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료체계가 열악하다는건 알고 있는데 어는 정도로 열악한지 알고 싶습니다.
이만갑에서 언급되엿던
1. 병원에 약이 없어, 약초를 심어 그 약초로 처방한다. 약솜이 없어서 병원에서 직접 목화를 심어서
약솜으로 쓴다.
2. 병원에 약이 없어, 환자가 약을 사가야 한다. 례를 들면, 페니실린을 시장에서 사가지고 병원 간다.
사실인가요?
병원에 노보카인도 없어서 병원에서 노보카인 대용으로 식염수를 자체 제작하여 사용하는데 식염수로 희석한 페니실린은 노보카인으로 희석한 페니실린 주사보다 그 고통이 따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