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소년과 南대학생, '휴대전화' 안내책 공동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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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8-01-16 08:00 탈북청소년 휴대폰 피해 줄이기 위해 함보현 기자 = "중국에 있는 사촌이 제 이름을 빌려 휴대전화를 만들었는데 그 다음달 요금청구서를 보니 100만원이 넘는 거 있죠! 돈을 못 내면 신용불량이 된다는데 정말 큰일입니다." 새터민 청소년들이 입국 후 겪게 되는 여러 가지 문화충격 중에서 이런 '휴대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안내서가 나왔다. 재단법인 무지개청소년센터(이사장 정세현)는 16일 연세대학교의 국제 대학생동아리 '사이프(SIFE)' 및 탈북 청소년들로 구성된 무지개청소년기획단과 함께 휴대전화 사용을 돕는 65페이지짜리 안내책자를 펴냈다. 이 안내서는 휴대전화가 휴대폰, 핸드폰, 단말기, 기기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는 '기초'부터 시작해 할부와 일시불의 차이, 휴대전화를 살 때 따져야 할 요금제, 국제전화 수신자부담 통화, 휴대전화를 잃어버렸을 때 취해야 할 조치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이름을 빌려줄 경우 요금을 대신 내야 하거나 신용불량자가 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고, 휴대전화 구입 조건과 요금제 및 부가서비스 등을 꼼꼼히 따져 불필요한 손해를 입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내서에는 실제로 친구에게 명의를 빌려줘 낭패를 보거나 무심코 판매자가 권한 요금제와 서비스를 택했다가 턱없이 많은 사용료가 청구돼 후회막급이었다는 새터민 청소년들의 경험담이 실려있다. 또 컬러메일을 포함한 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MMS)는 보통 문자메시지 서비스(SMS)와 비슷하지만 요금은 10배 넘게 차이가 난다는 내용과, 콜렉트콜의 사기피해를 방지하는 방법 등도 실려있다. 무지개청소년센터 관계자는 "남한 사회에서는 휴대전화가 생필품에 가까운 보편적인 기기지만 다른 문화권에서 온 새터민 청소년에게는 상당히 낯선 대상"이라며 "이들이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안내서를 만들게 됐다"고 말하고 "지난 1년동안 남북의 청소년들이 머리를 맞대고 안내서를 만들었다는 것"에 큰 의의를 찾았다. 센터는 이 안내서를 우선 새터민 청소년이 입국 직후 입소하는 하나원에 배포하고 새터민 자원봉사자를 위한 교육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hanarmd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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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할때 고가 폰으로 나온 신품도 몇달 후에 특가폰으로 가격 뚝 하락됩니다. 핸드폰자체는 신핸드폰이 계속 출시되고 있고 가격변동이 심하여 가령 50만원으로 나왔던 모토로라 500이 현재는 무료로 공급되고 어떠 판매자는 3만원에 파는 사람도있고 7만원 안고 부가서비스10000원 1갱월 유지조건으로 판매하는 경우도있습니다. 그러다가 다음날에 가격정책 바뀌면 판매중지도 하고 3월달에 핸드폰 가격대가 더 낮게풀린다는 말이 있습니다.참고하시고 핸드폰 구매시 부가서비스, 요금 조건이 없었는데, 가입하니 조건이 있으면 알리고 착불로 반납하셔서 해지하셔도 하자 없고, 각 고객센타에 말하면 직원이 바로 확인하고 초기화시켜줍니다. 또한 약정할인이 않돼었는데 가입하고 나니 약정할인폰이라면 역시 114에 연락하시면 해당 대리점에 제제를 가한다고들었습니다. 그래도 억울하다 싶으면 해당폰 해지 가능하시고, 정보 통신부에 신고하시면 통신부에서 소비자입장으로 해결해 드립니다. 자신의 폰이 문제가 있는지 알고 싶으면 인터넷 해당 통신사에 들어가면 조회가 바로 가능하고 인터넷이 서투르신 분은 핸드폰에서 114로 전화하셔서 "제가 구매할때 이런 이런 조건으로구매했는데 맞는지 그리고 약정할인 폰이거나 할부폰,혹시 중고폰인가 다 조회해 달라고 물으면 친절하게 다 조회해주고 정확하게 정보 제공해 주니 참고하십쇼.
통신부에 핸드폰 관련 규정이 있습니다만 번호이동 신규가입시 의무기간 3개월, 6개월로 사용조건으로 판매자분이 핸폰 기기에서 이익을 않남기고 가입과 요금그리고 몇개월 사용으로 이익을 남기고, 무료로 혹은 저렴하게 파는 경우도 있는데 몇 몇 구매자분들이 간혹 정보통신부의 규약을 근거로 악용목적으로 2개월 내해지하는경우가 있는데 이렇게해도 문제가 없지만 판매자는 경쟁판매로 기기값을 거의 받지 못해서 개월수라고 채우지 못하고 해지하면 판매자는 손해라고 알고있고 제3자들은 무료로구매한 것도 저렴하게구매한 것도 정통부권고와 어긋나게 불법으로 저렴하게 구매한 것일진데 왜 해지할때는 규정을 갖고 당당하게 해지하냐쪽으로 당신도 저렴하게 구매한 만큼 상도덕을 지키라는 의견을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정가격 다주고 산 핸드폰은 핸폰 기기 가격이 상당하기에 의무사용기간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모까페에서 모르는 부분이 있어 질문했더니 다른 분이 알려주신건데 장기고객이라 장기혜택을 받는 고객이 핸드폰은 보상 기변 할경우 대리점보다 지점에 직접 방문해서 구매하는게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보상.기변은 고객 유치를 않해도 돼는 문제가 싼폰도 판매자들이 처음부터 이윤을 남기고 판매하니 보상을 받아도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통신사 지점은 이윤을 남겨 판매하는 게 주 목적이 아니라서 보상 기변도 좀 더 저렴하게 드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핸드폰 요금 역시 짠돌이 다음 까페
http://cafe.daum.net/mmnix/
짠돌이 네이버 까페
http://cafe.naver.com/zzandol2
를 핸드폰으로 검색하시면 삼천 얼마인가 4천 얼마로 전화 거의 걸지 않고 수신만 되는 폰을 쓰는 짠돌이들이 있다고 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방금 검색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자신에게 맞는 요금 http://010.ktoa.or.kr/optimize.jsp 클릭하셔서 찾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도 작년까지 매달 MMS문자 3000개 체험단에 들어 3000개까지 마음껏 멀티문자 보내고 요금 부과 않됀적이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체험단이 해지되어 멀티문자도 정액제하나들어 부담없이 마음 껏 보내기도 합니다.
한때 뉴스에 나왔던 실화인데 아들이 아버지 폰으로 인터넷을 하였는데 요금이 한달에 백만원훨씬 이상으로나와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안심정액제 만원 2만 2천원?!을 가입하고인터넷을 이용하셨더라면 1만원만나올 수있는 사용량에 10만원이내 나올 수 있는상황이 였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핸드폰 요금에 크게 관심을 않갖고 나오는데로 내는편이라 이런 부가요금제가 있는지도 모르는게 태반입니다.
저개인은 2007년까지 해당 통신사가 주는 혜택 거의 다 받아 요금25000원 않팍내고 부지런하게 정보 접해서 7만원이상 가량 통신사 서비스 받았습니다. 어떻게 사용하고어떤 정보를 정확하고 실속있게 접하고 알려고하느냐에따라 핸드폰 뿐만 아니라 생활속에서도 소비를 해야 할 경우 알뜰하고 구매하면서도 선물받은 기분 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