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회, 탈북자강제북송반대결의안 채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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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북한방송 2008-07-05 [탈북자강제북송저지 위한 유럽 자전거투어 진행 중인 기독교사회책임, 네덜란드 현지에서 결의안 채택] 지난달 25일, 네덜란드 의회가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기독교사회책임(공동대표 서경석)이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탈북난민강제북송저지유럽자전거투어를 진행 중인 서경석 공동대표는 암스테르담에 체류하는 동안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서신을 통해 밝혔다. 서 공동대표는 “자전거 캠페인 팀이 네덜란드 의회 앞에서 시위를 할 때 기독당의 키스반데르 스타이즈 의원이 영접을 나와 이 사실을 알려주었다”며 네덜란드 주재 한국 대사관에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요구해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개별국가가 탈북자 이슈에 대해 발언하기 시작한 것은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유럽 전역 각 국에 탈북자강제북송 반대 여론이 조성될 것을 기대했다. 총연장 2,400km에 걸쳐 헤이그,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제네바, 파리, 런던 등 11개 도시를 순례할 예정인 자전거 캠페인 팀은 행사기간 내에 유럽연합(EU)을 방문해 에드워드 맥밀란 부의장과 한반도를위한유럽연합대표단 스젠트 이베니 부위원장과의 면담도 가질 예정이다. 오주한 기자 ohjuha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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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있는 탈북자들과 남북한의 모든 동포들에게 있어 참으로 기쁜 소식입니다. 황우여 의원님과 서경석 목사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이름이나 필명이나 제대로 밝히고 글을 쓰던가..누군지도 안 밝히고 뒤에서 남 해꼬지나 하는 주제에 누굴 나무라겠다는거니? ..왜 인생을 그렇게 더럽게 살려고 하니? 양아치도 너보다는 더 떳떳하겠다,
이곳에 있는 탈북자들의 수기를 읽어본다면, 그들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 아니니?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국민이고 양심을 가지고 있다면, 김정일의 잔인한 독재에 대해 치를 떨고, 김정일을 타도하기 위해서 의견을 모으고 뜻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너무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니?
남을 비판하려면 스스로가 정당하고 떳떳해야지, 자기가 누군지도 안밝히면서, 뒤에서 비열하게 남 뒷통수를 쳐?
그건 가장 악질적인 인간들이나 하는 가장 비열한 짓이란 걸 모르니?
니가 왜 속이 그렇게 뒤틀려 있는 지 이제 알겠다.
배가 많이 아픈 모양이구나...
인간아..인간아...왜 그렇게 못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