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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군대생활..
REPUBLIC OF KOREA 반달 0 1115 2007-11-27 14:36:42
남한은 입영생활이 현재 2년인데요. 오래전엔 3년 반인가 그랬던것 같은데..계속 짧아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1년까지는 줄어들어야하지 않을까싶어요. 박찬욱감독의 영화 'JSA'를 보면 남북의 군인들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서로 얽히게 되는데 북한군은 군생활이 무지 긴거같더라구요. 7년?10년?
2년도 길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정말 놀랍습니다. 그렇게 오래 군에 있으면 나중에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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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혁 2007-11-27 23:03:00
    ㅋㅋ 안녕하세요 ?
    맞습니다 10년입니다 ㅎ전 군대생활을 할려다가 못하고 여기로
    오게 되엇습니다. ㅠㅠ힘들죠 ㅎ아마 여기 분들은 상상도 하기 힘든
    그런 생활이죠 ㅎㅋ 님도 나이가 젊으셔가지구 군생활에 관심잇어서

    글올린거 같은데 ㅎ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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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쇠 2007-11-28 18:48:43
    안녕하세요 아마 군인이라면 군생활을 잘해보세요 혹시 잘못생각할것같아 말씀드리는데요 북한군인생활이 남한군인들보다 더힘들고 고생이 많아요 어떤 군인들은 총한번 제대로 쏴보지도 못하고 제대하는 군인들도 있어요 그러나 제대후에 남한하고다르게 6달내지 1년안에는 간부로 승진해요 그러니 사회에 나와도 간부등용은 제대군인이 우선이야요 그러니 제대되여 사회에나와서 적용하는데는그리 어렵지않아요 최근에는 집단배치 즉 다시말하여 제대군인들을 모아서 탄광'광산 이런데를 보낸다고 하는데 이런데를간사람들은 잘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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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 2007-12-01 21:55:23
    한국 에서 군대생활 은 장난 이예요 아니 솔직히 북한 군대생활은 지긋 지긋 하게 길지만요 음~~~```
    `````솔직히 한국 은 총이나 제대루 싸보고 제대 되는 지 싶네여..
    군대 갇다온 사람의 얘기를 들은 즉 강원도군무 하던중 북한군 과 총격 전을 벌렸는데 2진지 한국 군대가 1진지 사람들을 쏘아 죽였대요 공포 탄알을 마구 뿌리다가 그렇게 됬다고 하던데...
    남자는 군대가야 사람되요..
    보니깐 돈주고 군대가기 싫어 조작하던 분들 도 많던데 연예인 싸이도 그줄에 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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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달 2007-12-02 11:06:33
    답변 감사합니다. 은혁님/전 나이많은 여자라서 국가가 불러주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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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사람 2007-12-04 08:43:53
    나 군대 가서 총 무지하게 많이 쏴봤습니다. 매년 저격수 뽑아서 총 쏘는 연습하는데 거의 한달동안 총만 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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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 2007-12-12 02:30:20
    북한에서는 만17세 고등중하교를 졸업하면 남자는 의무적으로 군복무를 해야합니다.여성은 본인의 희망사항이지요.
    군복무기간은 남자는10~13년이고 여자는6~7년사이입니다.
    군복무기간은 말할것도없이 생지옥이지요.배고픔,추위,강한정치조직 규률생활로 괴로운 청춘을 보내야 합니다.그들의 군복무목적은 첫째는 김정일을 위해서고 둘째는 통일을 위해서고 셋째는 부모님의 걱정근심,즉 집안의 입을 하나라도 덜기위한것이지만 총체적으로는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인 강제성이 있다는것입니다.군경력이 있어야지만 대학도 갈수있고 사회생활도 할수있습니다.물론 장가도 갈수가 있지요.
    북한의 10~20대의 청춘은 그대로 한국에서처럼 사랑,희망,포부,목표,행복이 아닌 절대적인 희생성과 영웅주의에 의해 말끔히 희생됩니다.
    장기간 동안의 군복무는 심각한 요요현상을 불러옵니다.
    부모님들이 분명히 젊었을때 집을 떠났는데 갔다오면 더욱더 한심하고 초라한 병든 늙은이가 되어 있지않으면 이미 이세상사람이 아니지요.
    북한은 일단 군에 입대하면 거의 90퍼센트가 부모가족과의 공식적인 연계나 만남,소식등이 차단이 되어버립니다.군사비밀이지요~
    솜털이 보시시하여 군복을 입은 애들이 늙고 병들어서 청춘을 버린채 귀가합니다.이런 모습은 북한의 아들을 둔 어느가정에서나 너무나 쉽게 찾을수 있답니다.착하고 순수하던 아들들이 절도 강도 강간의 범죄자로 변하여 집으로 돌아오는예가 많으며 그들은 너무나 이질어진 성격으로 벼하여버리고 비로서 그때에가서야 자기의 청춘과 자기가 지킨 조국을 새삼스럽게 알게되며 비극으로 또다른 사회생활을 시작합니다.
    학국의 군인들은 너무나 행복합니다. 아니,한국의 청춘들은 너무나 행복합니다.처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볼때마다 북한의 젊은이들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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