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 '수용소 출신 신동혁 스토리' 앞다퉈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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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NK 2007-11-06 17:31 “김정일, 정치범수용소에서 1시간만 지내봐라” 미국의 언론들이 북한 정치범수용소 출생자로서 최초로 탈출에 성공한 신동혁(26)씨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보이며 취재 열기를 높이고 있다. 미국 일간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SM)는 6일 2005년 극적으로 탈출에 성공할 때까지 평안남도 개천 14호 수용소에 수감됐었던 신동혁 씨의 풀스토리를 비중있게 소개했다. 신 씨는 수용소 내의 경험과 탈북 과정을 담은 수기 ‘북한 정치범수용소 완전통제구역 세상 밖으로 나오다’를 지난 달 출간했다. 그는 완전통제구역에서 태어나 탈출까지 성공한 최초의 인물이다. 그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일에게 수용소에서 1시간만 지내보라”고 제안하고 싶다며 참혹한 수용소 내 인권유린 실상을 증언했다. 그는 책을 쓴 동기에 대해 “부모가 죄를 지었는데 왜 무고한 어린들까지 당해야 하는가”라며 “이러한 실상을 외부에 알려 수용소 어린이들을 대변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신문은 “신 씨는 14세 때 어머니와 형이 수용소 탈출을 시도하다 붙잡혀 공개처형 된 뒤 가족이라는 이유로 고문을 당했다. 옮기던 짐을 떨어뜨린 죄로 손가락이 하나 잘리는 끔찍한 경험한 했다”며 “취재진에 바지를 걷어 올려 다리에 난 상처를 보여주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북한인권정보센터의 김상헌 이사장은 “북한 인권문제를 향한 남한 사회의 무관심은 지독하다”고 지적했다. 또 “신 씨는 수용소에서 태어나 탈출한 최초의 인물”이라며 남한 사회가 이 수기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촉구했다. 신 씨의 사연은 이외에도 미국 방송국 ABC와 워싱턴 타임즈 등에도 소개됐다. ABC 방송은 그가 수용소 안에서 경험했던 강제 노동과 고문, 수인들이 겪는 각종 인권침해 사례들을 상세하게 전했다. 방송은 “신 씨는 수용소 안에서 김일성이나 김정일에 대해 알지 못했고, 그가 살고 있는 세계가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가 탈출을 결심한 것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부당함이나 분노를 느껴서가 아니다. 단지 바깥세상이 궁금해서였을 뿐 이었다”는 신 씨의 심경을 전했다. 양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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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산에있는 9,27여관도 수용소입니다.
앞으로 기혜가있다면 이곳을 폭노하고 이곳에서 땅속에묻힐뻔했던 파라티프스환자들을 고발할겁니다.
김일성의색시 김정숙이과 기념사진접견자라고 일컸던 할머니가 꽃제비가되여 이곳에서 파라를 앓을때 죽지도 않은 할머니를 갔다묻은 여관지도원개새끼들!,,
그때나는 여관에서 너무나도 많은걸 보았다..
월경자들이 1차로 보위부를 거쳐 여관에 집결시키는데 도망간다고 밤에는 알몸으로자게하고 옷은 다빼앗고,,,
근무서는 지도원개새끼들은 인원정검들러와서 처녀들의젖가슴을 건드리거 앞을가리고 있는여자들에게와서 중국가서 실컷하고와서 여기서 부끄럽냐고건드리고..
정치범수용소가아닌 구호소가 감옥이라는것을 모르지는 안겠죠?..
보위부 감방안에서도 애기엄마들리 애기건사못해 울린다고 바께쯔에 찬물담아 퍼던지고,,
추워서 배고파서 우는 애들이 뭔죄란 말입니까?..
어디 누가 인터뷰를 안하나?..
글로써 말로써 그거지같은 세상을 폭로하여 정알이 정치가 무너지게해야 시원할까?..
이싸이트가 있어서 분노를 뱉을수있는것도 다행입니다
차라리 태여나지나말걸...
독재사회...정말 가엽내요.자기의 복수자가 누군지도 세상이어떤지도모르고살다니....쯧쯧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