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 억대 금품로비 혐의 불교종단 간부 구속기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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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08-02-28 11:44 탈북주민의 사회적응교육을 담당하는 '하나원' 원장을 상대로 사업을 이양해 달라며, 억대의 금품로비를 벌인 혐의로 불교 종단 고위 관계자들이 기소됐다. 청주지검 제천지청은 모 불교종단 총무원장 A(59) 승려와 총무부장 B(48) 승려를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B 씨는 혐의 사실을 시인했으나, A 승려는 "자신은 잘 모르는 일이었다"며 혐의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이 종단으로부터 탈북자 관련 사업을 이양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통일부 산하 하나원 원장 이 모(50) 씨와 로비를 주도한 종단 관계자 노 모(42) 씨를 구속했다. 한편 검찰이 압수한 이 종단의 관련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종단은 사업을 이양받아 탈북자 정착촌을 만들어, 탈북자들의 정착금을 받아 주거임대사업을 하고 정착촌을 관람객들에게 개방해 관광사업을 하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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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관광산업??탈북자가 원숭이냐??저런 썩어빠진 생각을 갖은 넘들이 많아서 나라가 이모양이지...어이구..
말로만 스님이야? 똑똑히 알아더라 우리 새터민 한사람한사람 바보가 아니다 알겠냐? 너희들 만에 하나 그렇게 만들었다면 너희들 있는 종교로 가서 불질러 놓을것이다 알겠냐??? 삼국걸쳐 넘어온 우리가 너희들보다 백배는 낳을것이다 너희들보다 머리가 나빠서 가만있는줄 아냐? 뻔대머리해가지고 그래도 머라고 지껄이기라는... 폭탄을 맞지 않을려거든 가만히 있거라 아 눈에 거슬려 못봐주겠네... 이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