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새터민 및 아르바이트 학생들 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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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보도자료 2008-01-09 12:09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방제활동 자원봉사 나서 사상 최악의 원유유출 사고가 발생돼 어려움을 격고 있는 충남 태안에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새터민 30명 및 도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100여명의 학생들이 10일 사고현장을 찾아 자원봉사를 펼친다. 새터민들의 봉사활동은 남한사회에 정착을 하면서 많은 도움만 받아왔지만 이번 기회에 조금이나마 보답한다는 취지로 계획되었으며 천리포 해수욕장을 방문하여 기름제거 및 폐기물 수거 등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도 기름유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환경오염의 실태를 경험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새터민과의 자연스러운 봉사활동을 통해 북한사회를 이해하는 등 사회체험을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참가자의 보험료 및 간식비는 도청 자치행정과 직원들이 성금을 모금하여 충당한 것으로 밝혀져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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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출신이라고 하면 더좋을텐데???
가능하시다면 긍정적으로 보시고 하나 하나 개선해나가야겟죠!
북한에서오신 탈북자님들도 같은민족 같은 동포이고 같은주민증에 함께 살고있고 같이숨쉬잖아요ㅎㅎㅎ
모두 홧팅함외쳐여~~! ^^
힘들땐 산에가서 힘차게 소리도 외쳐봐여!
그러면 스트레스가 쫘~~악 풀릴겁니다! 수거하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