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 민간교육프로그램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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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 민간교육프로그램 참여 정부는 탈북자 사회적응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정착지원시설인 하나원의 일부 프로그램을 민간에 위탁하기로 하고 성인반 11개, 청소년반 7개 등 총 18개 단체를 교육참여 단체로 선정했다. 민간공모 심의.선정위원회에서 뽑은 성인반 참여 11개 단체는 조흥은행, 중앙직업전문학교, 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 좋은 벗들, ㈜코리아리크루트, 한국기독교 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현대.대한 제과제빵학원, 서울시 서부여성발전센터, 경기직업전문학교, 충북인력개발원 등이다. 청소년반 참여 11개 단체는 남북문화통합교육원, 서서울 생활과학고등학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광주종교인평화회의, 서울시립 성동청소년수련관, 극동정보대학, (사)남북청소년교류연대 등이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하나원 교육 중 산업체 현장견학, 역사유적지 탐방, 교육제도 체험학습 등 12개 교과목을 맡게 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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