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 사는 분들이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 받아주어야 합니다. 북한언어가 외계인이 아니고 그것을 당연시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발제자의 자세가 문제 있습니다. 혹시 경상도,전라도 사투리는 일본어나 외계어 같지 않습니까? 자기가 살던 고향의 언어가 무슨 창피가 되겠습니까 오히려 그런 언어를 많이 쓰도록 하고 우리도 많이 받아 들여서 한나라 한민족의 언어라는 것을 깨우치고 익숙해져야 합니다
조선족 언어보다 남한 말이 더 잘 들립니다. 조선족은 중국말과 북한말, 한국말 섞어 사용해서 알아듣기 힘들겁니다.
예하면, 님은 "빤썰", "쌍발","쌰발", "쑈풀" 등등 이런 용어 모르죠? 근데 조선족들은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합니다. 역시 북한 사람들도 알아듣지 못하죠.
남한 북한 같은 한민족이고 같은 언어로 얘기하면 의사소통 가능합니다. 될 수록 패션이니 마트니 마켓이니 하는 외래어를 자제하면 거의 100% 알아 듣습니다.
음.... 조선족은 중국의 동포라...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많은 한국인들이 힘들게 북에서 남쪽으로 오신분들을 색안경을 쓰고 멀리하게 된 이유가 북에서 왔다는 이유가 아니라 조선족 즉 중국동포들이 한국내에서 일으키는 다양한 크고 작은 범죄 그리고 불법체류로 인한 안좋은 일둘 때문에 그렇습니다 실제로 직장에서 보면 중국인들보다 중국동포가 근태라던지 업무를 보면 차이가 많이 나서... 색안경을 쓸수밖에 없는 조건들이 생겨 납니다. 최근에 수원에서 일어난 끔직한 토막살인사건 2건이 모두 중국동포가 일으킨 사건이기 때문에 선의의 사람들이 중국동포(조선족)으로 생각되어져서멀리하게 됩니다. 일자리도 마찬가지이구요.
옆방 살던 분이 함북도 어디라고 하시던데, 제일 추운 곳이라고요.
그 분 처음에 어디 말인가 했었습니다.
경상도 말도 아니고, 연변말도 아니고 그래서 여쭤보니까 함북도에서 오셨다고 하더군요.
억양이 좀 다를 뿐이죠. 경상도나 전라도 사투리나 큰 차이 없더군요.
그 아저씨 친구 아줌마 오셔서 둘이 얘기할때 가끔 못알아 들은 적도 있었지만요 ^^
조선족이라?
중국동포를 비하하는 말이라는 것을 모릅니까
그리고 남한언어라?
조그마한 땅에 남한언어 북한언어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까
젊은 분이 보수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예하면, 님은 "빤썰", "쌍발","쌰발", "쑈풀" 등등 이런 용어 모르죠? 근데 조선족들은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합니다. 역시 북한 사람들도 알아듣지 못하죠.
남한 북한 같은 한민족이고 같은 언어로 얘기하면 의사소통 가능합니다. 될 수록 패션이니 마트니 마켓이니 하는 외래어를 자제하면 거의 100% 알아 듣습니다.
``참
그 분 처음에 어디 말인가 했었습니다.
경상도 말도 아니고, 연변말도 아니고 그래서 여쭤보니까 함북도에서 오셨다고 하더군요.
억양이 좀 다를 뿐이죠. 경상도나 전라도 사투리나 큰 차이 없더군요.
그 아저씨 친구 아줌마 오셔서 둘이 얘기할때 가끔 못알아 들은 적도 있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