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북한민주산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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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7-10-08 10월 6일 수락산에서 제2회 북한민주산악회에 30여명의 탈북자들이 참가하여 등산을 했다. 여기에는 북한민주화위원회 일군들과 탈북자동지회, 자유북한군인연합 등 탈북단체들과 대학생대표들, 탈북자들이 참석했다. 북한민주화위원회 강철환 운영위원장은 이날 모임에서 북한민주산악회는 남한에 정착한 1만여명의 탈북자들이 단결하여 북한의 민주화를 위하여 투쟁하기 위해 조직되었으므로 탈북자 모두가 동참하기를 호소했다. 이날 자유아시아방송의 전수일 기자가 동행해 북한민주화위원회 손정훈 사무국장을 비롯해서 참가자들과 인터뷰를 했다. 바쁜 시간 속에서도 산악회에 참가한 탈북자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산에 올랐다. 북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인 허광일씨는 이런 모임을 통해서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들이 마음을 합쳐가고 서로 돕고 이끌며 남한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탈북자동지회 이해영 사무국장은 지금 탈북자들이 혈혈단신으로 남한에 와서 외로움도 많이 타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속으로 앓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자주는 아니더라도 산악회에 나와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사람들과의 만남도 가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제2회 북한민주산악회에 참가한 탈북자들은 수락산 정상에 올라 북한의 민주화와 통일된 조국을 위하여 한몸 바쳐 투쟁할 것을 다짐하며 산을 내렸다. 이금룡 기자 krlee2006@hotmail.com 정경일 기자 wjdruddlf@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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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니깡 가구 싶어지네요!
정말 보기가 넘 좋아여!^^
횐님들 홧팅!!
나도 데까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