..얼마나 많이 힘들거란걸 피부로 느껴져요. 님처럼 착한 분들잇기에 이세상이 이루어지고 돌아가는거고 악한사람들도 살아가는 거랍니다. 그러니 남을 돕는 심정으로 모든걸 생각하시고 힘들고 외롭고 슬픈때가 왜 없겠어요.누구보다도 달래님이 많이 힘들고 마음이 아풀거란걸 알고있어요. 가슴이 아푸지만 어쩌겠어요.
    참고 견디세요. 용사답게...일어나야해요. 안해의 나쁜 친구들이 보란듯이 말이에요.. 그리고 슬프다고 생각하면 더 슬프고 힘들다고 생각하시면 더 힘들어져요. 항상 웃으세요~~ 달래님 웃으시며 이세상 살아가시길 기원하면서..달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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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래 2007-11-09 20:37:03
    천국의 여인님의 위안의 말씀 너무너무 고마워요.너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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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여인 2007-11-09 23:36:19
    달래님 아니에요.고맙긴요!..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있으니깐 모든걸 좋게만 생각하시면 돼요.
    우리가 죽을땐 빈손으로 천국에 가잖아요.?!
    그러니 너무 그렇게 힘들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어요.
    이게 내가 사는 인생이구나 ..하나님이 나한테 주는 시험이구나
    이렇게만 생각하시고 천국가는 그날까지 우리 민족을위하여 예수님뒤를 따라가는 거에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잖아요?!
    그래서 우리도 자그마한 가정하나땜에 속상해하고 이럴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우리민족을 위하여 나름대로열심히 사는 거에요.
    아셨죠? 달래님 마음다신 아푸지않으시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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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여인 2007-11-09 23:37:49
    달래님 아푸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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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여인 2007-11-19 06:02:35
    달래님 어데가셨어요? 예전엔 달래님이 눈앞이 캄캄하셧지만 지금은 제가 눈앞이 캄캄하네요. 연락이라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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