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새터민 합동차례 및 위로행사 실시 |
---|
뉴시스 2008-09-07 06:01 서울 양천구는 10일 새터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합동차례와 위로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양천구협의회와 함께 하는 이날 합동차례는 오후 2~6시 임진각 망배단에서 새터민 및 자원봉사자 등 90여명을 초청, 합동차례를 지낸다. 오후 6시에는 양천문화회관에서 위로잔치가 열린다. 위로잔치에는 새터민 200명이 참여해 즉석 장기자랑,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와 평양예술단의 무용, 노래, 아코디언 등 다채로운 위로 공연이 준비돼 있다. 문의는 구청 자치행정과(02)2620-3085. 양길모기자 dios102@newsis.com
신고 0명
게시물신고
|