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 송출량을 대폭 확대한 자유북한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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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8-04-03 4월 1일부터 자유북한방송은 하루 5시간동안의 대북방송을 진행한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 인터넷 방송으로 시작해 하루 10분 간 만이라도 대북단파방송을 진행했으면 했던 것이 꿈이고 소원이었던 자유북한방송, 이제 자유북한방송은 청취율이 양호한 새벽시간(05:00~06:30)과 저녁시간(19:00~20:00), (22:00~23:00), (22:30~00:30)대에 서로 다른 주파수와 경로를 통해 북한주민들과 중국을 비롯한 제3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탈북자들에게 자유와 민주주의 이념을 전파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저녁 22시30분부터 새벽 00시30분까지 연속 진행되는 자유북한 종합방송은 기존의 100KW 출력을 대폭 상승시킨 것으로 한반도는 물론 미국과 캐나다, 유럽과 중동지역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방송을 통해 북한인권문제의 국제적 확산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실례로 20여일간의 시험방송을 청취했다는 스위스를 비롯, 외국의 방송전문가들로부터 본 방송국으로 보내진 모니터링 보고서와 축하전문은 50여 통, 방송관계자들과 방송국 성원들을 크게 고무시키고 있다. 북한 내 청취자들과 중국의 탈북자들, 한국의 동북아 방송연구회와 단파방송전문가들도 시험방송 결과를 좋게 평가하고 있으며 축하의 메시지도 잇따르고 있다. 북한의 함북 길주에서 증폭된 “시험방송”을 청취했다는 이순길(48세, 가명)씨는 중국 연길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인의 휴대폰을 통해 “듣던 중 가장 또렷한 방송을 청취했다”고 전해왔으며 북한 신의주와 회령, 무산, 김정숙군의 주민들도 시험방송을 두고 “비교적 만족”이라는 평가보고서를 보내왔다. 이러한 단파방송의 기술적 환경개선을 발판으로 자유북한방송은, 북한의 인권개선과 민주주의 향상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결심이다. 기존의 민간 대북 국들인 “자유조선방송”, “열린북한방송”, “북한개혁방송” 을 비롯하여 미국과 일본의 대북한 단파방송국들과의 긴밀한 연계하에 효과적 대북방송계획을 수립해 나갈 것이며 북한의 민주화에 적극 이바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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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인가요?
지은님은 미국이신가 보네요, 미국에서는 열리겁니다.
인테넷으로 재방송 듣을수있을까요?..
라디오가 없어서,,
외쪽에 방송듣기가 있으며 클릭하면 지난 방송도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