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범죄의 표적이 되는 탈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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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8-03-07 대한민국의 법과 질서를 잘 알아야 범죄피해를 방지 할 수 있다 국내 입국 탈북자를 노린 사기범죄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인천남동 경찰서는 지난 2월 관할지역 거주 탈북자들의 가정집마다 사기범죄 피해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 경찰서장 명의로 발송된 이 공문에는 남한의 법과 질서를 잘 모르는 탈북자들이 여러 가지 사기범죄에 이용당하고 있는 내용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있다. 경찰은 우선 탈북자들이 중국 여행시 범죄자들로부터 마약을 운반해 국내에 밀반입하면 거액을 준다는 유혹에 빠져 범죄에 빠져드는 경우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경찰은 탈북자들이 해외브로커들의 감언리설에 유혹되어 임대아파트까지 내놓고 영국이나 유럽에 불법위장난민으로 입국했다가 생활조건이 여의치 않게 되자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이 여권이 없어 귀국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소개했다. 다음으로 경찰이나 검찰, 법원, 국세청 등 권력기관을 사칭하는 국제전화사기단에게 통장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알려주어 피해를 당한 탈북자들도 상당수 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공문서는 일부 탈북자들이 돈을 바라고 브로커들과 결탁해 중국인들과의 위장결혼 서류에 도장을 찍는 사례가 적발되고 있다며 탈북자들이 문서위조는 범죄행위라는 것을 잘 알고 대한민국의 법을 준수하는 민주시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편 서울 양천경찰서에서도 지역거주 탈북자들의 피해사례를 종합해 대책마련에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상 경찰에서 열거한 사례들은 탈북자들이 자본주의 사회를 잘 모르는 데서 비롯된 실수인 동시에 한편으로는 돈을 쉽게 벌어보려는 유혹에서 비롯된 것으로 탈북자들이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나가는데서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 김대성 기자 lstar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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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제일 약점으로 됩니다,
집을뺐고 돈을뺐고,,브로크들까지,,
외국행을 떠들고,비용을못다 냈다고 이제는 외국행을 위협합니다,
여러분 속지맙시다
당신도 브로크요?..
연약한 여성들만 당하게하는 니들은 북한의생육강식을 그대로 보존하는 야먄들이다,
제발 정신차려서 이땅에서 다시는 북한의 모습이 떠오르지않게 해달라,
돈 몇백만원때문에 강제로 다시 먼나라로 팔아처먹으려고 별의별 선전하다못해 가짜결혼식으로 이름올려놓고 집을빼앗는 그런 날강도들아..
인천지구에서 이렇게 외국에 갔던 여자들이 병들어 다시왔어도 집이없어서 친구들과동거하면서 살아간다.
이런 아품은 한국사기꾼도 아닌 북한 탈북자브로커들한테서 두번 당하는 슬품이다.
제발 정일이사회에서의 사기질은 하지말았으면하는 바램이다,
또 지나친 욕심이 사기를 부름니다
자신의 건강과 노력이 제일임니다
저도 휴식날 따라올라갔더니 인삼제조기를 팔더라구요,,
동반구매가 되여 저도 외상으로 하나구했어요,,
돈이67만원이래요..
두려운 맘으로샀으나 우리친구들은 스스럼없이 사들이더라구요..
이온정수기백만원 넘는것도 3년동안 돈 무는거라고 막사요..
현금지급을 안하고 외상으로 주니까 사는것같애요..
나는그담부터 인삼 제조기만 보면 속히웠구나 하는생각으로 허탈감이 생겨요,,한농마을이라고 녹용이랑,,보조식품이랑 뭐 없는것없이 다 팔더라구요,,
여기에 북한 사람들이 10명되게 고정 출근하더라구요..
아직 다단계로 인식을 안하더라구요.
참,,빨리 이들도 이곳을 탈퇴해야하는데..
안타까울뿐입니다,,
아무리 말해도 안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