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위부 간부 3명 탈북에 비상 걸린 북한 |
---|
자유북한방송 2008-03-04 [北 당국 사살명령 내리고, 중국지역에 암살조 파견] 지난 2월 말 북한의 국가안전보위부의 간부급 인물 3명이 동시에 탈북한 대형 사건이 발생해 북한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2일 중국 현지 통신원이 전한데 따르면 지난 2월 27일 국가안전보위부 해외반탐국(2국)에서 과장으로 근무하던 황모씨(중좌)를 비롯한 오모씨(상좌)와 박모씨(중좌)등 3명이 동시에 북한을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신원에 따르면 이들 3명의 간부들은 국가기밀을 누설했다는 혐의를 받고 내사를 당하던 중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보위부를 탈출 24일 평양을 떠나 각각 신의주와 혜산, 나진-선봉을 통해 탈북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통신원에 따르면 북한국가보위부는 이들의 체포를 위해 국가보위부 전체에 비상을 걸고 예상도주로를 막았으나, 혜산으로 탈북 하던 1명만 백암부근에서 보위소대와 간단한 접전을 치른 뒤 장백으로 탈북 했으며, 나머지 2명은 조용히 탈북에 성공했다고 한다. 보위부 간부 3명이 한꺼번에 탈북 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의 입이 터질 경우 엄청난 정보가 유출될 것을 우려한 국가보위부는 이들을 체포하려던 기존의 명령을 철회하고 발견즉시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현지 통신원은 현재 국가보위부와 함경북도 보위부, 양강도 보위부에서 차출된 요원들이 중국국경지역에 들어와 은신해 있는 탈북 보위부간부들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며 곧 이들에 대한 수배전단이 뿌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에서 통신원 조승우 김대성 기자 lstarkim@naver.com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태백산 호랑이 지금뭘하고있는지...잘됐네요^^^...
벌써 끝나버려야할 정일이 정권이 이제서야 흔들흔들~~
개정일이가 황당하겠네요..
보위부에서 매를맞고 도망치기를 몇번하면서도 보위부새끼들 잘처먹고 죽나봐라.제명에 못뒈질라 걱정만했는데...
암튼 그나마 탈북했으니 너희들은 나도 용서는 할수있다..
하지만 한국사회가 그리 호락호락 하지는 않다..
아무때든지 한국에 들어오면 계산은 똑바로 하자.
피의대가를 받아야하겠다..
공산주의사상이 지금까지는 있으니 그나라의 법대로 받아내는줄알아라..
불쌍한 우리가족 굴안에 넣고 고생만시킨거,,우리동생 도강했다고 때려서 다리부러진거,,
더는 길게말자..
여기오면 보위부에대한 감정은 좋치않으니 오거든 사죄하라.
정일이 정부를 대신하여 너희들은 우리새터민들에게 사죄의 목소리를 높여주길바란다.
그래야만 우리들의 분풀이를 그나마 할수있다는것다..
만나야 사죄를 받쥬..
모르면 제가 알려드릴까요?..
머리라도 함께 뜯어놓읍시다,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