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의 미래를 키우는 ‘천일장학회’ |
---|
자유북한방송[2008-08-14 ] “천일 장학회”, 10회째 탈북대학생 장학금 지급 남북분단의 역사가 반세기를 넘으면서 북한이탈주민의 수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면서 이들의 정착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탈북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는 ‘천일 장학회’가 이번으로 장학금 지원 10회째를 맞이한다. ‘천일장학회’ 김익진 이사장은 13일 홈페이지에 게제된 공고문에서 “2007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여러가지 문제점도 있었으나 무사히 마치고 2008년도(제10차) 수여식을 가지게 된다”고 밝혔다. 천일장학회 김익진 회장 지난 1947년 나이 6살 때 부모를 따라 고향인 함남 단천을 떠나 남한으로 내려 온 “천일 장학회” 김익진 이사장은 사업에 성공해 돈도 모았지만 금강산에 가 본 것이 고작이고 아직 고향에 가보지 못했다며 좋은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탈북자 정착지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탈북자 정착지원 사업은 정부기관에서 추진하는 것만으로 생각하지 말고 그들을 인도적 측면에서 전국민적,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어 사회 각 분야에서 정부시책에 도움 될 수 있도록 확산추진 되어야 한다는취지아래 탈북자들의 면학을 장려하고 고취하는 것이 이들의 영구적인 정착에 가장 필요한 지원사업이라는 판단하에 ‘천일장학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했다. 김 이사장은 창업 22여년간의 회사잉여자금 일십억원을 기본자산으로 출연하여 재단법인 백자장학회 (현 천일장학회 전신)설립을 기획 추진한 결과 1998년 9월 18일에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부터 법인설립 허가를 받아 발족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혜자 전원에게 지급 못함을 늘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장악회가 1999년부터 2005년도 까지 연 12회에 걸쳐 1,089명에 1,137,500,000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익진 이사장은 ‘천일장악회’가 창설 후 현재까지는 입국일이 가까운 순으로 수혜자를 선정하였으나 2007년도부터는 대학생 또는 전문대학생 에 한하여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부터 우선순위로 선정할 예정이라며 2008 장학금 지급 사항을 게재했다. 탈북자 이샘(2006년 입국) 아래는 천일장학회 공지사항 - 아 래 - ◆ 지원자격 : 새터민(탈북자) 전문대(2년제) 및 정규대학(4년제) 학생 ◆ 신청기간 : 2008년 9월 1일 ~ 2008년 9월 16일 까지 ◆ 제출서류 ① 08년도 재학증명서(원본) -1부(08.9.1 이후 발행한것만 유효) ② 08년도 1학기 성적증명서(원본) ----------1부 ③ 하나원 수료증(사본) ☞ 재학증명서 상단에 연락처(핸드폰번호)를 꼭 적어주시고 하나원 수료증 분실하였을경우 재학증명서 상단에 하나원 기수 꼭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 제출서류는 우편으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32-23번지 천일장학회 사무실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지급계획 ① 인원 : 200명 ② 1인당 : 150만원 ◆ 수여식 일시 : 2008. 9. 27. 11시 ◆ 수여식 장소 : 유니온 부폐 (서울지하철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TEL 02-499-7000,463-8008) ◆ 선발 절차 : 재학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접수→해당학교조회→ 성적순으로 선발→인터넷으로 발표(2008.9.22) ◆ 선발 제외 ① F학점이 있는 학생 ② 학년이 중복 된 학생 (예 : 2007년도 1학년생이 2008년도 중복 1학년인학생) ③ 재학 및 성적증명서가 사본인 학생 ④ 휴학중인 학생 ☞ 자세한 사항은 02-561-1001로 문의바랍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그것도가능한것인지 아니면 9월1일이후것만 유효한것인지 알려주세요~
025611001 통화가 잘안됩니다
올해 입학했고, 1학기 성적증이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