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뉴스

뉴스

상세
충북도 새터민 및 아르바이트 학생들 모였다
Korea, Republic o 관리자 799 2008-01-10 02:26:54
연합뉴스 보도자료 2008-01-09 12:09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방제활동 자원봉사 나서

사상 최악의 원유유출 사고가 발생돼 어려움을 격고 있는 충남 태안에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새터민 30명 및 도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100여명의 학생들이 10일 사고현장을 찾아 자원봉사를 펼친다.

새터민들의 봉사활동은 남한사회에 정착을 하면서 많은 도움만 받아왔지만 이번 기회에 조금이나마 보답한다는 취지로 계획되었으며 천리포 해수욕장을 방문하여 기름제거 및 폐기물 수거 등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도 기름유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환경오염의 실태를 경험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새터민과의 자연스러운 봉사활동을 통해 북한사회를 이해하는 등 사회체험을 경험할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참가자의 보험료 및 간식비는 도청 자치행정과 직원들이 성금을 모금하여 충당한 것으로 밝혀져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웃기네.. 2008-01-10 11:04:18
    대한민국국적을 가졌으면 한국사람인데 왜 하필이면 새터민,이건 인권위원회에 제출해야 될 사항 아닌가.. 이해가 안되..내나라. 내땅을 내가 아끼고 지키겠다는데웬 새터민이야.. 이건 분명 인권차별이다....제발 기사쓸때 새터민 빼라..고향이 이북이라던가...그렇게 썼으면 좋겠다.. 우리가 외국인이가.. 헌법에도 당당히 대한민국국민이라고 했는데.. 왜 자꾸 이방인으로 만드냐...짜증난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헤레나 2008-01-10 11:26:02
    웃기네님 말씀이 공감을 합니다. 신문기사고 그냥 새터민이라고 하지말고
    북한출신이라고 하면 더좋을텐데???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긍정적 2008-01-10 13:18:15
    언젠가는 고쳐지겟죠~
    가능하시다면 긍정적으로 보시고 하나 하나 개선해나가야겟죠!
    북한에서오신 탈북자님들도 같은민족 같은 동포이고 같은주민증에 함께 살고있고 같이숨쉬잖아요ㅎㅎㅎ
    모두 홧팅함외쳐여~~! ^^
    힘들땐 산에가서 힘차게 소리도 외쳐봐여!
    그러면 스트레스가 쫘~~악 풀릴겁니다! 수거하셔여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탈북민에게 가정의 정 듬뿍’ 교계 홈스테이 첫 실시… 연간 1200명 계획
다음글
정부, 탈북자지원 지자체 역할 강화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